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어워드가 클레어 옵스큐어에게 준 선물: 원정대 33에 큰 힘을 실어주다

샌드폴 인터랙티브의 클레어 옵스큐어: 원정대 33은 게임 어워드에서 올해의 게임을 수상한 후 이번 달에 놀라운 두 번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최고의 히트작 중 하나였지만, 노출이 늘어난 덕분에 Expedition 33은 이전보다 훨씬 더 높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Alinea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Expedition 33의 매출은 PlayStation 5에서 21%, Steam에서 76% 증가했습니다. 엑스박스에서는 이보다 훨씬 적은 3%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이는 엑스페디션 33이 Game Pass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게임 어워드 이후 PC와 콘솔의 판매량을 합치면 20만 장 이상이 추가로 판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샌드폴은 더 게임 어워드에서 최종 수상하자마자 원정대 33의 새로운 DLC를 출시하는 시기를 교묘하게 맞췄습니다. 이 덕분에 신규 및 복귀 플레이어가 몰려들어 주말 동안 동시 접속자 수 56,993명을 기록한 것으로 SteamDB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Circana의 수석 디렉터인 매트 피스카텔라(Mat Piscatella)는 블루스카이를 통해 "12월 10일에 비해 12월 13일까지 게임에 참여한 미국 PS, XBX, 미국 Steam 플레이어의 비율이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미국 Steam이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12월 13일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모두 미국에서 Steam에서 13위, PlayStation에서 30위, Xbox에서 33위를 기록했다고 Circana는 밝혔습니다. 피스카텔라는 GameSpot과의 인터뷰에서 "이 예에서 참여도는 게임을 시작한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메뉴를 보기만 했거나 24시간 연속으로 플레이한 사람도 포함됩니다. 활성 플레이어는 그날 PS, XBX 또는 Steam에서 게임을 플레이한 모든 사람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원정대 33은 더 게임 어워드에서 후보에 오른 13개 부문 중 9개 부문을 수상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샌드폴의 개발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GameSpot에서도 2025년 올해의 게임 후보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