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 업계에서는 소규모 개발사가 게임 출시 후 성공하지 못하면 문을 닫는 일이 너무나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스튜디오 피즈빈은 마지막 게임인 레인브레이커의 출시를 2주도 더 기다릴 수 없어 문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튜디오 피즈빈의 설립자 알렉산더 "페페" 피퍼는 게임 개발자를 통해 회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 소식을 공유했습니다. 파이퍼에 따르면, 스튜디오 피즈빈의 종료는 부분적으로는 개발팀이 레인브레이커를 끝낸 후 작업할 새로운 프로젝트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튜디오 피즈빈의 모회사인 썬더풀도 내부 개발을 대폭 축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튜디오 피즈빈은 더 이너 월드, 더 이너 월드와 같은 타이틀을 포함한 11년간의 운영을 끝으로 문을 닫게 됩니다: 마지막 바람의 수도사, 세이 노! 더, 미닛 오브 아일랜드, 로스트 앳 씨 등의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하지만 스튜디오 피즈빈은 새로운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인 레인브레이커가 "지금까지 출시한 게임 중 최고의 게임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오래도록 사업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3월 18일 게임 출시 이후에도 스튜디오 피즈빈은 레인브레이커에 대한 출시 후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업계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구매, 팬아트, 댓글, 리뷰, 열정, 끝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파이퍼는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팀, 즉 끝까지 함께해준 분들과 도중에 다른 길을 찾은 많은 분들에게 가장 큰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피즈빈과 피즈빈의 게임은 팀원들에 의해 정의되며, 여러분 모두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마술인 게임 제작을 할 수 있는 가장 고무적인 곳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작년에는 비디오 게임 업계 전반에 걸쳐 대규모 해고가 있었고, 2025년은 이미 갓폴 개발사 Counterplay Games가 문을 닫고,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가 모노리스와 다른 두 스튜디오를 폐쇄하고 모노리스의 원더우먼 게임을 취소하기로 결정하는 등 순탄치 않은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