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을 발표했습니다.
개암 본편, 추가 콘텐츠, 새 지역인 이키 섬입니다. 이키 섬에는 새 갑옷과 말, 미니게임, 새 기술과 적 등이 있습니다.
디렉터스 컷은 PS4와 PS5로 8월 20일 발매합니다.PS4는 69,800원, PS5는 79,800원입니다. 예약주문하면 디지털 미니 사운드트랙과 디지털 아트북을 받습니다.
PS5에서는 햅틱 피드백, 적응형 트리거, 3D 오디오, 4K 해상도, 60프레임, 일본어 음성 립싱크를 지원합니다.
PS4에서 PS5로 저장 데이터를 이전할 수 있습니다.
디렉터스 컷의 업그레이드 방식은 다양합니다.
PS4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구매했다면 22,800원에 디렉터스 컷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PS4 디렉터스 컷을 구매했다면 10,000원에 PS5 디렉터스 컷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PS4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구매했다면 33,800원에 PS5 디렉터스 컷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가격 정책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반응이 많습니다.
게임 본편은 무료로 차세대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DLC만 따로 판매하는 게임도 있습니다. 소니는 같은 게임을 세대에 따라 다른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미 2K, 액티비전 등이 한 일이죠.
하지만 다른 회사는 보통 새로 출시하는 게임에서 이런 식으로 판매했고, 훨씬 전에 출시한 게임을 차세대로 비싸게 판매하는 것은 소니가 처음입니다.
경쟁사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두 세대에서 제한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옹호 의견도 있고, 게임 자체는 다른 PS5 게임이 그렇든 잘 팔릴 것이라고 예측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돈을 많이 내고 싶고 유료 업그레이드를 바라니 소니가 잘하고 있다는 냉소적인 반응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