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를 5월 7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리즈 8번째 작품이자 25주년 기념작으로 전작의 주인공인 에단이 딸을 찾기 위해 마을에 도착하고 마녀와 싸웁니다.
첫 발표에서는 PC와 차세대 콘솔로만 출시한다고 밝혔고, 이후 PS5에서도 최적화에 문제를 겪는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오히려 PS4와 엑스박스 원으로도 출시한다고 발표해 차세대 콘솔에서 성능 문제를 겪을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PS4, 엑스박스 원 버전을 구매하면 차세대 콘솔 버전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발표일부터 PS5로 체험판을 출시했으며 봄에는 다른 플랫폼으로도 체험판을 출시합니다. 체험판에서는 소녀가 되어 성을 탈출합니다.
멀티플레이 게임인 바이오하자드 리버스도 발표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7 이후의 시리즈에서 나오는 캐릭터로 4~6명이 데스매치를 벌이는 서바이벌 호러 대전이라고 합니다.
포인트를 많이 얻으면 승리하며 캐릭터가 쓰러지면 좀비로 변해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구매자에게 무료로 제공합니다.
캡콤은 바이오하자드 RE:3와 함께 멀티플레이 게임인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를 발표헀고 RE:3 구매자에게 무료로 증정했습니다. 게임은 여러 문제로 잊혀졌습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리버스가 레지스탕스와 같은 길을 걸을지 주목됩니다.
게임 외에 넷플릭스 바이오하자드 애니메이션과 디비전 2 콜라보레이션도 발표했으며 2월 2일부터 15일까지 디비전 2에 접속하면 레온의 의상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