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보이 어드밴스 및 닌텐도 DS 게임으로 출시되었던 스크러지: 하이브가 올해 PC와 콘솔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2006년에 처음 출시된 메트로배니아 타이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게임은 빙고 카드에 포함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메트로배니아라는 용어는 19년 전 GameSpot의 Scurge: Hive 리뷰에서조차 사용되지 않았을 정도로 오래 전의 일입니다. 대신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플레이"라는 표현으로 PS4, PS5, Switch, Xbox One, Xbox Series X|S를 통해 처음으로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휴대용 경험을 설명했습니다. 퍼블리셔인 라탈라이카 게임즈는 스커지: 하이브 부활의 배후에 있습니다.
Scurge: Hive가 곧 콘솔과 PC로 출시된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 Ratalaika Games (@RatalaikaGames) May 28, 2025
2006년의 전염성 강한 복고풍 고전이 부활했으며, 오직 당신만이 Scurge로 알려진 치명적인 바이러스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할 준비가 되셨나요?
? 출시에 대비하여... pic.twitter.com/HbGA8fOKRr
라탈라이카가 최신 플랫폼용 GBA 게임을 다시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에 이 회사는 에어로 더 아크로 배트를 출시했습니다: 2002년 닌텐도 핸드헬드용으로 출시되었던 에어로 더 아크로배트: 라스칼 라이벌 리벤지를 출시했습니다. 재밌게도 이 게임은 1993년에 출시된 최초의 에어로 게임을 리메이크한 게임입니다.
Steam에 따르면 이번 Scurge: Hive의 새 버전에는 "상태 저장, 치트, 되감기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라탈라이카는 구체적인 출시일을 밝히지 않았지만, 퍼블리셔는 X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크러지: 하이브에서 플레이어는 제노사라는 현상금 사냥꾼의 역할을 맡아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메트로배니아 타이틀이지만 게임 플레이는 아이소메트릭 시점으로 진행되며 젤다의 전설 시리즈와도 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