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겜 인정

그냥 뇌빼고 할만한 게임

스토리를 진행할 때마다 마음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아이가 성장하는 것을 보는 거 같아요. 두려움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제한된 행동으로 인해 어릴 적 등하교 떄 하던 그림자밟기 놀이도 생각나게 하네요.

스토리는 잘 모르겠지만 그림자를 이용한 퍼즐 자체가 재미있습니다. 난이도 자체도 4막 엔딩 직전 퍼즐정도만 좀 어렵고, 나머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세일할때 구매 추천

퍼즐은 그럭저럭 할만한데 스토리가 왤케 지루한지 뭔가 아쉽다. 중간부터 스토리 재미없어서 퍼즐만 풀었다.

단번에 사로잡는 인트로에, 몽환적인 ost, 잘 구성된 퍼즐이 밸런스가 좋은 게임. 종이접기 작품을 모두 모으지 못한 것이 아쉽다.

빛과 그림자 개발자 고민 많이 했겠네.. 플레이 하면서 x랄을 탁치는 기믹이 흥미롭다. 연출과 퍼즐만 보면 재미있는데... 2% 아쉽

하다가 퍼즐조각 비는거 보고 아이 시발; 하면서 리트했는데 그게 한 3번 반복하니 그냥 반 포기하고 그냥 달림;

초중반부는 괜찮은데 후반부에 매우 불쾌한 퍼즐요소가 많음. 시간을 때려박아야 깰 수 있는 부분도 있음. 그 외에도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있으나 마나인 수집요소, 단조로운 아트워크, 잠이 오는 매우 지루한 전개 등 아쉬운 부분들이 상당히 많음 ost는 좋음

분위기 사운드 그래픽 좋았다. 2D, 3D 전환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이 좋았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고 피지컬 필요없는 퍼즐들이라 좋았다. + 걸을 때 이펙트 대신 '홱홱' 같이 텍스트로 나오는 게 귀여웠다. 스토리가 좀 더 선명했으면 좋겠다.

재밌당 배고픈 상태에서 하지마세여 머리가 잘 안 돌아갈 수 있음..

감성 원툴인데, 스토리가 난해해서 감성이 무쓸모임

퍼즐이 재밌고 신선해요

nice mood

영원한 친구 "Best Friend"

빛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나와 빛이 무서운 내가 함께 도와야만 끝낼 수 있는 탐험. .. . 레전드 갓겜 되감기버튼(R)이 있는게 진짜 너무좋음ㅜ 난 저능이슈(진짜)로 R버튼 팔천번?정도 누르느라 6-7시간 걸렸는데도 너무 잼썻다 나아간다는건 잊혀지는게 아니며 나는 너를 혼자 두지 않아 이제 종이새 모으러 다시해야지....ㅎ

결국, 하나야.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당신은 무대공포증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극복할 시간이 찾아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대의 조명은 당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일 뿐, 당신을 조롱하기 위해서 시선을 모으는 장치가 아닙니다. 그러니, 빛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당신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가? 실수한다 해도 되돌릴 수 있는 수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퍼즐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생각 결국,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당신의 그림자는 언제나 함께 해줍니다. 가끔 사라진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빛이 있다면, 당신에게 돌아오니까요. [hr][/hr][spoiler]2407240102[/spoiler]

스윽 무슨 소리가 들렸다. 여기엔 더이상 아무도 없을텐데 이상하다. 고개를 두리번 거리며 둘러봐도 역시 아무도 없다. 그렇겠지 이미 다들 가버렸으니까... 이곳은 고아원이다. 더이상 아무도 없는... "Hello?" 어? 새로운 아이라도 들어온건가? 여기엔 이제 나밖에 없을텐데? 소리가 들린쪽으로 고개를 돌려봤지만 내 그림자만 벽에 비춰있을뿐 역시 아무도 없었다. 어디서 소리가 난거지? 소름이 돋기 시작했다. 그 순간 갑자기 내 그림자가 손을 흔들었다. 놀랐지만 나는 어떠한 끌림에 같이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빛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지금의 나와 빛이 무서운 과거의 내가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우며 출구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게임 초반엔 스토리가 조금 이해가 안되긴 했지만 출구를 향해가면서 '아, 이런 이야기구나' 어렴풋이 알아가며 소녀가 과거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모습에 기쁜 미소를 지었다. 마치 우리가 게임 속에서 사용하는 되돌리기 버튼이 이전에 퍼즐을 접한 '나'의 기억이 지금의 '내'가 이전의 실패를 반복하게 하지 않도록 하는 모습이 사뭇 닮았다. 몇몇 퍼즐이 어렵기도 했지만 대체로 머리를 굴려가며 재미나게 즐길 수 있었다.

내 마음의 소리! 퍼즐이 기발하고 배경음악이 맛있어요

압긍에 속아서 미친 감동의 스토리는 아니어도 좀 더 뭔가 있을 줄 알았다 에바야

난 너고 너도 나야.

좋은 퍼즐, 좋은 스토리, 좋은 BGM

이 겜 더 유명 해져야한다 ㄹㅇ

허용범위 보였으면 좋을껀데!! 일단 합격!

:D b

3D의 그림자를 무서워 하는 소녀와 2D의 소녀의 그림자와 함께 하는 여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는 걸 몸소 실감 했습니다. 그림자를 이용해 다양하게 퍼즐을 맞추는 단계가 점점 올라가는데 그 또한 정말 정교해서 "이야, 진짜 잘 만들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합니다!!!!!!! 아직 플레이를 해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꼭 해보십시오! 정말 재밌었습니다. ^^b 참고로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면서부터는 힐링의 느낌보단.. 골이 빠ㄱ... 아, 아닙니다. 정말 힐링 그 잡채였습니다. ^^

퍼즐을 좋아한다면 꼭 해볼만한 게임 3D와 2D를 넘나드는 연출이 멋지고 때로는 감탄이 나온다. 수집요소인 종이학은 내가 이 장에서 몇개를 놓쳤는지는 알 수 있는데 반해, 정작 정확히 어디서 놓쳤는지는 알 수 없어 순수 리트라이로 찾아내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핀다.

흥미로운 퍼즐 시스템, 부담감을 크게 줄여주는 되감기 기능.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았음

과거의 손길과 현재의 의지가 맞닿을 때, 우리는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을까.

개 병신게임. 이딴걸 아름다운 ost와 아트워크로 함께 엮지 마시길. 퍼즐이면 퍼즐인데 도대체 왜 중력위치를 변환시킬거면 설명을 해주던가 그에 대한 반응속도가 따라오던가. 둘다 별로인데, 그게 계속 쳐나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