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스펜서, 엘든 링을 플레이했다고 말해



aazz11.jpg

 

프롬 소프트웨어가 차기작인 엘든 링을 공개한지 1년이 넘어 2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3 2019에서 CG 영상을 공개한 뒤에 아무 정보가 없습니다.

그런데 엑스박스의 필 스펜서가 엘든 링을 플레이했으며 꽤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가 게임을 하는 동안 미야자키는 방을 나갔는데 아마 자신이 게임을 잘 못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하며 끝나고 다시 대화를 나누곤 헀습니다.

 

필은 지난 10년간 프롬 소프트웨어의 사장인 미야자키 히데타카의 게임을 모두 해본 사람으로서 엘든 링은 미야자키가 만든 가장 야심찬 게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하려는 게임 메카닉, 조지 R.R 마틴과의 협업 등이 마음에 든다고도 했습니다.

미야자키는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적이며 이런 게임으로 그와 같이 일하고 그들이 엑스박스로 오는 걸 보는 게 필이 좋아하는 일 중 하나라고 합니다.

 

꽤 플레이했을 정도라면 게임이 어느 정도 완성된 것 같습니다.

 

 


다음 콘텐츠
Game Image

팔콤, 2021년에 40주년 기념으로 궤적 시리즈 등 여러 게임 낸다

  2021년은 팔콤 설립 40주년입니다. 신작을 낼 때마다 그래픽으로 비판을 받지만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팔콤은...

Game Image

데스루프, 2021년 5월 21일 출시

  디스아너드로 유명한 베데스다의 아케인 스튜디오가 만드는 데스루프가 5월 21일 출시합니다. 하루가 반복되는 수수께끼의 섬에 ...

Game Image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전작보다 플레이어 수 2배 증가

  유비소프트트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출시일 플레이어 수가 전작인 오디세이의 2배라고 말했습니다. CEO는 반응에 감사하며 게...

Game Image

고스트 오브 쓰시마, PS4 오리지널 독점작 중 가장 빨리 팔려

  소니는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소니가 개발한 PS4 오리지널 독점작 중 가장 빨리 팔린다고 말했습니다. 신규 IP인 이 게임은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