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된 맥도날드 감자튀김 홀더로 게임과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스위치 2 액세서리

이제 스위치 2가 출시되었으므로 앞으로 몇 달 안에 더 많은 액세서리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이콘 2를 대체할 인체공학적인 컨트롤러 세트도 좋겠지만, 한 크리에이터가 3D 프린터가 있다면 무료로 제작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생각해냈습니다. 가미프라이스라고 불리는 이 컨테이너에 조이콘이나 스위치를 끼워 동키콩 바나나를 플레이하는 동안 동맥을 막는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추가 기능은 디자인이 매우 간단합니다. 용기는 중간 크기의 감자튀김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크고, 가운데에 맥도날드 로고가 들여다보이는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측면에 레일이 있어 조이콘 2를 단단히 장착할 수 있고, 스위치 2 본체 양쪽에 올려놓고 컨트롤러를 추가할 수 있도록 크기를 크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한 손이 자유로울 때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는데, 이 음식의 생산에 얼마나 많은 기름이 들어가는지 생각하면 솔직히 끔찍한 생각입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용기에 얼굴을 박고 동물처럼 먹이를 찾는 것이지만, 손님이 있을 때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이 게임 겸용 거치대를 3D 프린팅하기로 결정했다면 Switch 2와 컨트롤러를 자주 청소하게 될 것이므로 85달러를 들여 Switch 2 Pro 컨트롤러나 8BitDo의 신뢰할 수 있는 타사 장치 중 하나를 구입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스위치 2 소식으로는, Circana의 애널리스트 매트 피스카텔라가 인상적인 출시 이후 새로운 닌텐도 하드웨어의 첫 번째 큰 테스트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수익성이 좋은 홀리데이 시즌 동안 콘솔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Switch 2는 출시 첫 달에 미국에서 160만 대가 판매되어 17년간 이어져 온 미국 판매 기록을 경신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단 4일 만에 350만 대가 판매되었습니다. Nintendo는 2026년 3월에 종료되는 이번 사업연도 동안 1,500만 대의 Switch 2 콘솔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