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을 테마로 한 콜 오브 듀티 스토어 번들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시즐링" 트레이서 팩은 이름 그대로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 간식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화장품과 함께 적을 제거하면 베이컨 조각으로 변하는 사망 효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즐링 트레이서 팩은 COD에서 가장 비싼 번들 중 하나로, 3,000 COD 포인트, 즉 약 30달러의 비용이 듭니다. 플레이어는 총에 베이컨 조각을 추가하는 여러 가지 변형 무기와 함께 베이컨으로 만든 길리 슈트인 "Not Enough Bacon"이라는 특별한 스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베이컨을 테마로 한 특별한 사망 효과는 적을 베이컨 조각으로 변하게 하며, 주철 프라이팬 근접 무기도 번들로 함께 제공됩니다. 플레이어가 베이컨 기름을 두른 팬에서 적의 얼굴을 지글지글 지지는 '팬 프라이'라는 피니시 동작이 있습니다.
번들 구성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JC 아마테라스의 아래 동영상을 확인하세요. 이 스토어 번들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와 콜 오브 듀티: 워존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콜 오브 듀티는 엉뚱하고 과한 상점 번들로 유명하기 때문에 베이컨을 테마로 한 이 번들 역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최근 존 블랙 옵스도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