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게임스 스토어는 2020년에 출시하는 게임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아무 말도 없이 겨울에 출시한다고 했던 사무라이 쇼다운이 봄으로 바뀌어 에픽 게임스 스토어에 올라왔습니다.
게임은 이미 PS4, 엑스박스 원, 스위치, 구글 스태디아로 출시했기에 마지막 플랫폼인 PC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SNK는 사무라이 쇼다운이 100만장 이상 팔릴 것이라며 한 회사의 PC 독점 발매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C 독점 발매라고 한다면 에픽밖에 없는데 예상보다 판매량이 낮아 거절했던 요청을 받아들인 건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