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옵스 6, 재향 군인의 날을 맞아 무료 번들 제공

오늘부터 블랙 옵스 6 플레이어는 미국과 영국의 참전용사를 돕는 비영리 재단인 콜 오브 듀티 엔다우먼트(Call of Duty Endowment, C.O.D.E.)의 15주년을 기념하는 무료 번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C.O.D.E. 기념일 번들은 미국의 재향군인의 날과 영국의 현충일을 기념하는 11일에 출시됩니다.

이 번들에는 테마 애니메이션 엠블럼, 스티커, "강한 경례" 애니메이션 전화 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랙 옵스 6 플레이어는 로그인 시 번들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언제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번들은 11월 14일 시즌 1이 시작될 때 워존에도 제공됩니다.

또한, 블랙 옵스 6에서는 15주년을 기념하는 테마 배치 타이머를 통해 C.O.D.E.의 15주년을 축하합니다.

또한 11월 12일에 열리는 경품 콘테스트에서 콜 오브 듀티 인다우먼트는 맞춤형 테마의 Xbox를 증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콘테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콜 오브 듀티 인다우먼트는 전 액티비전 대표 바비 코틱이 퇴역군인 제임스 L. 존스 주니어 장군과 함께 공동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퇴역군인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과 영국에서 퇴역군인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2009년 11월 11일에 설립된 이래 14만 명의 재향군인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콜 오브 듀티는 과거 다양한 타이틀에서 C.O.D.E.를 테마로 한 팩을 출시했으며, 수익금은 기부금으로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