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드에이프, 스타듀 밸리 1.6 콘솔 포트, 유령의 쇼콜라티에 업데이트 제공

콘솔과 모바일의 스타듀 밸리 플레이어는 1.6 업데이트를 조금 더 기다려야 하지만, 포트는 아직 작업 중이라고 개발자 Eric "ConcernedApe" Barone이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의 다음 타이틀인 유령 쇼콜라티에를 기다리는 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예정이며, 이 프로젝트의 작업은 스타듀 1.6이 완성될 때까지 재개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스타듀 밸리의 단독 개발자는 오늘 스타듀 1.6에 대한 업데이트를 게시하면서 팬들이 업데이트의 PC 출시와 콘솔 및 모바일 기기 이식 사이의 긴 기다림에 실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포트] 작업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인정합니다."라고 그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결론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고 여전히 작업 중이며 1.6이 PC용으로 출시된 이후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바론은 답장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PC에서 먼저 출시하고 개선하기로 결정한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버그가 발생하면 (항상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PC에서는 버그를 발견한 후 몇 시간 내에 패치를 적용하여 정말 빠르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콘솔에서는 패치가 플레이어에게 전달되기까지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콘솔에 제출하기 전에 모든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어서 그는 포팅 과정의 기술적 문제로 인해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래는 최대 한 달 정도 걸리길 바랐습니다."라고 바론은 말했습니다. "어쨌든 죄송한 마음입니다."

1.6 업데이트는 처음에는 소규모 업데이트였지만, 올해 초 PC용으로 출시되었을 때는 새로운 축제부터 제작 레시피 등 방대한 양의 신규 콘텐츠가 포함되었습니다. 대규모 업데이트 덕분에 스타듀 밸리는 Steam에서 동시 플레이어 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콘텐츠의 유입은 스타듀 플레이어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있지만, 바로네의 다음 프로젝트인 유령 쇼콜라티에를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그다지 반갑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개발자가 올해 초에 언급했듯이, 그는 스타듀 1.6이 제대로 마무리될 때까지 새 프로젝트 작업을 계속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론은 최근 업데이트에서 "스타듀 1.6을 먼저 마무리하는 데 전념하느라 유령 쇼콜라티에는 오랫동안 손을 대지 않았다"며 이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