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후 출시하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콘솔판은 일부 장면이 수정된 검열판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게임은 바이킹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시리즈 최초로 사지를 절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신체 훼손 삭제, 장기가 보이는 장면 수정, 참수 장면 수정, 나체 여성에 옷을 입히는 등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신체 훼손에 민감한 일본 심의에 맞춘 것으로 보이며 한국 외 아시아 국가도 같은 상황입니다.
이전에도 유비소프트는 한국에서 일부 게임을 일본 심의에 맞춰 낸 적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검열 없는 상태로 출시했습니다.
PS4, 엑스박스 원 둘 다 해당이며 PC의 경우 유플레이는 검열하지 않았지만 에픽 등 다른 플랫픔은 알 수 없습니다.
검열이 싫다면 모종의 방법을 이용해야하는데 엑스박스 원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PS4는 외국 계정을 만들어 외국 결제 방식으로 게임을 구매해야하기에 까다롭습니다.
유비소프트가 이렇게 한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