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게이머는 워킹 데드, 울프 어몽 어스 등 이야기 중심 어드벤처 게임을 개발하는 것으로 유명한 텔테일 게임즈가 직원 대부분을 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SNS에서 퍼진 이야기는 언론들이 얻어낸 정보로 확실해졌습니다. 현재는 최소 인원인 25명만 있으며 나머지는 퇴직금 없이 해고당했다고 말이죠.
US게이머는 회사가 문을 닫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회사는 작년에도 90명의 직원을 해고하며 더 적은 양의 더 나은 게임을 위한 구조조정이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엔 가혹한 노동 환경에 대한 보고서도 나왔죠.
그 뒤로는 넷플릭스와 협력해 기묘한 이야기를 만들고 또한 울프 어몽 어스 두번째 시즌도 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만, 소식통에 따르면 둘 다 취소됐다고 합니다.
텔테일 CEO는 해고를 확인해주었고 최선을 다했으며 좋은 반응이 있었지만 매출은 그렇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몇 주 안에 회사 게임에 관해 추가적인 논평을 발표한다고도 말했죠.
2004년 세워져 2012년 워킹 데드 게임으로 크게 성공한 텔테일은 마인크래프트, 배트맨, 왕좌의 게임 등으로도 게임을 만들었고, 막 워킹 데드 파이널 시즌을 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