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Gameinformer
SXSW 행사에서 소닉 팀의 이이즈카 타카시는 다음 메인 소닉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언제 나오는지, 이름은 무엇인지 등 자세한 정보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소닉 팀 레이싱의 정보와 애니메이션을 보여줬을 뿐입니다.
소닉 메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은 소닉 포시즈입니다. 그렇습니다. 괴멸적인 작품이죠.
물론 더 콰이어트 맨, 폴아웃 76, 앤썸, 레프트 얼라이브 등의 괴작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면서 포시즈가 괜찮아 보이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그렇다고 포시즈의 끔찍함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과연 다음 작품에서 소닉은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을까요? 언제 그 모습을 보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