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소프트웨어가 차기작인 엘든 링을 공개한지 1년이 넘어 2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3 2019에서 CG 영상을 공개한 뒤에 아무 정보가 없습니다.
그런데 엑스박스의 필 스펜서가 엘든 링을 플레이했으며 꽤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가 게임을 하는 동안 미야자키는 방을 나갔는데 아마 자신이 게임을 잘 못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하며 끝나고 다시 대화를 나누곤 헀습니다.
필은 지난 10년간 프롬 소프트웨어의 사장인 미야자키 히데타카의 게임을 모두 해본 사람으로서 엘든 링은 미야자키가 만든 가장 야심찬 게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하려는 게임 메카닉, 조지 R.R 마틴과의 협업 등이 마음에 든다고도 했습니다.
미야자키는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적이며 이런 게임으로 그와 같이 일하고 그들이 엑스박스로 오는 걸 보는 게 필이 좋아하는 일 중 하나라고 합니다.
꽤 플레이했을 정도라면 게임이 어느 정도 완성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