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서바이벌 어센던드의 첫 번째 확장팩 로스트 콜로니가 올해 출시됩니다.

아크 팬들은 더 게임 어워드 2020에서 아크 2의 첫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 더 많은 정보를 기다려 왔습니다. 스튜디오 와일드카드가 아크: 서바이벌 어센던드의 첫 번째 오리지널 확장팩인 로스트 콜로니를 발표하면서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으며, 올 11월에 출시될 속편과 아크 스토리를 직접 연결해줄 것입니다.

로스트 콜로니에서 플레이어는 숨겨진 비밀을 찾아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여주인공 메이 인(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의 미셸 여의 목소리)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확장팩에는 새로운 능력, 장비, 빌드, 길들일 야수 등이 추가되며, 확장팩을 사전 주문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주문 즉시 '독점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이 확장팩에는 진격의 거인, 주짓수 카이센, 전기톱 맨 등 다수의 히트 시리즈로 유명한 스튜디오 마파(Studio MAPPA)가 제작한 여러 애니메이션 스토리 시퀀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오와 함께 더 휠 오브 타임의 마들렌 매든이 헬레나 워커 역을, 모아나의 아울라이 크라발호가 미카 역을 맡아 목소리 출연진도 구성되었습니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는 2017년 8월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2023년 말에 업데이트된 서바이벌 어센던드를 통해 현재의 콘솔 세대에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로스트 콜로니는 서바이벌 어센던드 업데이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첫 번째 확장팩으로, 이전 업데이트에는 서바이벌 이볼브드에 업그레이드된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만 포함되었습니다.

아크: 서바이벌 어센던드는 지금 Xbox Series X|S, PlayStation 5,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로스트 콜로니 확장팩은 11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6월에 사전 주문이 시작됩니다. 오늘 Steam에서 확장팩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