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3년 만에 네버윈터 나잇의 새로운 확장팩이 출시되었습니다.

바이오웨어는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 매스 이펙트,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을 출시하기 전인 2002년에 네버윈터 나이츠를 통해 던전 앤 드래곤의 세계를 재조명했습니다. 출시 이후 약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네버윈터 나이트는 팬이 직접 만든 모드로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제 네버윈터 나이츠의 새로운 확장팩인 Doom of Icewind Dale이 출시되었으며, 위저즈 오브 더 코스트에서 공식적으로 승인했습니다.

얼음바람 데일의 운명은 네버윈터 나이츠의 모더로 시작하여 오시안 스튜디오에 합류하여 네버윈터 나이츠 2의 공식 확장팩인 웨스트게이트의 미스터리를 개발한 게임 개발자 루크 스컬(Luke Scull)이 개발했습니다. 게임 외적인 영역에서도 판타지 작가로 입지를 다진 스컬은 네더일의 칼날이라는 새로운 멀티 파트 스토리라인의 첫 번째 편으로 얼음바람 데일의 운명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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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오브 아이스윈드 데일의 스토리는 네버윈터 나이트 캠페인이 끝난 지 약 20년 후,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죽고 기억이 지워진 채로 시작됩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고, 납치된 이유를 알아내고, "분노로 가득 찬 신을 북부에 풀어놓으려는 사악한 음모"를 밝혀내야 합니다.

확장팩을 플레이하려면 기본 게임인 네버윈터 나이츠가 필요합니다: 확장팩은 현재 파나티컬에서 판매 중입니다. 얼음바람 데일의 둠 자체는 Steam에서 10달러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시간은 약 10~15시간으로, 플레이어는 얼음바람 데일의 10개 마을과 얼음바람 고개, 드워프 계곡, 레게드 빙하를 비롯한 다른 지역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몬스터와 확장팩을 위해 제작된 오리지널 음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D&D의 여러 각색 작품과 마찬가지로, 네버윈터 나이트와 얼음바람 데일의 파멸은 잊혀진 왕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배경은 현재 개발 중인 던전앤드래곤 실사 시리즈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게임스팟과 파나티컬은 모두 팬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