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tae and the Seven Sirens

산데 이는 완전히 새로운 열대 모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의 5 번째 모험에서, 하프 지니 영웅들은 침몰 한 도시를 탐험하고, 새로운 하프 지니 친구를 사귀며, 7 개의 사이렌과 가장 스릴 넘치는 모험을 하기 위해 새로운 퓨전 매직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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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전작들의장점만 #샨테귀엽다 #스피디한횡스크롤
산타 이는 완전히 새로운 열대 모험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녀의 다섯 번째 외출에서 Half-Genie 영웅은 광대 한 침몰 한 도시를 탐험 할 수있는 새로운 Fusion Magic 능력을 얻고, 새로운 Half-Genie 친구를 사귀고, 가장 큰 일곱 사이렌과 싸우고, 그 어느 때보 다
여러 도시와 많은 미로를 자랑하는 위험과,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한 멋진 수중 여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들:
• 넓고 바다로 연결된 해저 세계를 횡단
• 퓨전 매직을 사용하여 새로운 생물 형태로 즉시 바꿀 수 있습니다!
• 배꼽 춤은 이용하여 하프 지니 퓨전 형태로 변신!
• 몬스터 카드를 수집해서 힘을 키우십시오!
• 미니 게임을 즐기고, 마법과 아이템을 획득하고, 비밀을 밝히십시오!
• 화려한 애니메이션 TV 스타일 컷신!
•새로운 캐릭터와 좋아하시는 로티 팝, 스카이, 볼로 및 사악한 해적 리스키 부츠와 같은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들과 돌아왔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025+

예측 매출

155,7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네덜란드어, 일본어,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중남미,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7)

총 리뷰 수: 67 긍정 피드백 수: 58 부정 피드백 수: 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2.96 / 5.00] 이전 편들의 특징을 적당히 버무려서 그럭저럭 잘 만든 작품. ☑️ 기존 샨테 시리즈는 스커틀 마을 하나로부터 맵이 뻗어나가는 구조였지만, 이번 작에서 샨테(2002) 스타일로 회귀하여 여러 마을로부터 맵이 뻗어나가는 구조로 바뀌었다. ☑️ 샨테: 리스키의 복수(2010), 샨테: 해적의 저주(2014)에서 호평받았던 퍼즐 및 플랫폼들이 재등장하며 시리즈의 특색을 유지했다. ☑️ 기존 샨테 시리즈에서는 변신을 위한 춤이 은근히 시간을 잡아 먹어 플랫폼 액션의 흐름을 끊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샨테와 해적의 저주(2014)에서 컨셉 상 오히려 변신 기능을 빼버리는 시도를 했는데 이것이 호평이었다. 그러나 샨테의 상징인 변신&춤(transformation&dance)을 쉽사리 포기할 순 없었는지, 이번 작에서는 변신과 춤을 분리하는 시도를 하였다. 변신은 원 버튼 즉발 기술로, 춤은 광역 마법 기술로 대체되었다. ☑️ 시리즈 역대급으로 컷신과 더빙이 많아졌다. 나름 세계관을 확장하려는 시도와 함께 서브 주인공들의 더빙까지 준비한 걸 보면 다음 작품에서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스펙업 요소로 카드(도감)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몬스터를 잡으면 카드를 가끔 드랍하는데, 일정 갯수 이상 몬스터 카드를 모으면 해당 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칸은 세 개로 제한되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플레이를 지향하느냐에 맞춰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 기존 시리즈들의 도전과제는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다시 스피드런을 해야할 정도로 빡빡하게 설계된 경우가 많았다. 특히 DLC의 경우 보스전에서 딜을 미친듯이 우겨넣지 않으면 잡기 어려운 수준으로 설계된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이번작에서는 스피드런의 경우에도 시간이 널널하고, 심지어 초보자 모드(낙사 구간 무효, 공격력 20배)로도 대부분의 업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라이트하게 즐길 여지를 남겨두었다. 🤔 하프 지니 히어로(2016)의 인어 여왕에서 잠깐 등장한 '기가 인어' 보스의 인기가 상당했는지, 이번 작에는 아예 인어 보스들로 도배를 해놓았다. 다만 보스전이 전반적으로 패턴 가짓수가 적은 데에 비해 체력은 지나치게 많아 단조롭게 느껴졌다. 일부 보스의 경우 공략을 위해 플랫포밍을 너무 많이 해야 하여 액션의 흐름이 끊기기도 하였다. 단조로운 패턴으로 누구라도 쉽게 공략할 수 있는 것이 샨테 보스전의 특징이라지만, 이번 작은 난이도 조절에 처참히 실패했다고 할 수 있겠다. 또, 샨테의 회복수단이 너무 많아 보스전이 쉬워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차라리 보스의 공격력을 일반 복장 모드와 훌라 복장(뉴게임) 모드의 중간 정도로 설정하는 게 어땠을까 싶다. 아니면 차라리 길뚫기에서만 포션사용이 가능하게끔 만들어, 보스를 보스답게끔 만들어주도록 재설계 하는 편이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 결국 큰 틀에서의 플레이 방식, 진행 방식, 유머 코드 등이 달라진 게 없기 때문에 이전 작들의 장점만 잘 버무렸을 뿐, 참신함이나 색다른 느낌을 제공받지 못했다.

  • 재밌었다. 전작들에 비해 바뀐 게 많다. 무대 바꼈고 변신도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고 여캐도 늘어났다. 춤 시스템도 바뀌었는데 아마 스토리상 이번 작 내에서만 이런 식이고 다음 작품에는 또 변신 춤으로 돌아올 거 같다. 스카이 성격이 마개조된 거 같아서 어이 털렸다.

  • 업적꺨꺼면 진짜..망원경건물에 동굴은 꼭먼저꺠야된다... 나중에 막힌다..

  • 게임할 때 노라조의 카레가 저절로 불려짐.

  • 가볍게 즐길수 있는 정말 잘만든 게임

  • 재밌긴 한데 뭔가뭔가임...

  • 뇌절의 집합체

  • 매트로배니아, 플랫포머 다른 게임에 데인 게 있어서 두려웠는데 맵 싹싹 긁어 먹을동안 부조리한 게 없었습니다. 사이렌, 하프지니 눈나들 최고야

  • 2021년 3월 5일부로 한글 번역이 정상화되었습니다. 덤으로 로딩속도 개선, 각종 버그 수정 등으로 게임 플레이가 원활해졌으니 많이 즐겨주세요. ========================================== 이 작품을 그냥 즐기시면 공식 한국어 버전의 괴상한 번역으로 고통받으실 겁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유저 한국어 패치를 제작하였으며, 고품질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게임을 진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본인이 영어가 유창해서 영문 버전으로 플레이하실 게 아니라면, 유저 한국어 패치를 별도로 설치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ansewo/222008071777

  • 재미있고 전작보다 플레이타임이 더 많습니다. 다만 단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번역이 상태가 너무 안 좋아요. 처음에는 이 정도면 그냥 참고할만하지 했지만 나중에는 NPC가 힌트를 주는데 그 힌트가 이해가 안 됩니다. 그거 때문에 4시간 이상 쓸데없이 굴렀네요. -플레이타임이 길다고 하지만 수집요소가 및 지도가 너무 극악입니다. 일단 카드로 부가적인 패시브를 얻는데 그 카드가 확률로 나오고 대부분 카드는 일정한 수를 획득 해야지 활성화됩니다. 10시간 했지만 전부 얻지도 못하고 도중에 포기했습니다. - 숨겨진 요소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매 방마다 숨겨진 걸 보여주는 스킬을 시전해서 숨겨진 걸 활성화 해야 합니다. 저 처럼 맨땅에 헤딩하실 분들은 정말 암 같은 요소입니다. -지도는 단순하게만 표시됩니다. 문제는 NPC들이 어딜에 있을 거다 등 지역을 말해주는데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예! 굴러야 합니다. 그리고 게임 특성상 왔던 곳을 몇 번이라도 와야 합니다. 전작들은 맵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뭐가 있으니 나중에 와 야지를 어느 정도 기억할 수 있지만 이건 맵이 많고 한곳에 여러 가지 해야 하므로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표시기능을 넣어줬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구역마다 로딩이 존재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로딩이 길어요. 게임 특성상 왔던 대를 수십번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로딩 구간을 지날 때마다 아니 이게 왜 로딩이 필요한지 이렇게나 로딩이 길이나 싶습니다. 이건 개인적이지만 일러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요.. 엤날 샨테로 돌려놔라 이것들아…. 그리고 댄스 어따가 팔아먹었냐! 댄스 돌려내라!

  • 재미있는. 훌륭한 게임 다만 이것의 한글화는 심각한 저품질의 나는 요구하는. 다시하다. 한글화

  • 딱 샨테하는 재미 번역은 애플 아케이드 시절 번역 그대로라 번역 개지랄났으니까 영어로 하던가 한국어 유저패치 기다리던가 해야될 듯 난 곧 군대가서 빨리 하고싶으니까 걍 영어로 하게... 그리고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로딩 시간이 더럽게 김 토론페이지 가보니까 나만 이런건 아닌거 같은데 암튼 그럼 샨테 해주십사이어인

  • 메트로배니아로서의 틀은 잡혔으나 진짜 딱 거기까지다 오히려 샨테 해적의 저주나 하프지니 히어로가 더 유저친화적이었다고 느낀다 특히 가장 크게 문제가 된게 금괴와 천리안댄스 천리안댄스가 적용되는 맵 중에 전혀 힌트가 없는곳이 있어 공략을 보거나 눈치껏 찾거나 해야 하는 장소가 있다 그래서 공략안보고 한다면 결국 모든 화면에서 천리안댄스를 써본다는 노가다밖에 남지 않는다 그 영향으로 이 게임의 좋은 인상은 가지기 힘들다는게 솔직한 평이다 게임자체는 재밌으나 전작들의 인상이 워낙 강렬했던 탓에 묻혀버리는 인상도 강하다 샨테 '시리즈' 중에선 비추천 하지만 한번은 해볼만한 작품

  • 가격대비 플레이 분량은 굉장히 짧은 편, 18시간 했지만 게임 키고 일하러 다녀온 것이 있어서 전체적인 플레이는 약 8시간 정도 한 듯 게임에 스토리는 없다고 생각하고 플레이 하는 것이 편함 어찌보면 그것도 샨테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일 수도 있음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을 도입한 시리즈인데, 퀄리티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음 애니메이션 다운 퀄리티를 보이는 것은 오프닝 때 뿐이고 나머지는 적당한 개인 유튜버가 혼자 만들어낼 법한 퀄리티임 인게임 모션 자체는 굉장히 부드러움 특히 이 게임이 샨테 원툴인만큼 샨테라는 캐릭터가 가진 모션도 꽤 다양함 소소하게 움직이거나 표정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그렇다고 이 게임이 30000원이 넘어가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임 여타 다른 샨테 시리즈와 비슷하게 난이도는 굉장히 쉬운 편 그냥저냥 몬스터 보이는거 다 때려잡고, 항아리 깨부수고 모인 돈으로 기본공격 기술 업그레이드 하고 물약 잔뜩 산 다음, 남는 돈으로 유도 미사일 정도까지만 사면 대부분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음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스트레스 받을 부분이라고 하면 트랩 뿐일 정도 몬스터도 해봐야 귀찮은 정도지 얘네 때문에 죽겠다 싶은 상황은 거의 오지 않음 보스전에 들어가면 앞서 했던 고민들 싹 다 사라짐 솔직히 첫 보스랑 마지막 보스를 제외하면 임팩트가 느껴지는 존재도 없었고 기믹이 어려운 것도 아니었으며, 파악만 끝나면 무지성 평타질 하다 체력 딸리면 포션 마시는 플레이로 전부 해결 가능 심지어 죽으면 되살리고 풀피로 회복시켜주는 포션도 있어서 진짜 보스전에서 죽을 일이 없음 차근차근 보스 모션을 구경하라고 이렇게 쉽게 만들었나 싶을 정도인데 보스 모션도 많아봐야 네개 수준임. 그냥 신경을 안썼다는 뜻 개인적인 평가로는 이 게임은 캐릭터 구경하는 것 이상으로는 큰 가치가 없음 재미가 없었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닌데.. 적어도 이 만족감을 얻자고 3만원을 소모하는건 좋지 않은 선택으로 보임 여기까지 플레이할 수 있었던건 순전히 캐릭터들이 꼴렸기 때문 나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야겜 외의 게임은 꼴리지 않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제작사가 너무 꼴잘알이라 이렇게 당해놓고 다음 샨테 나오면 또 할 것 같음

  • 그래픽은 바로 전에 나온 '하프 지니 히어로' 와 거의 같지만 게임 진행 방식은 좀 더 그 전전 도트로 나왔던 '해적의 저주' 편에 가깝게 바뀌었습니다. '춤'을 간소하게 맵에서의 점프 와 같은 단순 행동의 일부인 '변신'과 다른 지니들의 능력을 빌려 사용하는 특수 능력의 나누어서 춤의 무시되지 않으면서도 사용하느라 게임의 흐름이 끊기는 문제점이 개선된 편입니다. 스테이지 구성도 '해적의 저주' 처럼 전체 맵 구역을 자연스럽게 탐색해서 다닐 수 있는 보다 '매트로배니아' 본연에 가까운 모습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맵을 탐색하고 돌아다니면서 특수 능력을 활용하여 숨겨진 보물을 찾는 재미는 괜찮습니다. 몇몇 보스전은 너무 퍼즐을 강조하여서 좀 루즈하고 전반적인 난이도도 어렵지는 않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시시하지는 않게 적당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종 아이템과 회복 기술을 쓰면 얼마든지 더 쉽게 클리어도 가능해서 이전에 나온 '하프 지니 히어로'에 비해서도 스트레스를 더 낮추었습니다. 매트로바니아 게임을 좋아하는 데 너무 어렵운 건 싫고 많은 스트레스를 감당하고 싶지는 않은 유저들에게는 정말 추천할만 한 좋은 게임입니다.

  • 나름 재밌었노. 샨테 이거로 처음해보면서 느낀점이 한 6개정도 됨 1.난이도가 너무 쉬움,단점이라면 단점이고 장점이라면 장점인데, 먹을거를 마지막 보스때 처음써본듯 어려운 난이도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어려운 난이도 하려고 해도 한번하면 다시 손 안가는게 이런게임 특징임 2.다른 메트로바니아 게임에 비해 길찾기가 쉬운편임, '가는곳이 곧 길이다' 이정도 까지는 아닌데 '여타 메트로바니아'보다 쉬운편 3.이스터에그 보는재미가 있었음 좀비한테 소생마법쓰면 1방이거나 로티탑스한테 소생마법쓰면 인간으로 변하거나, 리스키 해적단원 땅파고 있는곳에 석상있거나 등등 이런거 보는재미 있었음 4.스토리 진행되면서 또는 보스전 진입할때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 씹덕겜창 노붕이마음을 사로잡음 5.바뀐건진 모르겠는데 겜 사기전에 평가 봤을때 번역씹창났다고 해서 건드리기 뭐해서 냅두고 있었다가 할거없어서 해봤는데 좀 어색한 부분은 있었는데 막 겜 진행 안되고 불쾌해지는 정도까진 아니었음 6.기대도 안했고, 파고들기 까지 할 마음 없어서 그런지 게임하면서 좋은부분만 본거같긴한데, 라이트하게 하면 킬링타임 정도임 근데 라이트하게 하기에는 가성비가 좋지않음

  • 번역이 ㅆㅊ인 건 이미 알고 있어서 그냥 영어로 했다 초기 샨테 겁나 넓은 맵+해적 시절 빠른 템포+하프 지니 히어로 그림체를 섞었다 플레이 자체는 늘 하던 그대로고 몬스터 카드가 추가되었다 몬스터마다 요구량이 다른데 다 모으면 패시브 스킬처럼 장착할 수 있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끼면 확실히 체감됨 춤도 살짝 달라져서 변신은 그냥 바로 하고 액티브 스킬은 춤 써야 발동한다 지난 작에서 춤 때문에 템포 끊긴다고 지적받았는데 좋은 개선이다 중간 중간 짤막하게 애니 집어넣고 성우도 대거 채용한 걸 보면 캐팔이에 집중하고 있음이 보인다 물론 단점 있다 맵은 겁나 넓은데 워프 지점 쥐꼬리만큼 있다 아무리 스피디해도 그렇지 일직선도 아니고 밑으로 뛰기 못 해서 빙빙 돌아가야하는 데 수십 번 왔다갔다 해야 하냐 샨테 특유의 두루뭉술 단서 주기랑 겹치면 미치고 팔짝 뜀 그리고 몬스터도 맨날 나오는 애만 나오니까 질린다 좀 참신한 애 좀 내봐라 그래도 다섯 번째 작품인데 대충 우로먹기 안 하고 어떻게든 새 요소 집어넣으려는 거 보면 날로 만들지는 않음 드디어 스커틀 타운 벗어난 거 마음에 든다 잘 만든 게임이니 샨테해주십사이어인

  • 인간적으로 로티탑스 너무 늦게 나오는거 아니냐 로티탑스 나올때까지 켠왕하다가 진짜 켠왕해버렷다...

  • (1년 반 전에 쓴 리뷰를 대폭 수정한 리뷰임니다) 1. 1회차 플탐이 짧은 편. (본인은 겜 내려놓고 잠깐 다른거 하기도 해서 엔딩 크레딧에서는 8시간으로 집계됨) 2. 업적명 번역이 개판인 것은 구 번역의 잔재임. 왈도체 같은 일부러 틀린 수준의 번역이었다가 개발자가 유저 번역을 공식으로 채용해서 괜찮아짐. 3. 오브젝트를 발견 못한다거나 길을 못 찾는 경우를 제외하면 꽉 막히는 구간은 거의 없는 듯? (본인은 전전작 샨테와 해적의 저주 플레이 당시 피라미드 납치됐다 탈출하는 파트에서 막혀서 접었었음) 4. 겜 나온지 얼마 안됐을 때는 지역 이동(단순히 맵마다라기 보단 워프 게이트 탈 때 같은?)할 때마다 성능에 상관없는 로딩이 있어서 꽤 불편했는데 지금은 패치 됨. 5. 스토리는 그럭저럭 괜찮았음, 전작들(해적의 저주, 하프지니 등)을 이미 했든 이번 작이 처음이든 다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6. 저는 엑박패드 물려서 플레이했는데, 패드 진동 때문에 손맛이 개쩔고 조작도 꽤 괜찮아서 패드 있으시다면 물려서 해보시는 것을 추천함. 7. 주요 등장인물들은 물론, 마을 NPC들과 심지어 몬스터나 보스까지 이 중에서 하나쯤 네 취향이 있겠지 하는 수준으로 보는 맛이 들어가 있음. 주요 등장인물들은 어지간하면 다 개인 일러스트를 들고 나오고, 없는 애들도 있긴 함. 평소 때나 세일할 때 리뷰 목록에서 이 글 보고 살 맘이 드셨다 싶으면 정말 기쁠 것.

  • <3줄요약> 적당한 난이도, 긴 플탐(전작 2배급), 뛰어난 캐릭터와 맵디자인, 브금 게임하는 동안 맵 이동을 제외하면 크게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샨테 시리즈 다운 2D 플랫포머 수작입니다.(할인한다면 구매를 적극 권장합니다) + ㅂ신같은 발번역(공식인데 왈도체;), 보다 못참겠어서 영어로 플레이 했습니다.(영어로 해도 스토리 이해 쌉가능) ----------------------------------------------------------------------------------------------- 메트로베니아풍의 2d 횡스크롤 어드벤처 게임인 샨테시리즈의 신작입니다. 전작의 단점들을 상당히 보완하여 수준높은 게임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들을 이용한다던가 하는 추가적인 모드나 DLC가 나오면 좋겠네요. <보완한점&장점> 1. 돌아온 게임템포 - 전작 '하프지니히어로' 에서는 변신을 춤을 통해 해야했기 때문에 여러 구간이나 퍼즐을 풀 때 매번 춤을 추어서 변신해야했으므로 상당히 게임템포가 떨어졌습니다. 보스전에서는 무적기를 이용해 패턴을 피할때를 제외하고는 전혀, 1도 변신기능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딜넣느라 바쁘지;) 하지만 전전작인 '해적의 저주' 처럼 커맨드를 통한 변신으로 바꾸면서 수시로 사용가능하게 만들어 템포를 끌어올렸습니다. 2. 다양해진 기믹 -전작의 경우 몇몇 변신폼들은 그 기능이 겹치거나 상위호환적인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몇개의 변신만 사용하게 되었었습니다. 이번의 경우 전작보다 오히려 변신폼은 줄었지만 사용하는 폼의 수는 많아졌습니다. 변신 기능을 단순화 시키면서 퍼즐을 푸는 기믹을 춤으로 대체함으로써 샨테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춤'을 살린 점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맵을 통째로 날먹하던 전작의 하피는 더이상 없다!) 3. 캐릭터 및 맵 디자인 -믿고 보는 샨테시리즈의 캐릭터들이지만 시리즈를 거듭하면 할수록 훌륭해집니다. 챕터식의 전작과 달리 기존 메트로베니아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제작진들의 수고가 돋보입니다. 캐릭터 일러스트와 디자인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프닝은 트리거가 제작했다니 허허.. 엑스트라 하나하나도 디자인이 살아있습니다. (로티탑스 등장 비중이 너무적은게 흠 ㅠ) 4. 스토리라인 및 음악 -스토리라인은 전형적입니다만 다양한 등장인물들간의 께일같은 대사들이 재미를 더해줍니다. 스토리 자체도 전작보다 다채로워졌어요. 가끔씩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재밌습니다. (무능한 시장 산하의 스커틀 타운 재탕이 없어요. 편안합니다) 음악은 제가 샨테시리즈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봐도 될정도로 훌륭합니다. 기존 샨테시리즈의 브금 제작자인 제이크 카프만이 참여하지 않은게 아쉽지만 수준급의 음악들이 있어요. <아쉬운점> 1. 보스전 -패턴이 굉장히 단조롭습니다. 한 보스는 딜타임이 끝나자마자 바로 딜타임을 만들 수 있어서 패턴 하나보고 끝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낮습니다.(근데 이건 샨테 시리즈 특징) 전체적으로 디자인에만 너무 신경쓰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최종 보스는 난이도도 그렇구 전작보다 훨씬 포스와 '기세'가 넘쳤습니다 *^^*) 2. 임무안내 및 이동 -메트로베니아류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만 이번 샨테시리즈는 더합니다. 섬 하나에서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머무르는데 그게 줫내게 넓습니다. 워프 포인트가 있지만 그 수가 너무 적고 배치가 애매해서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챕터 + 메트로배니아식 맵 구조가 합쳐졌던 해적의 저주가 더 좋았습니다. 임무 안내는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 표시가 있는 npc를 찾아다니며 퀘스트를 받던 전작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맵의 볼륨이 몇배는 커지면서 npc의 수도 엄청 많아졌기 때문에 공략 없이 플레이할 경우 막히는 구간이 생각보다 자주, 또 길게 생길 수도 있습니다. (느낌표 안 떠있는 애들이 중요한 힌트를 줄 때도 많아서 상당히 개떡같습니다)

  • 유명한 태보로 샨테를 알게 되었고 본 게임으로 입문했지만 그 브금을 기대하며 플레이 하길 어느덧 10시간이 지나고 결국 못들었습니다... 그 브금을 들으며 샨테가 달리는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Shantae and the Pirate's Curse를 플레이 하시길바랍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장단점이 명확히 갈린다고 느꼈습니다. 공식 한글화 지원 전작에 대한 스토리와 같은 사전 정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 양키센스 넘치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이 요소들을 잘 이용한 아이들 모션과 중간중간 출력되는 짧은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중독성은 부족하지만 충분히 신나는 브금들 단순하고 직관적인 캐릭터의 움직임, 공격, 스킬 사용 진행상황에 따라 바뀌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대사들의 경우 계속 게임을 하고싶게 만들어 매우 좋았지만 감질맛나게 하는 그 브금의 일부 멜로디와 그 브금의 부재 출시 후 많은 시간이 흘러도 세일의 폭이 낮은 점 그리고 불친절한 게임 진행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퀘스트를 주는 캐릭터들의 애매모호한 대사들로 목적을 잃고 방황하게 되는 순간이 있는데 플랫포머 게임의 특성이 더해져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들이 여럿 있곤 했습니다. 이러한 단점이 있었지만 보는 사람도 즐거워지는 샨테의 춤과 변신 모습으로 참고 플레이하다 의외로 흥미진진한 엔딩까지 볼 수 있었네요. 또한 일반 난이도 기준으로 보스 패턴, 몬스터 공격 등을 익히기 쉽고 광역기 형태의 퓨전 스킬의 존재와 회복 아이템도 자주 드랍하는 편이라 메트로베니아의 게임성 때문에 하기 꺼려하시는 분들도 큰 어려움 없이 스토리를 즐기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무더운 올여름 샨테와 흥미진진한 바캉스를 떠나보시는건 어떤가요?

  • 나같은 샨테 입문자들에게 매우 좋은게임. 난이도도 적당하고 이집트풍 bgm이 질리지 않아서 눈과 귀에 즐거움을 줍니다. 액션중간중간 퍼즐도 재미있는편!

  • 전편보다 음악과 일러스트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했어요! 다음 샨테 작품을 기다립니다!

  • 전작과 달라진 점은 크게 없음. 가장 큰 변경점인 변신의 개편은 상당히 좋게 느껴졌다. 가볍고 재밌게 즐길만함

  • 이 작품은 Tlqkf 전작에 대한 모욕이다 개 씨발 ㅡㅡ 막보스 빼고 나머지보스는 잡몹이 더 어려울 정도로 난이도조절을 존나게 못했으며 잡다가 잠이 존나게 온건 디아3이후로 처음이다 시발 무슨 수면제를 만들어놨네? 글고 시팔 내가 봤을떄 플탐늘릴려고 수집난이도를 어크1수준으로 만들어놨다 덕분에 가는맵마다 C <- 누른다 제작자 개새끼야 지도는 정말 단순하게 만들어놔서 내가 찾는 npc나 수집품이 어디에 있는지 표시를 안해주어 우리 고양이가 배 까놓고 구르는것마냥 찾아야한다 진짜 하다가 샷건 칠뻔했다 십ㄹ ㅡㅡ

  • 샨테의 제일 최근시리즈 역시 샨테 특유의 분위기와 맵이 나중에 갈 수록 딱딱 열리는 맛이 참 재밌다. 전작의 쓸모없이 가짓수가 많은 능력을 반절로 딱 줄여서 좋았다. 볼륨도 적당했다. 수집욕도 적당히 자극하는게 이 또한 매력적. 하지만 보스전이 너무 심심한게 문제 그 스테이지를 깨고 얻는 능력을 활용하는게 샨테의 매력인데 그게 너무 약했다. 마지막 보스도 뭐 포션 딜찍누 좀 별로였다. 하지만 샨테는 샨테 재밌게 플레이 했다 수

  • 전작 하프지니보다 더 발전하고 재밌어짐 이전에 구글번역보다도 못한 한글화 상태 떄문에 좀 삐걱대긴 했지만 고쳤으니 이걸로 태클 걸 이유는 없다 애니메이션 컷신이 중간중간 들어가서 볼거리도 많아져서 좋고 해적의 저주때의 게임성이 어느정도 살아난 느낌 전작에선 댄스 변신으로 대부분의 기믹을 돌파해야했는데 게임의 속도감을 방해한다고 생각했는지 이번에는 필수적인 요소가 아닌 부분적으로 필요한 요소로서 사용하게 만들어놨다. 좋은 결정이었다고 봄. 아쉬운 점은 적어도 최후반까지 돌파하면 모든 요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게 없어서 매우 아쉬움. 보스구역은 구성이 좁고 하트오징어의 갯수를 표시해줘서 그래도 괜찮은데, 바깥맵은 그런 힌트가 하나도 없다보니 (특히 금괴) 공략이 없다면 찾기가 매우 힘듬. 그래도 전작에서 부족했던 편의성을 조금씩 개선해나가는 것을 보면 다음작도 충분히 기대할만한 가치가 있다. 하프지니 쌉가능

  • 발로도 깰 정도로 쉬운 난이도는 샨테 시리즈 특징이니 그렇다 치고, 춤 시스템이라던가 카드 시스템등 전작에 비해 개선된 점이 많이 보였다. 근데 하프지니 히어로에서 인어누나로 대체 얼마나 재미를 본거야? 모든 보스가 쭉빵누나들로 도배되고 겜이 갑자기 십덕겜으로 바뀌어버렸음. 그래서 더 좋지만.

  • 도대체 공식한글 누가한건지 모르지만 무슨 플레이어 추리식으로 진행가야하는지 이해안갑니다 갑자기 반말하다가 존댓말하고 이게 뭡니까 나는 원한다 고품질 한글화 그거시 인정한다

  • 하프지니 히어로때보다 빨라진 게임 진행이 시원시원하다. 기본적인 난이도는 쉽지만 반대로 회복 아이템 파밍없이 도전하면 나름 어려워지는 면도 있고

  • 게임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능력이 해금되고 그 해금된 능력으로 이전엔 못 가던 곳을 가는 액션 플랫폼 게임. 전작은 스테이지가 나뉘어져 있었지만 이번 작은 메트로베니아처럼 내가 직접 찾아가야 한다. 난이도는 채력 업글 금지 같은 자체 제약 안 걸면 쉬운편. 사실 이런 류의 게임이 다 비슷비슷한데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귀여운 캐릭터, 단점은 무지막지한 로딩시간. 같은 에어리어 내에선 괜찮은데 다른 에어리어 넘어가면 그래픽에 걸맞지 않은 엄청난 로딩이 걸린다. 심지어 락킹을 어떻게 했는지 게임 뿐만이 아니라 트위치 야구 중계 같이 내 컴퓨터의 모든 것이 순간 멈춰 버린다. 그 외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맵 마다 숨겨진 요소 찾겠다고 들어내기 마법 써야하는 것과 특정 시간내에 클리어 할 것을 강요하는 업적들. 그리고 한국어 번역은 업적에서 보듯 번역기 돌린 수준이라 안 보는 게 낫다. 한 줄 보고 바로 끔.

  • 어딘가 옛날 생각나게 만드는 준수한 메트로배니아.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옛날 새턴 혹은 슈패미 시절 액션 게임을 연상시킨다. 너무 재밌다 수준은 아닌데 적당히 재밌고 적당히 귀엽고 플레이 시간도 짧은 편이라 무난하게 한번은 할만한 게임. 한글 번역이 상당히 엉망이다. 번역기 수준을 뛰어넘어 일일이 오역을 해놓은 수준. 덧붙여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편으로 너무 간단해서 약간 지루할 수도.

  • 게임은 재밌지만 번역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괘씸죄 개인적으로 전작이 3D여서 그런지 이번작은 연출이 좀 밋밋했던 것 같음 노래도 다 레트로풍이고.. 재밌긴 재밌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

  • 본 평가는 1회차 플레이 기준이며, 뉴게임+는 해보지 않았음을 말해둔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매우 주관적이다. 실제로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부분인데 본인이 과도하게 저평가했거나, 놓치거나 간과한 점이 분명히 존재할 수 있다. 그리고 몇몇 부분은 본작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시리즈 자체의 고질적인 문제인 것들도 있는듯) 시리즈의 팬으로써 평가글을 쓰기 직전까지 추천을 할지 비추천을 할지 많이 고민했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좀, 아니 많이 모자라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점들을 얘기해본다 먼저 레벨 디자인이 무성의해보인다. 비슷한 패턴의 지형과 장애물이 자주 반복되고, 적들도 대개 판에 박은 느낌이라 신선함이 느껴질 여지가 없다. 적의 종류와 그 배치에도 문제가 느껴지는데, 일례로 모래 속에선 등장하는 적의 종류가 단 하나 뿐이고, 행동도 정말로 단순하다. 게다가 모래 지형은 모든 종류의 구역에서 매우 자주 등장한다. 물에서도 적은 두 종류밖에 안되고, 절대다수는 성게들이다. 어떤 구역은 그냥 짜증나는 패턴을 가진 적을 별 생각 없이 우겨넣었다는 느낌마저 든다. 그나마 플레이가 재미있었다고 여겨지는 구역은 침몰선 구역이다. 고전 플랫포머 느낌이 물씬 들어서 괜찮았다 난관을 극복하는 쾌감도 그닥 느껴지지 않는다. 게임오버의 위협도 없다시피하다. 음식빨, 포션빨, 춤빨로 다 커버된다. 까놓고 말해 좀 어렵다 싶은 구역은 그냥 맞고 지나가면서 춤좀 춰주고 음식 퍼먹으면 그만이다. 뭐 게이머 스스로 패널티를 부여해서 음식이나 춤 없이 깨기 도전 이런걸 하면 되기야 하겠지만... 맵 전체가 미로처럼 연결되어 있다는 컨셉은 꽤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구역이 바뀔 때마다 로딩으로 맥을 끊기도 하고, 길 찾기도 은근히 짜증난다. 적어도 지형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어떤 것인지까지 맵에서 볼 수 있게 구현해놨으면 길을 찾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었을지도 (가령 물 표기가 있다면 후반부에 얻는 개구리 변신 능력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걸 알 수 있다) 첫 마을의 워프룸은 너무 외진곳에 있어서 가는 과정에서 귀찮음을 안겨준다. 그리고 다른 나머지 워프룸도 개수가 많지 않아서 목적지까지 가는데 이전에 지나쳤던 곳을 몇번이나 반복하며 지나쳐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개인적으로는 워프룸을 따로 두어 혼선이 생기게 하지 말고 특정 세이브 포인트로 곧바로 워프할수 있게끔 하는 편이 좋았으리라고 본다 보스의 패턴이 풀피일때부터 개피일때까지 완전히 똑같다(3번째 용머리 보스 제외). 그래서 보스전에선 약간의 답답함이 느껴진다. 보스전에서 보스의 체력이 얼마 남았는가 알 수 있는 척도가 있었다면 좋았을것이다. 체력바를 표기해두거나, 보스의 표정이 바뀌거나, 아니면 페이즈를 나눠 놓던가 하는 식으로 스토리도 별 감흥이 없고, 신규 캐릭터들은 많이 등장하지만 개개의 존재감이 옅다. 본작의 아군 캐릭터들은 전작들에 비해 유난히 임팩트가 없다... 그리고 공식 한글화. 이런 식으로 할거면 아싸리 그냥 하지 말지. 버틸수가 없어서 그냥 영문으로 플레이했다 마지막으로 음악. 특유의 쾌활한 중동풍의 배경음악은 지금껏 샨테 시리즈의 분위기메이커였다. 이번에 담당자가 바뀌면서 음악들 또한 바뀌었는데, 귀에 착 감기는 곡이 몇개 없다. 몇몇 곡은 정말로 끔찍하게 무성의하고, 게임의 분위기에 어울리지도 않는다 좋았던 점도 있다. 보스 패턴 자체는 그래도 다채롭고, 사이렌들 각각의 개성이 두드러지는 편임. 그래도 3번째 용머리 보스는 너무 단순했다 이번 편에 추가된 여캐들도 디자인이 잘 뽑혀 눈호강을 시켜준다. 개인적으론 사이렌들 전부, 잡몹중엔 슬라임녀가 마음에 들었음 컷신 형태의 애니메이션. 생각보다는 고퀄리티였다. 하지만 호흡이 다소 빠름 콜렉팅 요소. 각각의 적들마다 배정된 카드를 모아 패시브 스킬로 써먹는 시스템. 나쁘진 않다. 극후반부엔 결국 금덩이 주고 사는 상위 카드만 쓰게 되긴 하지만 3편과 4편은 재미있게 플레이했었기에 이번 5편은 실망이 크다. 웨이포워드가 차기작은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임. 생각난김에 전작들을 다시 한번 해볼까 싶다

  • 이전 시리즈에 비해 템포가 많이 빨라졌고 숨겨진 금화의 위치와 최대 체력을 늘려주는 아이템의 갯수를 알려주는 등 불편했던 요소를 최대한 완화한 느낌이 보임. 동굴의 위치까지 알려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듬 한글화의 상태가 영 아니지만 게임 자체적으로 놓고 보면 평이한 평작이라 생각됨.

  • 이런 장르 게임 좋아하기도 하는데 샨테는 그냥 다 재밌다..

  • 플탐이 짧은게 문제지만 진짜 개꿀잼 플랫포머 캐릭터들도 짱귀여움

  • 난이도도 쉽고 캐릭터도 이쁘고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수 있음

  • 게임 훌륭함. 잘못된 번역 출발 웨면 할 수 업다. 아쉽다 전작의 톡톡튀는 bgm 부족하다.

  • 안그래도 게임 진행중간중간에 맵 구석구석 다뒤지면서 찾으며 진행해야하는데 지점 넘어갈 때마다 로딩이 길어서 흐름도 끊기고 어느 부분을 가야할지 정확히 안알려줘서 찾다가 속이 울렁거림 그리고 마지막 보스 직전 스테이지는 쓸데없이 길게 만들어놨네 보스한테 가다가 잠들어서 죽을뻔

  • 게임은 재밌는데 번역상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나! 플레이시간보다 웃는데 더 시간을 씀

  • 한글번역이 이상하긴 하지만 시리즈 좋아하던 사람은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초반 난이도는 좀 있는 편인데 후반은 폭락합니다

  • 평범한 샨테 게임이다. 그냥 적당히 쉬운 난이도의 게임플레이, 별 생각없이 의식의 흐름으로 진행하는 스토리. 그냥 평범하게 재밌는 게임이다. 전작에 비해 다른 점은 이동기를 쓰기 편해져서 진행이나 플레이에 속도감이 있다는 정도. 아쉬운 점1) 웨이포워드 픽셀아트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앞으로도 샨테 시리즈는 이런 그래픽으로 밀고 갈 생각인가봄. 아쉬운 점2) 오프닝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게임 내내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아님. 트리거 좋아하는데 아쉬움.

  • 적당히 재밌습니다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어디로 가야 되는지 몰라서 헤매기 딱 좋음 [ 도움이 되었던 사이트 첨부 ] 진행 순서 : https://www.neoseeker.com/shantae-and-the-seven-sirens/Walkthrough_Order 맵 :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111608787 스팀 업적 : https://www.trueachievements.com/game/Shantae-and-the-Seven-Sirens/achievements 몬스터 카드 : https://shantae.fandom.com/wiki/Monster_Cards

  • 솔직히 플탐에 비해 3.1만원은 비싸니까 할인할때 사는게좋음

  • 번역 퀄리티만 좋았다면 샨테 시리즈중 역대급이었을것

  • 잘 만든 메트로베니아. 컨셉이 잘 살아있고 여러모로 전작보다 풍성해짐. 플랫포머를 좋아하는 유저에게 기꺼이 추천할 수 있는 게임. 다만 효율적인 플레이 구성과 제작비용 절감을 위해서인지, 전작처럼 몬무스 크리쳐로 변신해서 조작하는 기능은 사라져서 아쉬움. 그리고 전작만큼은 아니라지만 이번에도 난이도가 하품이 나올정도로 쉽다 여겨질 수 있는데, 이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상점에서 판매하는 몇몇 딜찍누 아이템이 문제라 생각함. 당신이 플랫포머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유저라면 상점에서 판매하는 공속 관련 아이템은 사지 않고 플레이하길 권합니다. 이걸 사서 회복템이랑 둘둘 말고 싸우는순간 나름 구색이 갖춰진 보스들의 다양한 패턴을 보기도 전에 가만히 서서 버튼 연타만으로 클리어를 해버릴정도로 사기성이 매우 짙음. 그 외에 옥에티라면 미니멥에 마커로 표시해줘도 좋았을법한 하트오징어나 동굴 등등의 정보가 없기때문에 미니멥은 딱 플레이어의 위치 확인정도밖에 할 수 없어서 불편하다는 점. 그리고 눈에 띄는곳마다 사용해야만 하도록 설계된 천리안 변신정도가 있겠읍니다. 이 변신 일러스트가 엄청 이뻐서 그나마 유저들의 성화가 덜한거라 생각될정도로 정말 불편한 시스템이라 생각됨.

  •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그림체랑 그래픽이 완전 쩔어요 //ㅅ//

  • 귀엽다.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어렵지 안다. 깔끔하다. 한글이다.

  • 게임은 재밌는데 번역이 ㄹㅇ 씹창났다

  • 다른 메트로바니아 게임들에 비해서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아서 좋았다.

  • 샨테 최신작 2020년 6월 현재 한글 번역 자체가 좋지 않아서 영문으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4편의 인어 보스가 반응이 좋았나

  • 게임 난이도가 쉬워서 좋음

  • 무난하게 할만한 메트로바니아류 게임 한국어 번역이 정상화되어 할만합니다.

  • 한국어 번역만 다시했으면

  • 한글번역 개판이긴한데 재미있음

  • 로딩 감소&한글번역 수정돼서 할만해졌다!

  • 시간때우기 딱 좋은 샨테

  • 샨테가 샨테했다

  • 샨테만에 재미^^

  • 말할 필요 없음다 믿음의 샨테.

  • 번역 미쳤냐

  • 꿒잼

  • 재밌음

  • 잼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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