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의 엑스디파이언트 공개

유비소프트는 무료 멀티플레이 아레나 FPS인 엑스디파이언트를 공개했습니다. 이전에는 코드명인 배틀캣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비소프트 샌프란시스코가 개발하며 동급 최고의 슈팅 게임을 만들고 싶고, 피드백을 듣기 위해 일찍 공개했다고 합니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6vs6 게임으로 다른 게임에 클래스에 해당하는 세력이 있고, 세력마다 다른 특성, 능력, 궁극기가 있습니다.

건플레이는 현실적이라고 하며 다양한 무기와 부착물이 있습니다.

4개의 세력은 다른 톰 클랜시 게임인 더 디비전, 고스트 리콘, 스플린터 셀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게이머들의 반응은 매우 나쁩니다.

톰 클랜시는 현실적인 밀리터리로 인기를 끌었고, 이 게임도 현실적인 건플레이를 강조하지만 게임은 매우 가벼운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개발자도 빠른 진행, 펑크락과 같은 게임이라고 말하고 궁극기를 보여주며 이 게임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드러냈습니다.

유비소프트 샌프란시스코는 사우스파크: 더 프랙처드 벗 폴, 락스미스+를 만들었고 두 게임은 톰 클랜시와는 연관성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콜 오브 듀티와 굉장히 비슷한데 실제로 총괄 프로듀서인 마크 루빈은 인피니트 워드에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개발했습니다.
 

엑스디파이언트는 PC, PS4, PS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구글 스태디아, 아마존 루나로 출시합니다.

8월 5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PC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여기에서 테스트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