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은 게임 어워드에서 SF RPG인 아우터 월드를 공개했습니다.
이전에 알려졌듯이 폴아웃 1, 2의 개발자인 팀 케인과 레너드 보야르스키가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폴아웃 분위기가 짙게 깔려있습니다.
동면 상태로 다른 행성으로 이동하던 주인공은 깨어난 뒤에 자신이 어떤 음모에 휘말렸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하여 행성을 탐험하고, 다양한 진형과 권력을 얻으려 다투는 싱글플레이 1인칭 SF RPG입니다.
2019년 PC, PS4,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