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thless

ABZÛ의 개발자가 만든 The Pathless는 광활한 숲에서 펼쳐지는 여궁수와 독수리의 신화적인 모험입니다. 활의 달인인 여사냥꾼이 되어 세계를 지배하는 어둠의 저주를 풀기 위해 신비한 섬으로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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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퍼즐액션어드벤처 #ㅅㅌㅊOST #시원시원한움직임
ABZÛ의 개발자가 만든 The Pathless는 광활한 숲에서 펼쳐지는 여궁수와 독수리의 신화적인 모험입니다.

궁술과 매사냥

활의 달인인 여사냥꾼이 되어 세계를 지배하는 어둠의 저주를 풀기 위해 신비한 섬으로 여행하세요. 독수리 동반자와 돈독한 관계를 맺고 공중으로 치솟아 오르세요. 매끄러운 곡예를 수행하고 고속으로 움직이는 동안 손쉽게 쏠 수 있는 독특한 궁술 시스템으로 놀라운 트릭 샷을 쏘세요.

오픈 월드 탐사

발견할 수 있는 비밀이 가득 찬 아름다운 열린 세상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보세요. 안개가 자욱한 숲, 울창한 초원, 눈 덮인 툰드라를 탐험하세요. 고대 유적과 나무 꼭대기에 묶여있는 퍼즐을 풀어 섬의 어두운 역사를 발견하세요.

부패한 영혼 사냥

거대한 부패한 영혼들이 숲에서 거닐고 있습니다. 그들을 사냥하기 위해 모든 기술을 동원하고, 그들에게 사냥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주 받은 짐승들과의 치열한 전투를 통해 이 땅에 빛을 되돌려 주세요. 독수리와의 유대와 세계의 운명 간에 균형을 만들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625+

예측 매출

120,7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네덜란드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전자주막 압주 개발사 차기작 페이슬리스 (The Pathless) 맛보기

    아직 반쯤 공략했지만 그냥 더 안 해보고 갓겜이라고 평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페이슬리스 The Pathless 공식 한국어 지원 에픽 정가 41,000원 예상 플레이 시간 6시간 Windows ios (애플아케이드) PS4, PS5 페이슬리스 (The...

  • 행복한 날들을 위해❤️ 애플아케이드 어드벤처 게임 추천 : The Pathless 패쓰리스...

    The Pathless 패쓰리스 게임 장단점은 제일 밑에 하단에 써 놓을게요 ! 애플아케이드에서 4.2의 평점을 가지고 있는 패쓰리스 입니다 ! 솔직히 이 게임은 공략보기도 애매하고(자료가 많이 없음) 게임 후기라던가.....

  • BIC Festival 사냥꾼과 독수리, 더 페이슬리스 (The Pathless)

    더 페이슬리스 / The Pathless 공식 한국어 지원 에픽 스토어 정가 41,500원 예상 플레이시간 6 ~ 15 시간 Windows... 지역들은 높은 언덕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보스들을 하나씩 공략하고 나면 독수리의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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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36)

총 리뷰 수: 35 긍정 피드백 수: 29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Positive
  • 노잼, 반복, 퍼즐, 노가다, 활로 쏘는거 맵에 다 흩뿌려놔서 맵이 지저분함 그냥 보스전만 하고 싶음 비주얼은 좋음 저는 환불 받았습니다. 압주가 그립군

  • 진정한 해방을 위해 전인미답의 길을 걷는 선각자 신비한 섬에 만연한 저주를 풀어 섬을 지배하고 파괴하고자 하는 신살해자에 맞서 싸우는 여궁수와 독수리의 여정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심해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게임 압주(ABZU)의 개발사 Giant Squid의 후속작이며, 압주에 비해 게임의 무대가 대폭 넓어지고 게임의 양상도 크게 달라졌지만, 아름답고 장대한 경치의 대자연과 우아하면서도 비장미가 느껴지는 사운드트랙에 있어서는 여전히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게임의 제목인 패스리스 Pathless는 '길이 없다.'라는 의미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보유하고 있는데, 게임의 맥락을 보건대 후자의 의미라고 받아들이는 편이 더 좋을 듯하다. 궁수라는 주인공의 직업을 제대로 부각시키기라도 하듯, 단순히 활시위를 당기고 타겟을 겨눠 맞추는 것을 넘어 활이라는 무기를 상당히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게 된다. 섬 전역에 흩뿌려져 있는 저주의 표식을 맞추면 가속이 발생해 빠르게 앞으로 질주할 수 있다. 그리고 퍼즐 상황에서는 화살을 활용해 횃불의 불을 옮겨 붙이는가 하면, 거울을 통해 화살이 날아가는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저주에 씌인 정령과의 전투 또한 약점인 눈을 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의 전반적인 디자인이 활과 화살의 활용에 맞게 이루어진 셈이다. 게임의 주요 배경인 네 개의 자연 구역은 그 규모가 굉장히 큰 편이고, 정령을 정화하고 정령의 힘을 얻기 위해선 각 자연 구역에 있는 라이트스톤을 전부 획득해야 한다. 라이트스톤을 획득하는 순서에 딱히 제약이 없어 자유롭게 자연 구역 곳곳을 돌아다니고, 이 과정에서 주요 유적지에 진입해 과거의 이야기를 감상하거나 비밀 장치를 작동시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고 물건을 수집하는 탐험의 재미를 잘 추구한 모습이고, 이 점에 있어서는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The Legend of Zelda : Breath of the Wild)와도 유사한 면이 있다. 다만 자연 구역이 워낙 넓다보니 그만큼 이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독수리와 여궁수 간의 역할 배분이 적절이 이루어진 모습이다. 게임 내내 여궁수와 함께 다니는 독수리는 여러 방면으로 여궁수의 탐험과 전투를 돕는다. 때로는 하늘을 나는 날개가 되어주기도 하고, 때로는 무거운 물건을 대신 옮기도 하며, 때로는 저주에 씌인 정령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기도 한다. 여기에 여궁수는 상처 입은 독수리를 치료해주고 항상 독수리를 생각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상적인 관계를 잘 보여준다. 게다가 여궁수와 독수리의 교감이 스토리 상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핵심으로 작용한다. 섬 전반에 뒤덮인 저주를 풀고 신살해자에게 다가가는 스토리는 다소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라는 주제를 품은 스토리는 추상적이면서도 철학적인 내용으로 가득해 그 맥락이 어색하진 않을지언정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받아들이긴 어렵다. (더군다나 게임 상에서 활용되는 언어가 게임 고유의 언어로 추정돼 신비로움과 모호한 느낌이 한층 배가된다.) 그래도 여궁수의 성장과 강인한 신념, 그리고 독수리와의 교감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는 일관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웅장한 연출과 비장한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전율과 감동을 선사한다.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스토리의 구체적인 의미보다는 연출과 맥락에 집중하는 편이 더 좋을 듯하다. 개발사의 전작인 압주가 그러했던 것처럼 장대하고 화려한 비주얼과 우아하고 웅장한 사운드트랙이 곁들어진 분위기가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고, 활이라는 무기와 독수리라는 동물의 특징을 극한으로 활용해 탐험의 매력을 극대화한 게임이다. 생각보다 이동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스토리의 호흡이 길어 살짝 지치거나 질릴 여지가 없진 않긴 하지만, 전투의 비장함과 엔딩의 여운 및 감동은 확실하다. 가벼운 탐험의 재미를 지닌 게임을 찾는 이들이나 드넓고 아름다운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 감성을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권장할 만한 좋은 인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P.S! 현재 다른 모든 도전과제를 획득해야 해금되는 '가지 않은 길이 없다' 도전과제가 해금이 안 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일부 다른 도전과제도 버그로 인해 해금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속도감 넘치는 시원시원한 헌팅 액션 게임인 줄 알았더니 게임 플레이의 대부분이 퍼즐 풀이었던 게임... 이 게임 플레이를 요약하면 보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재료를 얻기 위해선 퍼즐을 풀고 보스를 물리치는걸 4번 반복하고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는게 끝인데 전투나 맵의 상호작용 요소등은 재미있지만, 짧은 볼륨과 보스전을 진행하려면 많고 의미없게 느껴지는 퍼즐을 강제로 풀어야하는 점때문에 많이 아쉬웠습니다. 마지막까지 플레이하면서 권선징악 같은 전형적인 왕도적 클리셰를 따르는 스토리고 연출도 괜찮아서 좋게 평가하고 싶었지만 도전과제 관련 버그가 있는데 개발자가 게임에 손을 놔버렸다는걸 알고 아득바득 해결하느라 멘탈이 터져서 좋게 평가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구매해서 플레이 하실분들을 위한 도전과제 tip을 아래 남겨드리겠습니다. 도전과제 tip 도전과제 올 클리어를 노리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www.powerpyx.com/the-pathless-trophy-guide-roadmap/ 주의사항으로 마지막 도전과제인 모든 트로피(도전과제)를 수집(클리어) 조건인 도전과제가 안깨지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습니다. 저말고도 여러 사람들이 경험한 버그이며 그에 대한 토론도 아래 링크처럼 있었습니다. https://steamcommunity.com/app/1492680/discussions/0/3182360276417508841/ 버그의 원인은 세이브 로드 시 세이브 파일내에 일부 트로피(도전과제)를 수집(클리어) 했다는 정보가 누락되는서 벌어지는 현상로 추정됩니다. 그러니 자동, 수동 세이브 파일을 이전 파일로 불러오거나 하는 행위는 가급적 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개발사는 이미 손은 놓은 상태로 더 이상 패치가 없으니 버그가 터지더라도 본인이 직접 해결해야합니다. 그런데 버그가 터져서 도전과제가 안깨졌다면 제가 올렸던 토론 링크의 맨 마지막 게시자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압주도 그렇고 이 겜도 그렇고 사진찍기 정말 좋음 보스전 하기 전 까지 과정이 좀 지루할수 있어도 재미있음

  • 재미가 있지만 그게 보스전할때만 재미가 있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맵이 너무 넓어서 사격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함에도 이동시 지루함이 컸고 퍼즐도 그냥 반복작업같아서 하면 할수록 재미가 없어져서 이 떄부더 환불각이 쎄게 잡힘 독수리는 귀여워서 좋았어

  • Masterpiece

  • 압주를 플레이 해본사람이라면 꼭 해봐야하는 게임 엔딩이 조금 찝찝하지만 압주에 없었던 타격감과 속도감이 엄청납니다 압주가 스토리,비주얼이라면 더 패스리스는 타격감,속도감,비주얼 세가지를 다 가진 느낌 정말 마음에 드는 후속작

  • 동반자와 하는 모험은 언제나 옳다

  • 어둠의 신이 되려고하는 악을 저지하러 떠나는 여정 여러분들은 악에게 잠식당한 어린 신수들을 해방시키고 신살해자를 처단하기위한 여정을떠납니다. 활로 표적을 맞춰 더 빨리 달리고 더 멀리 도약하세요! 숨겨진 비밀들을 풀어 능력을 강화시키세요! 속도감도 있고 퍼즐을 풀어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출시일 11/17부터 24일까지 27950원으로 판매하고 정가43000원도 아깝지않은 수작인것같습니다. 맵이 조금 넓은 느낌인데 표적을 맞춤으로써 도약과 대쉬, 슬라이딩도 속도감있게 즐길수있어서 넓다는 느낌이 많이 줄어듭니다. 잔잔하면서 깊이있는 스토리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추천드립니다!

  • 스스로 신이 되어 세상을 파괴하려는 신살해자를 막는 사냥꾼의 이야기 맵은 정말 넓고 퍼즐도 많지만 피해야 할건 보스전 하나라 위협 없는 아름다운 넓은 맵을 달리는 것 만으로 힐링이 된다. 넓은 맵에서 유일하게 붉은 주인공은 캐릭터와 맵을 확실히 대비시켜 보기 좋지만, 보스전에선 오히려 여기저기 불타서 화면이 붉어져 내가 잘 안보이기도 하고 주황빛을 띄는데 에이펙스에서 자기장에 타면서 느끼던 눈아픔이 여기까지 온 거 같았다. 어떤 맵은 정화하기 전까지 맵이 주황색이라 계속 눈을 고통스럽게 한다... 기력 시스템이 특이한데 가만히 기다려서 채우는게 아니라 부적을 쏴 기력을 모으고 속력을 받을 수 있다. 처음엔 번거롭다고 생각했는데, 튜토리얼 이후 활공이 가능해지면서 넓은 맵을 지나는데 기다려서 채우는 것 보다 훨씬 빨리 채워지고, 기력을 쓰는 행동은 바닥에서 뛰기 하나만 있어 활공, 날갯짓등 다른 행동에 전혀 제약이 없기 때문에 부적만 계속 맞추면 간단히 이속만 빨라지고 기력은 모아서 걸어다닐 때 편하게 쓸 수 있어서 나중엔 더 편했다. 퍼즐의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지만 찾기 자체가 힘든 찾는게 퍼즐인 퍼즐이 많다. 가면을 써서 찾을 수 있는건 다 찾았지만 아직도 비밀이 많이 남아있다. 진엔딩 조건:[spoiler] [spoiler] 모든 라이트스톤 수집 [/spoiler] [/spoiler]

  • 사운드 도 괞찬고 비주얼도 ㅈ나 좋음 퍼즐 푸는거 반복이라 약간 별로일수도 있는데 많이 어렵지않아서 멍청이가 아닌이상 다 풀수있음 보스전이 ㄹㅇ꿀잼임

  • 캬... 저니같은 류의 퍼즐 기반의 어드벤처 + 아크로바틱한 궁술과 다이나믹하며 스피디한 움직임 + 완전히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절차에 의한 오픈월드 기반 + 잔챙이 적들같은건 존재하지 않지만 존나 거대한 화신들과의 전투 아니 이걸 참어? BGM수려해 게임타격감 죽여줘 난이도 적절해 삐빅 적절한가격입니다. 안해보면 손해니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유사겜을 찾으신다면 사요나라와일드하트와 저니 등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크... 독수리가귀엽다 독수리...내가 독수리이고 싶다... 나도 쓰다듬어줘... 추가내용 아..이거 제작사가 ABZU제작사였구나... 역시 여러분 게임의 발전은 후속작의 컨텐츠만 발전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게임제작사의 역량발전도 큰것 같습니다. 나중에 더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품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제작사에 근무하고계시는 직원여러분 화이팅!! 그리고 이런 훌륭한작품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유사 젤다의 모험 퍼즐 많음, 자동 에임이라 그냥 퍼즐하는 게임 아직까지 전투요소가 있는 지는 모르겠음 주변에 수집 요소 있으면 음악 소리가 커짐

  • 게임이 연출은 쩔어줌 진짜 보스전은 미쳤음 근데 정말 그것뿐임 게임 구성이 퍼즐퍼즐퍼즐퍼즐퍼즐퍼즐퍼즐퍼즐 유사 과녁맞추기 놀이 보스전 퍼즐퍼즐퍼즐퍼즐퍼즐이 다임 퍼즐이 딱히 신박하지도 않고 더럽게 지루한데 보스전은 또 너무 쉽고 위협요소가 필드에 떠다니는 보스빼고는 없어서 지루해서 도저히 못해먹겠음

  • 아름답고 아름다워서 아름답게 해주는 아름다운 게임

  • 조작이 익숙해진다면 스파이더맨 못지 않는 속도감 있는 이동 플레이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작인 abzu 에 비해 카메라 연출이 발전한게 느껴져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할인 없이 구매했지만, 일반적으론 가격에 비해 볼륨(스토리만 진행) 이 짧게 느껴질 수 있다.

  • 재밌음

  • 무료로 받았으면 많은 사람들이 즐겼을꺼같아요 게임 자체는 영화인데 49000원 까지 주고사기에는 너무 빨리끝나지않나 싶어요 할인해서 사긴했는데 50000원대 성능은아니고 무료로 받으면 진짜 재미있을듯

  • 존나재밌다 씹추천

  • 최고의 풍경 최고의 연출 최고의 대본 최고의 게임

  • 이 게임은 퍼즐 풀기를 좋아하고, 모든것을 읽고, 수집해야 직성이 풀리는 업적충(나)과 화살이 날아가 박히는 소리등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자동에임이기 때문에 애쓸 필요없이 속도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 보스전이 상당히 재미있지만 그 전에 퍼즐풀기를 해야해서 다소 이 부분이 지루할수 있음. 하지만 퍼즐푸는것을 좀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또한 괜찮을것 같습니다. 엔트로피 수집은 전부 다 하지 못하더라도, 각 지역별 수호신 조각 9개는 모두 수집해서 추가 선물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선물 받지 않아도 끝까지 게임진행은 가능하지만 그래도 수호신들이 주는 선물인데... 받도록 해봅시다! 그래픽 굿, 음악 굿 b

  • 그래픽 깔끔하고 보스전도 맘에듬 독수리 컹엽

  • 첫번쨰 보스 잡고 리뷰남김니다. 갓겜이네요... 극초반에 뭘어떻게 해야하는건지 튜토의 불친절함을 빼면 갓겜 탐색+퍼즐+보스전 이라는 초반에 낭낭한 분위기에서 보스전의 긴박감너치는 전투 아주 즐거웠습니다.

  • 첫 보스 깨고 다음 지역 갔는데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좋네요 딱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는 난이도이고 탐험 요소의 비중이 큰데 보스전도 꽤 긴박하고 재밌게 준비되어 있어서 만족합니다.

  • 이게 재밌는건가? 아닌가? 고민하다가 이미 2시간이 지나가버렸다. 그렇게 10시간 정도에 엔딩을 보고 이제 이게 재밌는건가? 아닌가?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이 게임에서 플레이 부분인 이동, 퍼즐, 보스전 세 가지와 스토리를 살펴보았다. 먼저 이동 부분이다. 맵이 넓은 만큼 이동하는 시간이 많은데 그것을 보안하기 위해 화살로 맞추면 캐릭터가 가속이 되는 표식들이 맵에 흩뿌려져 있다. 하지만 맵이 넓어서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든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데 경치를 구경하면서 가려고 해도 이 표식들을 맵에 너무 흩뿌려놔서 지저분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것이 캐릭터의 모션인데 이건 굉장히 섬세하다. 달려가다 활로 조준할 때 안정감을 주기 위해 슬라이딩을 하며 조준점을 바라보는데 이게 또 나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경사진 장소를 오를 때 손까지 써가면서 오르는 모습에는 상당히 놀랐다. 그렇게 이동이 끝나고 나면 퍼즐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 퍼즐들은 매우 직관적이며 간단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다. 그 간단함이 끝까지 간다는게 문제일 뿐 퍼즐이 큰 한 축을 담당하는 만큼 그 부분에서 더 재미와 쾌감을 맛 보고 싶었는데 계속 쉽고 반복적인 퍼즐이 나온다. 분명 맵이 바뀔 때 새로운 기믹이 추가가 되는데 그게 전혀 새롭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진엔딩을 위해 대부분의 퍼즐을 풀었는데 퍼즐 푸는 시간보다 이동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보스전의 재미는 굉장히 뛰어났다. 사실 이게 이 게임을 계속 붙잡게 해주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앞서 말한 단점을 상쇄해줄만큼 재밌다. 이 게임이 오토에임이기 때문에 보스전의 난이도는 패턴 피하기만 잘하면 굉장히 간단하지만 보스전의 연출과 디자인이 너무 잘 짜여져 있어서 즐겁게 플레이했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초등학생도 생각할법한 주제이다. 하지만 게임 특유의 분위기가 이 스토리를 마치 깊은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데 그게 참 묘하다. 맵에있는 배경 설정과 연관되어 있는 비석이나 죽은자들의 혼에서 글을 읽을 수가 있는데 이 글들을 전부 다 읽어보면 혹시 모르는 깊은 스토리가 담겨 있을 수 도 있을 것이다. 근데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그 많은 글들을 찾아서 다 읽어볼까? 나는 약 10시간 정도 하면서 보이는 것들은 전부 읽어봤지만 사실 그렇게 와닿지는 못했다. 전작인 압주에서는 한 가지 방식의 플레이로도 확실한 재미를 보여주었는데 그에 비해 이 게임에서는 더 많은 요소를 추가했으며 아쉬운 점들도 추가되었다. 이동의 재미를 주는 것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그렇다 해더라도 퍼즐의 디자인이나 보스전 이외의 전투 요소가 있었으면 확실히 더 좋았을 게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스토리는 뭐 평범한거지 나쁜 정도는 아니니까.. 그렇게 애매한 이 게임에서 확실한 점은 독수리가 귀엽다는 것

  • 저니와 젤다 그 사이 어딘가

  • 음악 좋고 영상미도 훌룡합니다 즐겁게 했음

  • 맵은 넓고 퍼즐들은 많은데 썩 재밌지는 않고 지루했다. 하지만 보스전의 웅장함이나 아름답고 화려한 색감의 풍경과 배경 음악은 감성을 충족하기 충분했다.

  • So Goood~ Gameeeee~

  • 추천함 화려한 영상미와 쉬운조작이 돋보임 일단 유저 친화적인면이 여러군데 나오는데 퍼즐을 풀면 자동으로 루팅 되거나 퍼즐이 어렵지가 않은 단순하고 직관적이고 직선적이라 돌아가는것도 없음 잡몹은 없고 보스전만 있는데 보스전은 총 4가지 루틴임 첫번째 추격전 주인공이 사냥꾼이라는 개념답게 탑에 불을 켜서 위치가 특정되면 추격을 개시함 단순한데 스피드하고 추격하는 모션이 멋있음 두뻔째 기믹 돌파하기 보스가 막아서는 지형을 돌파하고 기믹을 해결해야함 매번다름 그러나 단순해서 멋진 영상을 보는 느낌인 그래픽에 비해 영상이 잘 나왔음 세번째 전투씬인데 일단 주인공은 무적임 피가 없음 그러나 맞으면 보스가 처음 기믹으로 돌아감 다시 해야됨 그러나 단순한 패턴 두세가지이기 때문에 금방 잡을수 있음 주의할건 활 기모으는건데 보스를 잘보면 다이아몬드가 꽉차서 바로 활쏘는 모양과 기모아서 다이아온드를 채우고 쏴야하는 모양이 있음 우리가 달리기 하거나 기믹 해결할때 활은 기를 모으는데 거기에 익숙해져서 꽉차있는 모션이 나와도 기모아서 쏠려고 하면 쳐맞음 주의 마지막 네번째는 보스의 저주를 해제 하고 8가지 빛의 토큰을 다모으면 나오는 히든미션인데 보스 잡고 기둥에 빛의 토큰을 8개 바치면 보스가 나타나서 따라오라고 기다리고있음 그럼 같이 달리기 시작하는데 유저 친화적인게 내가 놓치면 애가 기다려줌 그래서 한참 따라가면 자기 뼈 무덤이 있는곳으로 데리고 가고 거기서 버프를 줌 여러가지 도움되는 버프를 주는데 모든 보스 전투가 그리 어렵지 않다보니 저 버프 없어도 깰수는 있을것 같음 나는 모든 버프를 다 모았는데 퍼즐 푸는게 재미있는 사람은 토큰 모으기 도전해보길 바람 일단 스피드하고 재미있음 맵을 탐험할때 잡몹이 없는게 새로운데 이동이 빠르다 보니 심심하진 않음 빛의 토큰 모으는게 짜증나는데 맵 여기저기에 다른거랑 섞여있다보니 맵을 다 돌아야해서 조금 귀찮음 나중에는 달리느것보다 그냥 냅다 높이 올라가서 활공으로만 다니는게 빠름 마지막으로 5명의 신중 첫째 독수리랑 다니는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약해빠져서 애가 왜 신인지는 모르겠고 거짐 물건나르는 꼬봉임 매번 두려움에 질려 몸에 잔불 묻어나올때마다 닦아주는거 귀찮음 이 모션은 한번만 하게 하고 스킵해주면 좋았을텐데 추천함 해보셈

  • 출시한지 얼마나 된 게임인데 4번쨰 보스전에서 치명적인 버그가 터집니까;;;;

  • 그릇된 길이 옳다고 여겨 세상을 붕괴시키려는 어리석은 자를 막기 위한 소녀의 분투기입니다. 붕괴되어 간다고 하지만 멀쩡한 세상과 죽어서 괴물이 되어버린 신들을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줘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단지 신들이 죽으면서 벌어진 일들로 섬에 사는 이들은 전부 몰살. 이게 세상의 진리라고 외치는 정신병자를 때려잡고 새로운 시작을 바라볼수 있네요. 사람들에게 정해진 길을 보여줘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이 진리라고 떠드는 정신 병자와 다르게 사람은 각자 자신의 길이 있으니까 그런 소리 하지 말라는 소녀의 모습. 음... 나쁘지는 않으나. 많이 아쉽네요. 후속작이 나온다면 좀 나아지려나요? 뭔짓을 해도 죽지 않는 것은 난이도가 하락되는 원인이지만 숨겨진 요소 찾으려면 진짜 이잡듯이 샅샅이 뒤져야 하기에 오픈 월드는 좀 귀찮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진 엔딩 보려면 각 신들의 힘이 담긴 돌을 다 찾아야 하는데. 이게 시나리오 넘어가기 위한 최소 수량 외에도 9개 더 모아야 하니까요. 숨겨진 것을 보여주는 가면을 쓰면 달리지 못하니 숨겨진 것을 찾으려면 좀 걸어야 합니다. 귀찮게 스리...

  • 활쏘기와 달리기만 사용하는 게임이라서 다소 단조로운 감은 있지만 적당한 플레이타임과 분위기, 퍼즐 요소 덕분에 재밌게 즐겼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임을 기대하겠습니다.

  • 난이도가 낮아 컨트롤이 크게 필요 없고 사실상 게임오버도 없다. 메인 스토리 외에 게임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선 맵 곳곳에 숨겨져있는 백여개의 텍스트들을 찾아야 함. 진행을 위해 필연적으로 텅 빈 필드 곳곳을 돌아다니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즐길 거리라곤 금방 질리는 경치와 곳곳에 흩어져있는 퍼즐들이다. 하지만 이런 퍼즐 중에서 기발한 사고나 논리가 요구되는 것은 없고, 그저 단순히 노동이 필요할 뿐이라 퍼즐을 완료해도 어떤 성취감이나 개운함을 얻을 수 없었다. 누구나가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라이트한 게임이 아니냐 할 수 있지만, 라이트하다기엔 맵이 역겨울 정도로 넓어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보스전을 포함한 여러가지 기믹들은 그저 반복적으로 되풀이 되기에 가벼운 맘으로 즐기기보단 엔딩을 인질삼아 노동을 강요당하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여러가지 수집요소를 모아 얻을 수 있는 보상도 수직이동의 편이가 더해질 뿐 수평이동은 여전히 시작할 때와 같아 답답하다. 온 세상이 어린이 보호구역인 셈. 심지어 달리기를 계속하려면 무한히 활을 쏴야 하는 것이 플레이를 매우 귀찮게 함.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힐링 할 생각으로 구매했으나 고속버스에 수십시간 타고 있는 듯 멀미가 난다. 그럼에도 아트,디자인 하나 만큼은 뛰어나며 보스전만큼은 나름의 재미가 있다. 분량 조절에 성공했다면 훨씬 나은 평가를 받았을 것 같은데 많이 아쉽다. 내 짜증은 한계를 초과하여 진엔딩을 볼 수 없었다. 본인의 참을성을 시험해보고 싶은 분께는 추천한다. 그래도 이 가격은 아니다.

  • 재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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