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Gamespot
최근 테이크투 CEO는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PC 출시가 정말 쉽다고 얘기했습니다.
정확하게는 농구의 레이업 슛이라고 비유했는데 굉장히 쉬운 일을 뜻하죠.
또한 PC에 출시하더라도 어떠한 단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GTA 5가 그랬듯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확실히 PC로도 출시할 겁니다.
단점이 없다는 말 그대로, GTA 5는 뒤늦게 PC로 출시하고도 엄청난 양을 팔아치웠습니다.
문제는 언제입니다. GTA 5는 PS3와 엑스박스 360에서 출시한지 18개월이 지나서야 PC로 나왔거든요.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이제 겨우 7개월이 지났을 뿐입니다.
또한 소니가 락스타와 게임의 일부 컨텐츠의 독점 계약을 맺기도 했는데요.
이것이 PC 출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