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아저씨 레스토랑

귀여운 도트풍으로 그려낸 곰과 고양이의 감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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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투더문급감동 #무거운내용 #멀티엔딩
「곰아저씨 레스토랑」

죽은 영혼들에게 이승에서의 추억이 담긴 마지막 요리를 만들어 주는 불가사의한 식당입니다. 오므라이스, 초밥, 푸딩, 김치찌개 등등 뭐든지 있답니다. 기억의 조각을 통해 영혼들이 그리워하는 음식을 알아내고 그들의 사연도 듣습니다.



당신은 빙의라는 특수한 능력으로 죽은 자들의 기억 속으로 들어갑니다. 레스토랑의 아르바이트 고양이가 되어 가게 주인인 곰아저씨를 도와줍시다.
…그런데 실은 당신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기억을 못합니다. 생전에 어떤 음식을 좋아했는 지도 모른답니다.



「곰」과 「고양이」. 이 두명이 펼치는 기묘하고 감동적인 평범하지 않은 레스토랑 이야기. 이 게임은 어려운 퍼즐도, 화려한 전투도, 멋진 액션도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마음에 분명 아름답게 기억될 것입니다.



주의 : 이 작품은 죽음을 테마로 하므로 개인에 따라 트라우마 및 공포를 느끼실 수 있는 표현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3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525+

예측 매출

169,0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스페인어 - 중남미, 튀르키예어, 베트남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인도네시아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1)

총 리뷰 수: 167 긍정 피드백 수: 157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재미는 있어요.. 근데 평가 보면 다들 막 엄청 울었다고 하는데 내가 너무 감정이 없는건가 결말이 예상이 돼서 그런가 왜 난 슬프진 않지 ㅠ 그냥 딱 힐링 정도인듯...? .....∧_∧ .. ( ̳• ·̫ • ̳) ♡ ┏ー∪∪━━━━━━━━-━━━━━┓ ♡°•. 엄청 슬프다길래 기대했는데.... .•° ♡ ┗━━━━━━━━━━━-━━━━━┛

  • 5번밖에 안 ㅠ울었음

  • 도트와 브금이 좋았습니다 게임 난이도는 엄청 쉽습니다 눈물 많은 편인데도 찔끔도 안했습니다, 스토리도 애매했습니다 추비추밖에없는데 딱 51퍼센트 정도 만족한 게임이라 따봉드립니다

  • <올업적 완료, 스포일러 없음, 턱걸이 느낌으로 추천을 누르게 된 게임> 이런 게임들이 다 그렇지만, 게임이라기보다는 조금 자세히 표현된 동화에 가깝다. (특히 동화들은 잔인한 장면들을 글 한 줄로 표현하고 넘어가는 것을 통해 거부감을 주지 않는데, 이 동화에서도 그런 기법이 꽤 자주 보인다.) 그래서 이런 게임들의 매력은 단연 이야기인데, 후반부로 갈수록 약간 신파극스러워지는 전개 때문에 비추를 누를까 엄청 고민했다. 10점 만점에 8-9점은 아니고 6-7점 정도의 느낌으로 추천을 누르게 되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에필로그가 없었다면 8점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에필로그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약간 김이 빠졌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에필로그 전에는 나름대로 여운이 남았었다.) 그러나 이런 게임들에서 생명과도 같은 도트 그래픽과 사운드트랙이 잘 뽑혔고, 서사에서도 중반부 이후까지는 나름대로 신선했던 점들이 있었기 때문에 A나 S급까지는 아니더라도 B급 정도 되는 게임이라고 봐서 추천을 누르게 되었다. 스토리가 생명인 게임인만큼 스포일러를 자제해야해서 이 리뷰에 자세히 쓰지는 않겠지만, 개발자들이 유저에게 이 이야기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매우 분명한데, 이 메시지가 엔딩에서 분명히 전달되기도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흥미롭게 볼 수 있을법한 상징적인 장면들이 짧은 분량임에도 꽤 있다. (그래서 내러티브 자체는 좋다. 개인적으로 후반부 전개가 아쉬울 뿐.) 이런 스토리텔링이 아름다운 BGM과 어우러져서 아련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대로 주-조연이라 할 수 있는 곰, 고양이, 토끼를 포함해서 캐릭터들과 맵의 도트 그래픽이 깔끔한데, 제대로 된 일러스트 하나 없는 것은 분명 아쉬운 점. 이런 게임들에서 클라이막스에라도 상징적인 장면 하나 담은 일러스트 하나 정도는 있을법도 한데, 의외로 없다. 개인적으로 주-조연인 곰, 고양이, 토끼가 함께 나오는 일러스트 하나 정도나 등장인물들에 관련된 일러스트라도 하나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1인 개발자라 그런건가?) 어쨌든 3시간 만에 끝. 낚시천국이 이 게임의 후속작이라는데, 조만간에 플레이해봐야겠다. 마지막 한 줄: 왜 토끼가 토끼일까?

  • 웬만하면 개발자들 미안해서라도 부정적 평가는 달고 싶지 않지만 일부러 부정적 평가를 내린다. 스팀평가는 특정 장르의 게임에 무척 후한 편이다. 구입한 사람만 평가를 달 수 있기에 일단 장르 매니아일 확률이 높고, 또 그들에게서 호평을 받는 것도 훨씬 쉽기 때문. 게다가 리뷰를 남기는 것도 아무런 혜택 따위는 없는 사실 귀찮은 일이기에, 좋아하는 마음이 없다면 리뷰를 남기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 된다. 따라서, 특히 비주얼노벨 같은 소수의 마니아 층이 존재하는, 특히 감정적으로 몰입할 만한 요소가 있는 게임에 대해서는 소위 리뷰 올려치기가 빈번하다. 그래서, 무척 번거로운 일이지만, 이 게임에는 부정적 평가를 남긴다. 물론 독창적인 면면이 없진 않으나, 전체적으로 앙상한 게임이었다. 감동을 주려는 내러티브도 앙상, 게임적인 기믹들도 앙상, 볼륨도 리플레이 요소도 모두 앙상. 물론 강동을 받은 분들의 의견은 존중하나, 엔딩을 보고난 나의 평은 ‘어떻게 이 게임이 그렇게 유명세를 탈 수 있는거지??‘이다.

  • 원가가 13500원이길래 할인할때까지 존버했다가 구매한 상품입니다. 스팀에서 스토리 종류 게임을하면서 이렇게까지 풍부한 게임은 처음봅니다. 플레이면에서도 막히는게 없었고 편안한 조작감과 풍부한 스토리,영상,대사 등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습니다. 눈물 샘이 매마르지 않으신분들은 옆에 휴지 준비하세요... 저는 매마른듯합니다... 한방울? 흘렸네요 원가에 사도 아깝지 않은 게임인것같습니다. 강추드립니다!! 재밌습니다.... [spoiler]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게임 하면 할수록 계속 떡밥이 나오는게임 게임을 하면서 의문점이 생긴다면 계속 플레이해보세요 스토리가 계속나옵니다... 갓겜.. 허무야... 잘 지내니..? 너가 제일 불쌍해... 보고싶다...ㅠㅠㅠ 니가 제일 불쌍해 다른애들 하나도 안불쌍해 ㅠㅠㅠㅠ 니가 제일 불쌍해 제발 좋은 주인 만나... 그리고 너...마지막에 눈 깜빡이는거... 너무 귀엽더라..... 허무허무야... 다음생엔 행복하쟈... 으유... 왜 허무로 태어나서... 친구 많이 사귀자... 외롭지 말자... 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ㅠ [/spoiler]

  • 잔잔하니 재밋어요. 근데...스토리가 끝날듯 안끝날듯 말이 너무 많아지면 누르는데 지치네요 ㅠㅠ 눈사람이야기도 그렇고 자동 대사 넘기기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BGM 맛집 -귀여운 도트 그래픽 -힐링하기 딱 좋은 게임 -한국인을 위한 짧은 플탐 -할인할 때 사면 좋은 게임(정가는 조금 애매) -살짝 충격적인 NPC 스토리 + 포근포근 메인 스토리

  • 메구와 몬스터를 굉장히 재밌게 해서 전작을 해봤습니다. 연출이 매우 훌륭해서 뻔한 얘기임에도 감동이 있습니다만.... 이야기의 전개가 너무 빨라서 몰입할 시간도 없었네요. 후속작도 비슷한 속도긴 하지만, 그래도 메구와 로이의 이야기에 집중했기에 나름의 감정선이 만들어질 수 있었지만, 이번 작품은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형식이라 곰 아저씨와 고양이 점원에게 집중이 안 돼서 아쉬웠네요.

  • 정말 놀라운 게임이에요 6시간동안 플레이하면서 딱 한 번 울었어요 근데 단점은 저를 6시간동안 울려요

  • 플레이 할 때마다 간혹 나오는 검은 화면에서 눈물을 흘리는 내 얼굴을 보고 놀람...

  • 와 이건 진짜 노래도 슬프고 고양이 생긴것도 슬프고 곰아저씨 사람인것도 슬프고 고양이가 곰 딸인것도 가장슬프고 걍 진짜로 다 슬프다 생각하면 눈물나 ㅜㅠㅜ 끝난줄 알았는데 저승? 같은곳으로 가고 이건 약간 스폰가? 사실 안나온다고 치고 걍 진짜로 더 이어진거 너무 좋았고 마지막에 축구공 으로 막 먼지랑 놀다가 먼지 죽고 사라지고 진짜로 너무 슬프고 끝난 줄알았는데 또 안끝나ㅓ고 진짜로 먼지 좋으면서 안좋으면서 좋은애고 고양이는 진짜로 딸ㄸ 이 너무좋아 앙❤

  • 메구와 몬스터보다는 낫긴 했는데 여전히 존나 재미가 없다 슬프다고들 하는데 뭐가 슬프다는건지를 모르겠다 솔직히 플탐 2시간짜리 개작은 볼륨에 최대한 억즙 박아넣으려고 이것저것 조금씩 다 때려박아넣은 잡탕주제에 13500원 받아쳐먹는거 존나 열받는다 즙짜려고 이거 할바에야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을 보는게 100만배는 더 잘 뽑아지겠다

  • ㅋㅋ 이거 누가 슬프다고 함? 완전 무섭네 진자 눈물도 죽죽 나고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네 너무 무서워서 오늘 고마운 사람들에게 다 전화 돌려야겠다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 진짜 허무 그 자체임ㄹㅇ 줫~~나 허무함

  • 적당히 재밌고 감동적임

  • 존나 울었음..........ㅠㅠㅠ

  • ㅠㅠㅠㅠ 스토리 감동적이고 좋아요 귀여움

  • 카론이 극호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나이티 ㅠㅠ

  • 광광 우럭따

  • 스토리도 잘만들고 내용도 너무좋고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슬프고 오글거리는데 난 이 오글거림이 좋아 그래서 마음이 따뜻해짐 재밌고 귀엽고 감동적이고 갓겜임

  • 아나바다로 사행시

  • 60점 귀여운 픽셀 아트 + 감동적인 사운드 트랙에 힐링 게임일거라고 착각 할 법한. 겉으로 보기에는 귀엽고 따스할 것만 같은 게임이지만, 슬픔을 주로 다루고, 등장인물들의 죽음과 관련된 배경(+시각적 묘사)에 마음이 너무나 무거워질 수 밖에 없어요.. 제가 기대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어요! 감동 보다는 불쾌감이 진하게 남았습니다. (상점 페이지에 트리거 워닝 달아주셨지만 극복할 수 없었나봐요.) 3~4시간 정도의 짧은 플레이타임 + 자극적인 소재에 개의치 않으시다면 시도해보세요!! [spoiler]저는 충무김밥을 만들어주세요.[/spoiler]

  • 막 그렇게 눈물나게 감동적이진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던거 같음 퇴근하고 맥주한캔 하면서 하면 힐링받을수 있고 좋음 하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추천함

  • 괜찮은 스토리지만 맛있게 버무려지지는 않은 듯한 맛 억지 감동을 싫어한다면 추천하지 않음 하는 내내 오글거렸음 스토리도 승 전 이 없고 기와 결만 있는 느낌 그냥 동화책 하나 읽는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음 굳이 산다면 반값 이상 할인할 때 사는 걸 추천

  • 새벽에 하다가 거실에 자는 아빠보고 ㅈㄴ 펑펑울었습니다 지금도 눈물이 나는거 같습니다 아빠가 사라진다는 상상을 하기싫습니다 그 마음이 곰아저씨와 겹쳤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내 눈엔 말벌이 쏜것같이 탱탱부었습니다 내 눈은 폭우가 되듯 물을 쏟아냈습니다 눈앞이 마치 장마철 창문같이 젖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울면서 한 게임 *이어서하기 추천 - 감동적인 스토리 - ost 비추 - 짧음

  • 스포될까봐 내용 잘 안알아보고 추천 쯔꾸르 게임 목록에 있길래 받았는데 뭔 스토리인지는 이해했어요 근데 기기 사용설명서?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클리어 이후 여운이 없음,,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도 아니었습니다 다음내용 이렇겠지~ 생각하면 무조건 그랬습니다 사실 공포게임같은거 자주 하다보니 안맞는 걸지도 마녀의 집 같은 쯔꾸르겜 많이 했어서 이런류의 게임은 시시하고 스토리가 빈약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

  • 스토리도 감동적이고 좋았어요 추천할 만 한 게임:)

  • 스토리가 개연성이 없어요... 난 이렇게 썼으니 꼭 울어라! 하는 느낌이에요..

  • 디테일이 너무많아서 집중하기 좋았다~!

  • 스토리 개추 개추.. 힐링 겜으로 제격

  • 처음에는 그냥 뻔한 내용인가 싶은데 갑자기 뒤통수를 맞는 전개가 시작됩니다. 그게 훌륭하지 싶고... 이게 감동적이라고..? 하면서 플레이하다가 뒤통수 한번 맞고 한번 눈물 찔끔 흘리고 빠져서 하는 중입니다.

  • 언제나 사랑해요

  • 너무감동적이다

  • 진짜 리뷰 잘 안남기는데 이 게임 하면서 울고 웃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면서 캐릭터 하나 하나의 스토리가 마치 실제로 있을법한 일들이여서 몰입이 됐네요 물론 이 게임을 하면서 울지않고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정말 삶이 힘들때 이 게임을 하시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겁니다 지금 살아 계신 엄마 아빠 모습 보면서 또 질질 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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