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4월 30일 출시하는 리터널의 스토리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트윈 스틱 슈터 게임을 주로 개발하는 Housemarque가 개발하며 로그라이크 요소, 폭발적인 액션,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이 특징입니다.
단순한 SF 액션 로그라이크가 아니라 대담하고, 어둡고, 극적인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주인공 셀린이 외계 행성에 불시착하는데 주인공만이 인간적인 존재이므로 주인공을 응원하고 싶고 매력적인 복잡한 캐릭터로 만들었습니다.
히트맨 시리즈의 다이애나 번우드를 맡은 제인 페리가 성우이며 페이셜 캡처는 앤 베이어가 했습니다.
슈트는 밝고 깔끔하게 만들어 외계와 대비되면서 전투 중에 눈에 잘 띄게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은 죽으면 충돌 직전의 조종석에서 깨어나고 밖으로 나오면 세계가 달라져있습니다. 죽어도 남아있는 아이템이 있어 영구적으로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줍니다. 로그라이트 요소입니다.
행성을 여행하면서 외계 문자와 조각상으로 외계 문명에 대해 알아갑니다. 외계 문자를 해석하려면 언어 샘플을 모아야합니다.
개발자는 스토리를 전하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자신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는데 다른 플레이어의 죽음을 보여주거나 들은 적 없는 음성 기록이 있습니다. 시체에서 물품을 챙기거나 복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