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뛸 수 없는 튜토리얼을 40분동한 강제로 하게하는건 너무했잖아

스킵할 수 없는 초반과 이벤트들. 스킵의 민족 한국인에게는 심각한 고통을 준다. / 그 외에는 그냥 생각없이 게임 속 하루씩 놀기 좋다. / 스타듀밸리도 좋아했던 경험으로 굳이 비교하자면, 다양한 배경음악과 여러가지 계절감 느껴지는 소리들이 부족하다는 점. 동굴에서 전투가 없다는 건 좋지만, 그냥 동굴이 한결같이 지루하다는 점. 또 키보드 조작의 더럽게 불편하다는 점 외에는 도라에몽이 더 좋다. 난 스타듀밸리에서 낚시 때문에 미칠 뻔했고, 장점이자 단점이었던 동굴전투로 질려버렸던 경험 때문에 정말 '마음 편하게' 놀겠다면 스타듀밸리보다 도라에몽이 낫다. 징그러운 노스킵 이벤트와 불편한 조작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덧, 도라에몽은 스타듀처럼 연애+결혼+출산+육아+이혼.. 이런 요소가 없어서 난 너무나 좋다. 그런 타인은 지옥인 '인간 관계'를 힐링 게임에서까지 겪어야 한다는 건 너무 사악한 거 아닌가 말이다. 도라에몽의 조공 요소 정도면 그냥 적당히 놀 만하다. / 끝으로, 여름 바다에서 맞는 태풍 효과 끝내주더라.

몬가몬가 불편한 느낌 도라에몽이 귀여움 진구는 별로임

★ 처음 플레이를 한 날이 훈련소 첫날처럼 막막하게 느껴지는 게임

튜토 하다가 정떨어지는게임

돈낭비

으..

도라에몽 IP를 가져온 테무산 스타듀밸리

에잇!

노잼 인벤토리 개쫍

저는 이게임을 닌텐도 스위치로도 재밌게 플레이한 유저라서 스팀으로도 다시한번 결제한 유저입니다. 이게임은 컨트롤러 인식을 잘 못하는것인지 블루투스 칩을 연결후 조이콘 페어링후 캐릭터를 움지여 모녀 앞으로는 잘 움직이지만 아래쪽으로 갈때는 달리지 않고 그냥 걸어갑니다 근데 키보드로 하면 W.A.S.D키로 움직이면 상하좌우 느리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pc로 하면 참 불편한게 많아서 컨트롤러로 해야하는게 맞는것같은데요 이거는 좀 고쳐주세요 전작/후작편 똑같아요 앞으로는 잘 가는데 시계방향으로 치면 5시.6시.7시.8시 방향쪽은 갈때마다 달리기는 못하고 자동으로 걷기 상태로 돌아갑니다 저는 닌텐도 스위치판에서 스토리도 다보고 호감도도 다 채우며 즐거운 목장생활을 해왔기에 스팀판도 결제해보았는데 이런 문제점이 있을줄은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도라에몽 목장이야기/도라에몽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 같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