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awarerumono: Prelude to the Fallen

The first game in the Utawarerumono trilogy of story-rich tactics RPGs. Into a world filled with verdant nature, populated by folk with fluffy ears and fuzzy tails, awakens Hakuowlo, a man of masked mien and missing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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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PS2리메이크판 #턴제전투RPG #비주얼노벨조상님
Wake up, Hakuowlo. It's time to face the world again.
You come to in bed, gravely injured, attended by a girl with twitching furry ears and a lush, bushy tail. In time you come to lead the villagers, to whom you owe your name and your life. When the local nobles threaten them, you threaten the nobility right back...

Are you a farmer? A scholar? A traitor? A beast? You've forgotten your past, but has it forgotten you? Command your comrades and fight to defend your family, and discover the secrets of this world—and your own lost history!

The first game in the hit Japanese tactics-RPG visual novel series Utawarerumono joins its sequels back on PC!

Features

  • 30+ hours of story and gameplay
  • Thoughtful, slick, and active tactics-RPG combat
  • Dynamic Chain Attacks and flashy Co-op Chains
  • All-new Auto-Save functionality
  • Customizable keyboard and mouse controls
  • An unforgettable, evocative soundtrack
  • A touching narrative with a moving ending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00+

예측 매출

73,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RPG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docs.google.com/forms/d/1xTe2snbEAv-EGgqlewfNaiR1Oj0WTb4ea0_wqG9rQEg/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16 긍정 피드백 수: 16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리프 사의 칭송받는 자를 플레이한지 어연 13년이 다 되어가서 추억보정이 들어가서 구매함. 2001년 발매 당시에는 리프사가 기사회생한 작품으로, 그 당시에는 에로게로 발매 되었다가 이후에 플스로 이식 되면서 19금 요소를 최대한 빼고 전연령판으로 만든걸 다시 리메이크 한 작품. 에로게를 먼저 했기에 전투 방식은 연격 시스템 하나만 익숙하고 아이템과 장비는 익숙하지 않았음. 심지어 연격 시스템도 한번 언락하면 자동 연격으로 쉽게 했던거 같은데 리메이크판은 그게 잘 안되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날의 향수와 그리웠던 캐릭터들과 그걸 연기하는 성우들의 목소리가 너무 반가워서 그게 체감이 잘 안되었던 편. 마지막으로 플스판이 한글화 독점이라 일본어, 영어 둘다 안된다면 스팀판 보단 플스판을 구매하여 플레이하는게 좋을듯 함. 본인은 영어와 일본어 둘다 되는 사람이라 오히려 이런 부분은 영어로 이렇게 번역이 되는구나 하면서 즐겼음. 이런 사람에게 추천 1. 칭송받는 자의 옛날 향수가 있는 사람 2. 턴제 RPG와 비주얼노벨을 좋아하는 사람. 나의 최애는 에루루였고 지금도 에루루. 리메이크판으로 선명한 에루루와 풀보이스를 들으니 너무 반가웠음.

  • 1. 게임 규칙 아군과 적이 차례대로 공격합니다. 개체마다 속성이 있고 속성마다 상성이 있습니다. 아군 캐릭터에게 특별한 기술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게임을 하면서 이 특별한 기술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캐릭터마다 공격할 때 일정한 간격마다 마우스로 클릭을 해야합니다. 이 리뷰를 보는 사람 중에 리듬 게임 경험자가 있다면 당신은 이 게임에 빠르게 적응할 거에요. 2. 그래픽 아쉽습니다. 저는 리메이크의 3d 버전보다 초기 버전의 도트를 더 좋아합니다. 모처럼 3d를 이용했지만 시각적으로 불편했습니다. 캐릭터의 외형은 지렁이의 시체를 엮은 것처럼 형편없습니다. 그러나 게임의 가격이 할인 기간에 매우 저렴히고 전투 중엔 그래픽보다 더 신경쓰이는 게 존재합니다. 3. 조작 화가 납니다. 우리는 이 게임에서 시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습니다. 지형이 캐릭터가 이동할 수 있는 칸을 막으면 마우스로 그곳에 캐릭터를 옮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wasd로 칸을 고를 수 있지만 굉장히 불편한 시각 효과 덕에 매번 헷갈립니다. 이런 불쾌한 조작감을 견딜 수 있다면 여러분은 이 게임의 엔딩을 볼 수 있겠죠. 4. 스토리 흔합니다. 그러나 당시에 혁신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클리셰가 이 게임에서 시작됐습니다. 담백하고 노골적인 옛 게임의 텍스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게임의 과장된 태도나 성격의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은 십덕 미소를 지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겠죠. 제가 그런 것처럼요. 다만 스토리에서 사용하는 고유명사가 꽤 많고 이에 대한 사전이 게임 내에 준비되어있으나 여전히 외국어이기 때문에 완전한 맥락을 파악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마침 스토브에서 한글화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외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여러분도 스토브에서 칭송받는 자를 즐겨보세요!

  • 음지에서 양지로, 그리고 일가(一家)를 이룬 다양한 동물 귀 수인들이 살고 있는 어느 대륙의 변방 마을에서 기억을 잃은 청년 '하쿠오로'가 '에루루'에게 구조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전란의 서막이 열리는데... PS2 전연령판에 2편의 시스템을 끼얹고 HD 화질로 리메이크한 버전(PS4, 2018)의 스팀판입니다. 원작은 야겜(2002)이지만 후속작도 나오고 애니화도 되고 해서 페이트 시리즈처럼 양지화되었다 할 수 있겠네요. 비주얼 노벨과 턴제 SRPG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 괜찮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노벨 파트는 역시나 아쿠아플러스답게 일상적 개그 파트와 진지한 전쟁 군상극의 밸런스가 좋고 읽는 맛이 납니다. 특히 후반 주인공의 정체가 점점 드러나며 클라이막스로 향하는 과정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원작 발매 당시로선 쇼킹했을 듯. SRPG 파트 역시 템포가 느리며 그래픽적 한계는 있지만, 연격, 협격, 수 무르기 등 편의성이 좋고 지루하지 않게 할만했습니다. 아마즈유 타츠키의 일러스트, 원곡을 어레인지한 BGM, 유명 성우들의 연기도 클래식한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이건 취향).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성과를 쌓아올린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플레이할 만하다 보지만 스팀판의 결정적인 문제는 비한글이라는 점입니다. 아이누 족을 모티브로 한 고유명사와 시대극 어투 때문에 일본어 난이도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PS4, 스토브 버전이 공식 한국어기 때문에 언어의 압박이 있으시다면 참고해 주세요. 도전과제 면에서도 꽤 노가다를 요구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는 적당히 엔딩 보고 다음 편 하러 가는 걸로...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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