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3D가 신선한 레트로 컬러웨이로 돌아옵니다.

역대 최고의 4K N64 에뮬레이터 중 하나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Analogue 3D는 곧 다양한 '펀타스틱'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정판 출시의 일환으로 Analogue는 2000년대 클래식 N64 콘솔의 외관을 모방하도록 디자인된 투명 셸을 갖춘 콘솔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각각 300달러이며, 12월 10일 오전 8시(태평양 표준시/동유럽 표준시 오전 11시)에 8비트도 컨트롤러와 함께 출시되어 크리스마스 전에 배송될 예정입니다.
Analogue는 이번 출시를 위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색상을 준비했으며, 8BitDo와 협업하여 Funtastic 오리지널의 모습을 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글, 아이스, 워터멜론, 파이어, 그레이프, 클레아, 스모크, 그리고 전설적인 토이저러스 N4 콘솔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모델까지 총 8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8비트두 컨트롤러도 동일한 색상 세트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블랙 또는 화이트 색상의 일반 버전의 아날로그 3D를 원하시는 경우 12월 10일에 재입고됩니다. 기본 모델의 가격은 올해 269달러로 소폭 인상되었으며, 이번 달에 구매하면 1월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아날로그 3D는 첫 출시 이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모드레트로 M64 콘솔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가격이 200달러인 M64는 FPGA(필드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어레이)를 사용하여 N64의 성능을 그대로 재현하지만, 아날로그 3D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정확한지는 아직 지켜봐야 합니다.
ModRetro는 아직 M64의 예약 주문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이 갤러리에서 M64와 삼지창 모양의 컨트롤러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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