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 4, 출시 당일 판매량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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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에 따르면 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 4는 여러 곳에서 출시 당일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디지털 한정으로 말이죠.

 

먼저 액티비전 역사상 출시일에 가장 많이 팔린 게임입니다. 데스티니 2조차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또 플레이스테이션 역사상 가장 빨리 팔리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판매 게임 중 최고 기록입니다.

 

엑스박스 원에서는 액티비전이 출시한 게임 중 출시일에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엑스박스 역사상까지는 가지 않네요.

 

PC 출시일 판매량 역시 프랜차이즈 최고 기록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낸 WW2보다 2배 이상 팔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디지털 판매량 한정입니다. 그래서인지 액티비전은 블랙 옵스 4가 WW2를 넘어섰다고는 말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영국 같은 경우에는 패키지 판매량이 작년보다 절반 가까이 떨어졌기 때문이죠.

 

콜 오브 듀티 수석 부사장 롭 코스티치는 게임이 놀라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사람들의 지지에 감사하고 게임과의 놀라운 여정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즈인더스트리비즈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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