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는 케이시 허드슨과 마크 다라가 바이오웨어를 떠난다고 발표했습니다.
케이시 허드슨은 매스이펙트 시리즈로 유명하며 회사를 떠난 후 2017년에 돌아와 바이오웨어의 총괄 매니저를 맡고 있습니다.
마크 다라는 25년의 바이오웨어 역사를 23년간 같이했으며 2008년부터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수석 프로듀서를 맡았습니다.
케이시 허드슨 약 20년간 바이오웨어에서 일했으며 차세대 스튜디오를 맡기 위해 떠나며 그레이 맥케이가 임시 매니저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슬픈 일이지만 자신과 회사가 변화하기에 좋은 시기이며 좀 더 개인적인 작업으로 열정을 다시 찾고 싶다고 합니다.
그는 1998년 자신을 바이오웨어에 고용한 창립자 두 사람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마크 다라는 자신 없이도 드래곤 에이지는 잘 될 것이며 다음 작품은 전작들처럼 캐릭터를 통한 감성적인 이야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티안 데일리가 다라를 대신할 것이며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초기부터 참여한 개발자도 남아있습니다.
바이오웨어는 매스 이펙트: 레전더리 에디션, 새 드래곤 에이지와 매스 이펙트를 개발 중이며 2019년 최악의 게임으로 꼽히는 앤썸도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