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전년 대비 매출이 71.8% 상승하며 뛰어난 실적을 보였습니다.
디지털 판매량은 2041억엔으로 대부분은 스위치용 다운로드 게임과 DLC였습니다.
모바일 게임 매출도 512억엔으로 모바일 게임인 마리오 카트의 매출이 11.5% 증가했습니다.
특히 최근 출시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12일만에 1177만장을 판매하며 시리즈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습니다.
닌텐도가 스위치 게임 역사상 최고의 시작이라고 말할 정도였죠.
그 외에도 17개의 닌텐도 게임이 1년간 100만장 이상 판매하며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1737만장, 마리오카트 8 디럭스 808만장, 루이지 맨션 3 633만장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