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침묵의 첫 번째 모습에서 침묵은 생존입니다.

트란실바니아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괴물은 아마도 드라큘라 백작과 같은 뱀파이어일 것입니다. 아니면 늑대인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곧 출시될 협동 비대칭 호러 게임 Deadly Quiet에서는 트란실바니아의 호이아 바시우 숲에 사는 괴물들을 어떻게 봐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 게임의 첫 번째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듯이, 이 괴물들은 인간형 몸체에 뿔을 포함한 동물과 같은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의 두개골을 들고 다니며 탈출하지 못하면 캐릭터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데들리 콰이어트는 1인칭 게임이지만,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눈을 통해 보지 않습니다. 대신 바디캠을 통해 액션을 보기 때문에 일부러 거칠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방식에는 칠흑같이 어두운 환경에서도 협동 플레이를 하는 다른 세 명의 플레이어의 윤곽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등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카메라의 선명도가 사람의 눈보다 떨어지고, 매우 조심하지 않으면 어둠 속에서 괴물이 몰래 다가오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작년의 어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비슷합니다: 더 로드 어헤드와 마찬가지로 데들리 콰이어트에서도 소리는 적입니다. 이 생명체들이 무엇이든 간에 청각은 매우 예민합니다. 나뭇가지 하나만 잘못 밟아도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팀원들과 마이크에 대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데들리 콰이어트의 개발사인 Galactic Crows가 게임 스토리에 대한 몇 가지 세부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플레이어는 호이아 바시우 숲에서 야영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잘못된 선택을 한 친구 그룹을 통제하게 됩니다. 불운으로 인해 이 친구들을 숲으로 데려온 자동차가 파괴되고, 친구들은 그곳에 사는 생물들을 피하기 위해 거의 완전한 침묵 속에서 인근 마을까지 위험한 트레킹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갤럭틱 크로우즈는 X에서 플레이어들에게 데들리 콰이어트 얼리 액세스를 신청할 수 있는 초대장을 보냈습니다. 이제 Steam에서 이 게임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으며, Deadly Quiet은 올해 2분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