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는 매든 저주를 알고 있으며, 커버 스타가되고 싶지 않습니다.

일렉트로닉 아츠는 내년판 Madden NFL 프랜차이즈의 표지 선수 목록에서 한 명의 잠재적 스타 선수를 제외할 수 있습니다. 신시내티 벵갈스의 와이드 리시버 자마 체이스는 이번 주 기자 회견에서 매든의 저주를 의식한 듯 게임 표지에 등장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벵골스 칼럼니스트 마이크 페트라글리아는 X에서 스타 와이드 리시버가 비디오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는 체이스의 동영상 클립을 공유했습니다. 매든을 플레이하긴 하지만 체이스는 게임의 커버 선수가 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캐치, 야드, 터치다운 부문에서 NFL의 와이드 리시버 리더인 그는 그 가능성에 대해 묻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그런 건 원하지 않습니다. 안 돼요."

체이스는 매든의 저주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벵골의 와이드 리시버는 NFL 스트리트 리바이벌 게임의 표지에 출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CBS 스포츠는 최근 금세기(2000~24년) 매든 표지 스타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선수의 58%가 부상이나 경기력 저하로 인해 '저주'를 받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저주받은" 선수는 25%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올 시즌 초 Madden NFL 25의 스타 크리스천 맥카프리가 부상을 당한 후 나온 결과입니다. 단 4경기 출전에 그친 샌프란시스코 49ers의 러닝백은 남은 시즌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맥카프리는 커리어 내내 부상을 당한 전력이 있으며, 시즌의 절반 이상을 결장한 시즌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2020년, 게임스팟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가 슈퍼볼을 준비하고 있을 때 이 저주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Madden NFL 20의 표지에 등장한 마홈스는 결국 우승을 차지하며 저주에 큰 구멍을 뚫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GameSpot의 Madden NFL 25 리뷰를 확인하세요. 또한, 이번 주말인 12월 21일에 열리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휴스턴 텍산스의 NFL 경기에도 Peacock이 Madden NFL 캐스터로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