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ane Effect

이 디스토피아 비대칭 모험에서, 불가능을 극복하고 집에 가려 하는 외로운 회사원과 함께해주세요. VFX 전문가들이 제작한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되살아난 잊지 못할 여행을 즐기세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어두운3D어드벤처 #좋지못한조작감 #난해한스토리


시간과 정신을 뒤흔드는 어드벤처 게임...
사무실 출근 마지막 날, 이제 퇴근하여 집에 갈 시간입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사악한 외계의 힘으로 발생한 우주적 이상 상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그저 최대한 빨리 가족에게 돌아가야겠다고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든 집으로 가야 합니다...
암울한 도시를 돌아다니며, 곧 모든 게 정상이 아니라는 걸 깨닫습니다. 원래 집에 가는 게 이렇게 오래 걸렸던가? 원래 거리가 이렇게 미로 같았었나?
'집'은 대체 어디 있지? 당신이 그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디스토피아 사회를 탐험하세요.
아름답고 정교하게 디자인된 외계 풍경을 돌아다니며 기이한 퍼즐을 풀고 Solo를 움직여 각 구역을 통과하세요. 플레이어는 힌트 없이
퍼즐을 한 단계씩 풀거나, '도움 모드'를 통해 불가능해 보이는 여정에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악한 존재가 따라옵니다.
Solo를 계속 움직이세요. 가족을 찾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계속 나아가세요. 멈추지 말고, 되돌아가지 마세요. 누군가 Solo를 감시하고 있는 걸까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3,7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태국어
https://pqube.co.uk/contact-u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정성들여 빚은 아트가 만들어내는 뇌절을 무한(진짜)으로 즐겨요. 장점 : 잘 만들어진 그림과 효과, 그에 준하는 소리 - 이 점은 시작 10분 동안 게임에 대해 어마어마한 기대를 하게 만든다. 단점: 그 외 - 10분 이후로는 기대한 자신에게 어마어마한 실망을 하게 된다. 도중에 플레이를 그만두지 않으신다면 그 이후부터는 대체 언제 끝나는지만 기다리는 플레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작감은 불편하고, 동선은 의미없이 길고, 스토리는 난해하며 게임을 마치는 순간까지 이해할 수 없었고, 카메라 조작은 넣어뒀지만 쓸모가 없었습니다. 게임 내에 '가이드 모드'가 존재하는데, 답을 알려줘야 할 만큼 다음 진행을 위해 어떤 조작을 해야 하는 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얘기는 즉, 난이도 조절과 게임성을 모두 제대로 해내지 못해 답안지를 게임 안에 (아몰랑) 던져넣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만약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를 해석하는 재미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눈이 즐거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소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게임의 범주에 들어가기 보다는 체험형 아트 전시 프로그램 같았습니다. 한 줄 요약 : 도대체 퇴근 언제 해?

  • 분위기만 그럴 듯하고 재미없습니다. 소개영상을 보고 음침한 분위기의 퍼즐플랫폼 게임을 기대했는데, 플레이 내내 한숨만 나왔습니다. 단편애니메이션을 만들 걸 억지로 게임으로 풀어놓은 느낌입니다. 배경 영상미만 추구한 나머지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다 내다버렸습니다. 게임을 재미없게 만드니 하면 안 될 걸 골라서 잔뜩 집어넣어놨네요. 이런 류 게임들이 스토리 설명에 불친절한 거야 으레 있는 일이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게임 자체가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주인공의 동작이 어설픈 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너무 굼떠서 짜증만 납니다. 이동도, 줍기도, 버튼 하나 누를 때도 쓸데없이 텀이 발생하게 만드는 움직임을 넣어뒀어요. 게다가 조작감도 엉망이라 뭔가 늦게 반응하는 느낌인데, 쓸데없이 점프액션까지 넣어놨네요. 낙사구간도 틈틈이 넣구요. 그리고 이 게임은 퍼즐게임이 아니라 탐색해서 순서 찾아 웨이포인트 찍는 게임입니다. 퍼즐 흉내내기는 몇 번 나오네요. 키아이템이 눈앞에 보이지만 사용할 순서가 아니면 주인공이 고개만 흔듭니다. 이게 한 두 번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마지막까지 계속 보물찾기랑 순서찾기만 시키니 그냥 작업하는 느낌밖에 안 듭니다. 게임에서 궁리할 구석이 없어요. 그냥 순서 맞춰 이동해서 버튼 누르는 게 전부입니다. 제일 황당했던 건 동선. 맵은 쓸데없이 길고 주인공 움직임은 굼뜬데 자꾸 시작점으로 되돌아오는 동선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원형으로 이동하다 시작점으로 되돌아오는 거라면 모를까, 갔던 길 그대로 되돌아와서 시작점까지 또 달려가게 만드네요. 딱 보기에 사용해야할 키아이템을 시작점 눈앞에 놔두고, 사용할 곳을 찍고 다시 돌아와야 집어들도록 해놨습니다. 게다가 오가는 길이 짧은 것도 아니고, 그냥 달리면 되는 것도 아니라 쓸데없이 뱅뱅 돌게 꼬아놓구요. 이걸 한 두 번이 아니라 엔딩까지 계속 이러니 하면서 헛움음만 나옵니다. 기대도 안 했으면 모르겠는데, 오프닝에서 보여주는 그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실망이 더욱 컸던 게임이었습니다.

  • 불친절하고 너무 어렵습니다;; 조작감도..-_-

  • 시각적인 효과 (광원)가 굉장하고 매우 다크다크하지만 뭔가...아름답고 신비스러운 그런 디스토피아 배경의 퍼즐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퍼즐 난이도가 낮아 재밌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매우 어려워집니다. (여기서부터 게임이 뭐 이러냐면서 게임탓하면 진겁니다.) 저는 힌트를 딱 1번 썼습니다... 머리 깨지는줄 이 퍼즐게임의 특징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쿼터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대각선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이 게임의 난이도를 한층 높였어요. 원근법에 의해서 카메라에 찍히는 가까이 있는 선들과 멀리있는 선들이 겹쳐보이면서 내가 공중에 떠있는지 이길이 맞는지 이길이 뚫려있는지 햇갈립니다.. (제작자를 욕하지 말아주세요. 4차원의 시공간을 표현하려고 일부러 선들이 겹쳐 보이도록 만들었더군요.) -두번째는, 단순히 퍼즐을 푸는걸로 끝나지 않고. 내가(이 캐릭터) 지금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든것을 추리해내고 파악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짜증내면 그때부터 힌트 남발에 재미가 없어집니다. 일반적인 퍼즐 추리에 더해서 캐릭터의 의도까지 파악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려는지 모르기떄문. 내가 내가 아닌 느낌?) 블랙홀과 웜홀.. 양자역학, 다차원, 기하학의 요소들이 많이 나와요. 이거에대한 개념을 아주 조금이라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욕 엄청 나옵니다.ㅋㅋ 끝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엔딩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만, 이해할 수 없게 만든게 제작자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양자역학을 절대 이해할 수 없듯이 게임의 엔딩을 보았지만,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주의할 점 ! - IQ가 낮은 사람은 절대 하지말 것.. 개빡칠수 있음. ㄹㅇ;; 컴터 부실수도 있음. 이게 뭐하는짓인가 생각할거임. 팁 ! 캐릭터의 의도 파악 주변에 보이는 상징(힌트)들 파악 완전 반대로 생각해보기 맵 전체를 존나게 찾아서 뭔가를 찾기...(이게 좀 빡치긴 함)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