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런던이 GOG에서 기록을 세우다

팀 폴론의 모드 폴아웃 런던이 출시 2주 만에 GOG 스토어에서 "역대 가장 빠르게 보상받은 게임"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모드는 출시 첫 24시간 동안 50만 번 이상 다운로드되었습니다. 이 모드의 성공에 힘입어 팀 폴론은 인디 스튜디오로 독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팀 프로젝트 리더인 딘 카터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 모드가 무료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팀원들이 이 모드를 작업하는 것을 좋아했지만 "공짜로 돈을 벌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카터는 "우리 스스로 인디 게임 회사를 설립하여 베데스다 같은 윗사람이나 그 누구와도 상의할 필요 없이 우리만의 아이디어를 내고, 우리만의 게임을 만들고,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완전히 우리만의 작품이 될 것이며, 우리가 원하고 커뮤니티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폴아웃 런던은 이를 위한 훌륭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폴아웃 런던의 경우, 개발팀은 여전히 모드용 콘텐츠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모든 콘텐츠가 최종 버전에 포함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에는 개발팀이 "와일드 카드 엔딩"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엔딩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개발팀은 "연말까지 작업할 예정"이기 때문에 조만간 출시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폴아웃 런던을 다운로드할지 결정하지 못하셨다면, 이 모드가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설명하는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