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Venturebeat
닌텐도는 3687만대의 스위치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분기 동안 233만대를 추가로 팔았습니다.
스위치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콘솔인 PS4와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닌텐도는 오늘 배터리 지속 시간이 늘어난 스위치의 개선판을 출시했으며 9월에는 휴대 전용 제품인 스위치 라이트를 출시합니다.
게임 판매량을 보면, 가장 많이 팔린 스위치 게임은 슈퍼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로 1788만장을 팔았습니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는 1494만장,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은 1473만장, 젤다의 전설: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1360만장을 판매했습니다.
부실하다는 평이 있음에도 IP의 힘입어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 이브이 역시 1098만장을 팔았습니다.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은 가장 늦게 출시한 게임인데도 2위를 차지해 시리즈의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6월 말에 출시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도 순식간에 242만장을 팔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