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에 팬 덕분에 월러닝이 생겼습니다.

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추구하는 가장 큰 목표는 포트나이트를 핵심 배틀로얄 모드와 거의 비슷하지 않은 게임을 위한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입니다. 아직 크리에이티브의 히트작을 만들기에는 한참 멀었지만, 독립 크리에이터들이 그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duuk은 타이탄폴 시리즈와 같은 다른 1인칭 슈팅 게임에서 사랑받는 월러닝 메커니즘을 재현한 10인 무료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 맵을 만들었습니다.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19세 크리에이터는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에서 이러한 유형의 메커니즘을 최초로 구현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검색 탭에서 다음 코드를 사용하여 검색하면 지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9756-5951-6748.

플레이어는 맵에 로딩하면 즉시 1인칭 시점으로 전환됩니다. 플레이어는 전체 맵에 로딩하기 전에 창고 부지와 유사한 작은 훈련 구역에서 월러닝 메카닉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 메커니즘은 타이탄폴 2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와 같은 게임만큼 부드럽거나 반응이 빠르지는 않지만, 맨틀이나 충격파 수류탄 같은 아이템과 같은 다른 포트나이트 메커니즘을 월러닝과 결합하는 것은 여전히 흥미로운 경험입니다.

월러닝은 유튜브와 틱톡 영상에서 맨틀과 등반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향후 챕터와 시즌에 포함될 것이라는 암시가 있었기 때문에 최소 1년 전부터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에 도입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소문에도 불구하고 에픽게임즈에서 공식적으로 월러닝 기능을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이동은 배틀로얄 개발팀이 플레이어에게 놀라운 능력을 부여하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게임의 횡단 메커니즘을 계속 반복하고 구축하면서 포트나이트의 가장 즐거운 기능 중 하나였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이전 시즌에서 충격파 해머로 땅을 튕겨내고, 키네틱 블레이드로 하늘을 질주하고, 아이언맨 건틀릿으로 구름 위를 날아올랐습니다.

포트나이트 3인칭 모드의 기본 이동 시스템은 게임의 다섯 챕터(포트나이트 챕터 6 곧 출시 예정)가 진행되는 동안 진화해 왔습니다. 이전 업데이트를 통해 전력 질주, 맨틀링, 등반, 슬라이딩 메커니즘이 추가되고 개선되어 포트나이트가 처음 출시된 2017년의 서바이벌 게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모했습니다.

배틀로얄 모드에서 볼 수 있는 많은 기능을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저작권 제한으로 인해 스파이더맨 건틀릿 같은 것은 일반적인 리브랜딩 없이 크로스오버할 수 없습니다.

크리에이티브에서는 유동적인 이동 메커니즘을 많이 볼 수 없었지만, 플레이어들이 그 경계를 넓히기 시작했습니다. 이 맵은 듀크가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 생태계에서 처음으로 정식 출시한 맵입니다. 크리에이티브에서 새로운 메커니즘과 게임 유형이 인기를 얻으면 해당 메커니즘과 게임 유형은 들불처럼 퍼져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 말하기는 이르지만, 듀크와 다른 크리에이터들은 향후 맵과 업데이트에서 월러닝을 계속 개선할 수 있습니다.

월러닝은 duuk의 맵을 대표하는 기능이지만, 앞서 언급한 1인칭 시점을 통해 일반적인 포트나이트 경험과도 차별화됩니다. 과거에도 배틀로얄에 1인칭 시점의 모드가 도입된 적은 있었지만, 실험적 모드는 2024년 10월에야 크리에이티브 유저에게만 제공되었습니다. 실험적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기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포트나이트의 표준 3인칭 모드에 포함된 모든 무기, 사용 사례, 플레이어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는 에픽게임즈가 언리얼 엔진과의 추가 통합을 통해 크리에이터 툴을 확장하는 포트나이트용 언리얼 에디터로 제작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표한 이후 천천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탑다운 뷰를 비롯한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크리에이터는 배틀로얄 모드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경험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월러닝은 이전에 출시된 많은 슈팅 게임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 메커니즘으로, 크리에이터들은 이 크리에이티브 맵을 통해 월러닝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추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