소니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와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발매일을 변경했습니다.
무기한 연기했던 라스트 오브 어스는 6월 19일, 6월 26일 출시였던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7월 17일로 바뀌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경우 물류 상황 때문에 무기한 연기했지만 게임 내용이 유출되자 순식간에 발매일이 결정되었습니다.
소니는 물류 상황이 완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정작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는 더 심해지고 있으며, 연기 전 예정일인 5월 29일에서 3주 미뤄졌을 뿐이라 물류는 그저 핑계였다는 비난이 많습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갑자기 출시일이 미뤄졌는데 라스트 오브 어스와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라고 추측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너티 독은 게임이 유출되어 실망했으며 게임 내용을 남에게 말하지 말고, 듣지 않게 피하라고 얘기했습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서커펀치는 연기된 기간 동안 게임을 다듬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