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 가이, 게임 어워드에서 자신이 연주한 전설적인 플루트 컬렉션 뽐내기

페드로 "플루트 가이" 유스타슈는 놀라운 열정과 패기로 기괴한 플루트 컬렉션을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한 더 게임 어워드의 가장 사랑받는 복귀 인물 중 한 명입니다.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또 한 번 멋진 공연을 펼친 유스타슈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해 공연에서 연주한 다양한 악기들을 자랑했습니다.

유스타슈의 무대 위 존재감은 더 게임 어워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한 주요 요소이지만, 그가 더 게임 어워드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 활동한 수년 동안 그의 특이한 악기 컬렉션도 인터넷의 공상을 자극했습니다. 올해 그는 유명한 올해의 게임 메들리에서 자신이 연주한 모든 악기에 이름을 붙였는데, 여기에는 신기하게도 직접 만들거나 맞춤 제작한 악기 몇 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스타슈가 메들리에서 연주한 순서대로 선보인 두 악기는 서양 콘서트 플루트로, 첫 번째는 전통적인 아르메니아의 쉬비에서 따온 것이고, 두 번째는 아르메니아 블룰을 기반으로 3D 프린팅한 헤드피스입니다. 유스타슈는 또한 메들리의 클레어 옵스큐어 섹션에서 연주한 이상한 플루트를 시연하며 "PVC로 만든 플루트"라고 설명합니다. 제프 키글리는 공연이 끝난 후 유스타슈가 TGA를 위해 이 악기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플루트는 또 다른 전통 민속 악기인 중국 디지입니다. 두 개의 서양 피리, 베이스 피리와 거대한 콘트라베이스 피리로 메들리가 마무리되는데, 전자는 유스타슈가 2022 올해의 게임 메들리에서 열광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처음 유명해진 악기입니다.

후속 영상에서 유스타슈는 2025년 시상식에 등장했던 엄지손가락 크기의 오카리나, 즉 동키콩 바난자를 위해 연주했던 악기 하나를 생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 세계 게이머"의 성원에 감사하며 2026년 더 게임 어워드에 꼭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며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플루트 가이와 TGA 오케스트라의 놀라운 공연 외에도 올해의 시상식은 클레어 옵스큐어에 의해 지배되었습니다: 원정대 33은 올해의 게임을 포함해 13개의 후보에 올라 9개의 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클레어 옵스큐어는 GameSpot의 2025년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