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anishing of Ethan Carter

The Vanishing of Ethan Carter is a first-person story-driven mystery. Purchase this game to get both the original and the Unreal Engine 4 remaster called The Vanishing of Ethan Carter Red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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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blog.naver.com/freemagick/220202722325 prelude님 제작

#워킹시뮬레이터 #고퀄배경그래픽 #단서찾기퍼즐

GOOD NEWS EVERYONE: By purchasing the game, you actually get two games now: 1) The original The Vanishing of Ethan Carter, 2) The Unreal Engine 4 remaster called The Vanishing of Ethan Carter Redux. Please see The Astronauts website for details.

The Vanishing of Ethan Carter is a first-person story-driven mystery game that focuses entirely on exploration and discovery. It contains no combat or explosions of any kind. If our game leaves any scars, we hope you won’t be able to see them.

You play the game as Paul Prospero, an occult-minded detective who receives a disturbing letter from Ethan Carter. Realizing the boy is in grave danger, Paul arrives at Ethan’s home of Red Creek Valley, where things turn out to be even worse than he imagined. Ethan has vanished in the wake of a brutal murder, which Paul quickly discerns might not be the only local murder worth looking into.

Inspired by the weird fiction (and other tales of the macabre) from the early twentieth century, The Vanishing of Ethan Carter aims to significantly evolve immersive storytelling in games. While it features a private detective and quite a few mental challenges, The Vanishing of Ethan Carter is not an especially puzzle-ridden game. Our focus is on atmosphere, mood, and the essential humanity of our characters.

Still, the discoveries won’t happen on their own, or without your help. Using both Paul’s supernatural skill of being able to communicate with the dead, and your own powers of observation, you will discover the mystery behind a trail of corpses, the roots of a dark ancient force lurking in Red Creek Valley, and the fate of a missing boy.

Key Features

  • Explore and interact with the beautiful yet ominous world of Red Creek Valley, which was created with the use of revolutionary photogrammetry technology that allows for nearly photorealistic environments.

  • Communicate with the dead and see how they died in order to gather clues that help you piece together the truth behind Ethan’s disappearance -- and the fate of his family.

  • Experience, in non-linear fashion, a story that combines the pleasures of pulp, private eye, and horror fiction, all of it inspired by writers such as Raymond Chandler, Algernon Blackwood, Stefan Grabinski, and H. P. Lovecraft.

  • Conduct the investigation on your own terms and at your own pace. Although there are a few scary bits in the game, players will have no need for sedatives. Our game is less about terror and more about clammy uneas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025+

예측 매출

43,5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체코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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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7)

총 리뷰 수: 27 긍정 피드백 수: 20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추리를 첨가한 관광 워킹 시뮬레이터 게임이 불친절해서 처음에 뭐하는 지 몰라 나무위키를 참고했고 중간에 집 포탈타는 퍼즐이 좀 어려웠음 유저한글패치가 있고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사면 한글패치 있다고 함 도전과제는 하다보면 unfinished story와 the tunnel 두개가 남아있을텐데 가이드에 완벽 공략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람 거기다 리덕스 버전도 도과깨면 완전정복게임이 1+1

  • 풍경이 좋은 추리와 미스터리 요소를 결합한 워킹 시뮬레이터. 나온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작품임에도 그래픽 하나는 여전히 볼만하다.

  • 플레이 비추. 다른 사람들이 플레이 하는 거 보는 게 나을 듯.

  • < 영국 아카데미 비디오 게임 혁신상, 메타크리틱 점수 82점, 스팀 사용자 평가 매우 긍정적 (89%)에 속지 마세요! 다시 생각해 보세요!> 이 게임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제작자의 부모님 혹은 게임의 난이도, 둘 중 하나는 "에단 카터" 일 겁니다. 왜냐고요? 실종되었으니까요! 드립은 여기까지 하고,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낀 것에 대해 진지하게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1. 우수하고 수려한 언리얼 엔진의 그래픽과, 아름다운 BGM 2. 나름 멋진 반전이 있는 엔딩. -> 마치 안 풀리던 수학 문제가 풀리듯, 모든 수수께끼가 한번에 풀리는 연출은 꽤 신박했습니다. 3. 나름 신박한 추리 요소. -> 첫 추리에서 좀 어리둥절했지만, 필자가 추리소설이나 추리게임과 그리 인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분명히 해결이 가능 한 레벨의, 재밌는 수리 퀴즈였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장점을 모두 엿바꿔먹은 단점이 있다면, 이 게임의 게임성은 정말 쓰레기같습니다. 리얼리티성을 추구한건 잘 알겠습니다. 보통 게임은 주울 수 있는 오브젝트 근처에 가면 반짝반짝 거리기라도 하는데, 이 게임은 그딴거 없습니다. 인식 범위도 직접 가서 커서를 올려야 해요. 다시 말해 좆같이 짧습니다. 그러면 하다못해 흉기라도 좀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들어 줘야 할텐데, 돌이 지천에 깔려있는 산에서 흉기가 어찌 보면 당연하게도 돌입니다. 시-팔 그 지천에 깔려있는 돌을 일일히 뒤져가면서 빨간 혈흔이 묻은 돌을 찾아야 합니다. 거기에다가 이 게임은 무려 흉기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지도 않습니다! 머리에 둔기로 맞은 상처가 있어서 삼십분 내내 몽둥이를 찾아 산을 뒤졌는데, 마구 클릭하다 어쩌다 찾은 흉기가 그냥 평범한 돌이었을 때, 옆에 게임 제작자가 있었으면 아마 돌맹이로 찍어버리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게임이 상식에 기초한 리얼리티성을 추구했냐고 물어보면 그것도 아닙니다. 이 게임은 "상식에 기초한 합리적인 판단"에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반 이성주의를 향해 달려가는 독특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터널에서 갓 빠져나왔을 무렵, 아름다운 경치를 관람하며 수풀을 헤치며 걸어가는 도중, 갑자기 곰도 맞으면 일격에 죽을 것 같은 함정이 플레이어를 덮칩니다. 뭔가 버튼을 누르면 교감이 된다는 것 같은데, 초승달같은게 희미하게 보이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플레이어인 당신은 시작한지 2분만에 끔살당하는걸 보기 싫기 때문에, 수풀을 피해 안전한 오솔길로 걸어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축하합니다! 당신은 제 1막의 내용을 완벽하게 놓쳤습니다! 1막의 내용을 모두 보려면, "아무것도 배운 것 없이 갓 튀어나온 플레이어가 함정과 교감이 가능한걸 깨닫고, 그 근처에 있는 다섯개의 함정을 전부 밟은 뒤, 함정과 교감을 하면 1막을 볼 수 있습니다." 혹은? 게임 진행하면서 뒤에서 좆뺑이치고 공략 보고 돌아와서 보던지요 ^^7 제정신이라면 함정이 덮쳐왔을땐 피하는게 보통입니다. 저기에서 위험한게 나왔으면 다시 가지 않으려고 하는게 사람 심리죠. 이 게임은 그런 안전주의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험을 하라고 가르치긴 씨-펄 게임 제작자의 생각에 분명히 심대한 문제가 있는게 틀림 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제정신이라면 이런 시스템은 넣지 않았을 테니까요. 또한, 이 게임은 플레이어를 위한 안전선이 전혀 없습니다. 이 게임은 한 지역에 한 사건이 존재하고, 관련 증거를 모아서 회상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걸 절대로 아무 곳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필자가 멍청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는 게임 플레이를 두시간 동안 공략 없이 하면서, 이게 그런 시스템이란걸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플레이어가 처음 지나갈때 함정을 보고 "오, 피해 가야지" 라고 생각하고 2챕터에 진입하고, 2챕터에 진입해서 시체를 보고 "오... 시체가 있네." 라고 3챕터로 진행하고, 3챕터에서 유령 소리를 듣고 "오.... 유령이네." 라고 4챕터로 진행하다, 결국 준비해놓은 이벤트가 끝날 쯤, 새로운 이벤트를 찾으러 마을을 네다섯바퀴쯤 뺑이치게 된다는 이야깁니다. 하다못해 글로 된 듀토리얼이라도 넣던가, 표지판이라도 박아 놨으면 이야기가 달랐을텐데, 이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리얼리티 가득한 게임이 아닌, 단지 빅-엿을-줄-뿐입니다. 빅-엿이요. 여러분은 이 게임을 플레이할때, 절대 공략 없이 플레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추리게임에서 공략을 본다는건 정말 기분상하는 일이지만, 이 게임은 공략이 없으면 몇시간이고 뱅뱅 돌고 해맬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공짜로 뿌리는게 아니라면, 98프로 할인을 때려도 구입을 재고해봐야 한다는 쪽이지만, 만약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게임을 구입하고 플레이 해야겠다는 마조히스트끼가 가득 흐르는 분을 위해 제가 빅엿을 먹었던 부분에 대한 약간의 팁을 남기며 리뷰를 종료할까 합니다. 1. 막히면 공략을 읽으세요. -> 공략을 안 읽으면 진행이 안 됩니다. 최소한 "물건을 모으는 것" 까지만이라도 읽으세요. 이벤트만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2. 물체를 클릭했을 때 같은 단어가 여러개 마구마구 공중에서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단어가 사라지기 전에 이리저리 마우스 커서를 돌려 보세요. 단어가 합쳐지는 곳이 있으면 클릭을 통해 회상이 가능하고, 이 회상 시스템을 모르면 사실상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3. 게임을 진행하다 뭔가 이상한 것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멈춰서 더 이상 진행하지 말고 사건을 해결하세요. -> 작은 것이라도 괜찮습니다. 그 주변에 분명히 사건이 있어요. 해결하고 가세요. 아니면 또 좆뺑이를 칩니다. 이후 엔딩에서 플레이어의 노력에 빅엿을 먹이는 무언가가 있긴 하지만, 더 이상 말하는건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만 기억하세요. < 이 게임을 사기 전에 다시 생각해 보세요. >

  • 슈발 대체 뭐하는 겜임? 게임에서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유저의 플레이 동기 부여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하는지 배우게 되는 게임

  • 딴건 몰라도 경치보는 맛에 했습니다. 추리게임 같은거 좋아해서 이리저리 뒤지고 다닌터라나름 재밌게했네요 ㅋㅋㅋ 처음엔 아무것도 없어서 헤매다가 한 2막쯤 오니 감 잡혀서 괜찮게 했습니다. 처음 접하는 식이라 신선했던거같네요 아쉬운건 결말이 좀.... 정가로 샀으면 좀 슬플뻔 했네요

  • 어린 소년의 실종 사건의 실마리를 점점 찾아나가며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어드벤쳐 게임. 언리얼 엔진이라는 지극히 정직한 엔진을 통해 구현된 그래픽이 대단하다. 게임을 하다보면 그래서 경치 감상에 우선적으로 취하게 된다. 그래픽의 디테일까지 대단히 잘 살린 모습. F12 버튼을 상당히 자주 누르게 될 것이다. (물론 컴퓨터 사양이 약간 딸린다면 많이 버벅이기도 할 것이다. 알아서 게임 그래픽 옵션을 조절해야 하는 부분.) 추리 파트와 주인공의 독백 위주로 흘러가는 줄거리도 나쁘진 않다. 추리 파트에서 사건의 순서를 직접 조립해보는 것도 재밌고, 이를 통해 스스로 줄거리의 흐름을 파악해나가는 과정이 괜찮다. 줄거리 자체도 흘러갈수록 적당히 궁금한 점도 생기고 해소되어 가는 것도 있어 몰입감이 괜찮다. 약간 벙찌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다만........ 어드벤쳐 게임의 게임성으로는 높은 점수를 주기가 힘든데, 게임 자체가 되게 불친절하다. 지나치게 넓은 맵이 쓸데없이 구현이 잘 되어있어 그냥 해도 헤메기 참 쉬운 구조인데, 어디로 가야할지에 대한 힌트나 암시를 전혀 주질 않는다. 더불어 뭘 해야할지도 게임 상에서 거의 알려주질 않는다. 이쯤하면 불친절의 정도가 아니라 거의 야생에 떨어진 수준이다. 마치 "일단 산에 던져놓을테니 니가 전부 알아서 해!!!!"라고 말하는 듯 하다. 사실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다. 줄거리의 비중이 대단히 큰 어드벤쳐 게임의 특성 상, 게임의 진행이 끊어지는 일이 없도록 그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을텐데 그런 것이 하나도 되어있질 않다. 우선 게임 시작하기부터가 대단히 어렵고, 단서 하나 찾는데도 엄청 헤메야한다. 아마도 '증거부터 스스로 찾아나가고 모든 것을 스스로 추론해나가고, 증명해나가라'라는 것이 제작자들의 의도였을 것 같긴 한데, 아무리 그렇다해도 이건 좀 도가 지나치다. 심지어 자유도 없이 단방향으로 흘러가는 줄거리인데 간단한 안내 문구나 길 알려주는 이정표 같은 거라도 세워놓는게 훨씬 좋았을 것이다. 그래도 게임의 그래픽과 줄거리, 그리고 게임 이후 던져진 (약간은 개운치 못한) 떡밥은 분명 일품이다. 혹시나 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공략을 참조하면서 하길 바란다. 이 게임을 공략 안 보고 게임한다면, 혈압이 꽤나 차오를거다.

  • 광산에 있는 미궁 같은곳 에서 나오는 해골귀신이 너무 너무 무서워요 ㅠ0ㅠ I hate ghosts in the labyrinth.. it's so scared ㅠ0ㅠ

  • 본격 자연관광 시뮬레이터.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외국의 시골 어딘가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게임 초중반에 댐 위에서 바라보는 강의 장면은 정말 절경 그 자체. 물론 그 그래픽을 최고 단계로 할수록 더 빼어난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픽을 떠나서 게임은 약간은 난해한 것이 처음부터 뭘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중간중간 진행이 막히는 곳도 허다하다. 사실상 게임에 설명은 거의 전무하며 공략을 보지 않을 경우 상당히 헤맬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물론 맨 마지막 부분에서 힌트를 주기 때문에 그 동안 지나친 곳을 전부 갈 수는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 것. 시간을 아끼려면 공략을 약간 참조하면서 한 챕터가 끝나고 어디를 가야할지 보는 것도 괜찮다. 특히 내가 원하는 부분에서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 자동저장되기 때문에 저장이 됐다는 메세지가 뜰 때만 종료하도록 하자. 스토리는 스포가 되므로 너무 알려고 하지 말고 그냥 플레이하다보면 계속 어리둥절 하다가 맨 마지막에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물론 마지막을 보고 나면 조금 허망할 지도 모른다. 게임이라기 보다는 한 편의 단편영화를 본 느낌. 평점 : 4/5

  • 풍경이 굉장히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실사풍이라기 보다는 아름다운 한폭의 수채화 그림같은 그래픽을 보여주더군요. 그냥 산길이나 시골 마을의 오솔길을 마냥 걷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더군요. 그리고 햇빛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힐링이 되는 느낌... 게임 초반에는 한동안 햇살 아래서 멍하니 풍경만 바라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걸맞는 음악 또한 산길을 산책하는 분위기를 더욱더 감미롭게 만들어주더군요. 하지만 이 게임의 본래 장르는 추리물! 영적인 능력을 이용하여 살인 사건을 추리하는 재미 또한 남달랐습니다. 단서를 찾아서 사건의 순서를 배열하는 형식의 시스템이었는데 꽤나 참신하고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또한 여느 미스터리 영화에 견줄만한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시나리오만으로도 플레이해볼만한 가치가 있더군요. 결말도 깔끔했고 그 결말을 추론하는 중간의 과정또한 좋았구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길찾기가 정말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딱히 목표라고 주어진게 없어서 어디를 가야할지 몰라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도 뒷전이 되더군요;;; 그리고 시야각을 넓혀도 멀미 증상이 계속 나서 플레이하는 내내 살짝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은 꼭 플레이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플레이타임에 도전과제를 모두 완수할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몇가지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장점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적극 추천합니다.

  • 한줄평: 한권의 명작인 책을 읽는듯한 체험이였다. 9.5/10 일단 게임은 매우 불친절하여 시작하자마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곧 자연스럽게 조사를 해가며 스토리를 경험하게 된다. 그래픽은 완벽 그 자체라고 해도 괜찮을 법 한 수준, 사진같은 디테일과 살아있는듯한 자연스러움이 일품이다. 이 게임의 장르는 호러게임이 아니지만, 조사를 할 때는 서술과 상황이 만들어내는 그리고 이동을 하고 있을땐 아름다운 배경과 OST가 이 만들어 내는 기묘함 속에서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수가 없었다.

  • 답답함이 폭발할 정도로 설명이 없는 불친절한 게임 엔딩을 보기까지 이해하기 힘든 난해한 스토리 하지만 그걸 다 커버치는 그래픽과 연출, bgm, 그리고 공포 분위기 적극추천하지는 않겠지만 해볼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하게 해매지 않는다면 플레이타임은 3시간 전후

  • 할만은 했는데.. 스토리가 개허무함.. 내가 할인가로 4천원 주고 샀으니까 추천했지만 이 게임에 관심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영상보고 땡치세요 허무합니다

  • 그래픽도 준수하고 스토리도 괜찮고 나름 공포요소(쫄보한테만)도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햘인할 때 아니면 굳이 정가주고 사긴 아까움

  • 단순한 탐정게임인줄 알았는데 과거를 보는 능력으로 에단 카터를 쫒는 게임이더라고요. 스토리가 정교하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영 어처구니 없지도 않았고요 무엇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경묘사가 잘되있다 느낌이 들더라고요. 실사진에 가까운 느낌을 잘살렸달까, 그래픽이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 좋은평가는 많았지만 취향을 많이 탄다. 굉장히 불편한겜 하지만 독특한 분위기나 매력이 있다.

  • 세일할때 사시기 바랍니다. 플레이타임이 정말 짧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해야되는 지 몰라서 헤매지만 않았어도 3시간이면 클리어 가능했을 듯 합니다. 초반에 별다른 설명이 없습니다. 게임이 좀 불친절해요. 그래픽은 좋은 데 반해 플레이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래픽 감상하는 게임이라는 기분이네요... 결론 : 2만원주고 4시간 게임하실분들이 아니라면 세일을 노리세요.

  •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맥을 끊지않는 엄청난 스토리 텔링능력 그리고 스릴러와 초자연물을 적절하게 섞어놓은듯한 엄청난 게임 아마 2015년 GOTY는 이 게임이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해보세요! 그리고 엔딩때 엄청난 충격으로 인해 실어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 간만에 수작 어드벤쳐 게임을 만났다. 어드벤쳐의 최고 덕목인 참신한 스토리. 무엇보다도 실사를 방불케하는 환상적인 그래픽은 그저 게임속 장소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준다. 증거를 발견하고 추리하는 과정을 표현하는 이 게임만의 독특한 방식은 새롭고 독창적이다. 퍼즐의 난이도는 쉬운 편이며 게임속 대화의 비중이 없기때문에 영어로 인해 느끼는 부담은 약간 불편한 정도이다. 짧은 플레이 시간이 흠일 수도 있지만 앞에 언급한 모든 요소가 그것을 커버하고도 넘친다. 개인적으론 처음에 주어진 퍼즐이 뭐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감을 잡지 못해 헤메었지만 퍼즐을 이해하자 진도는 빠르게 나아갈 수 있었다. 2560*1080 레졸루션만 제대로 지원한다면 시각적으로는 완벽한 작품이 될듯 싶다.

  • 이 게임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어떤 비밀이냐구요? 그야 나도 모르죠. 비밀이라는데.

  • 그냥 풍경 감상용 게임입니다, 약간의 호러는 덤, 몽환적인 느낌의 시골길을 드나드는 기분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해보시길 어.. 일단 저는 비추드립니다.

  • 스토리, 분위기, 게임 플레이 다 괜찮은데 개적화 쩝니다. 쓸데없이 맵이 넓다는 느낌도 들고...

  • 우선 한글화에 힘 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글 패치는 다이렉트 게임즈 독점 한글 패치와 아래의 비공식 유저 한글화 패치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freemagick/220202722325 추리 부분이 비한글화 되어 있지만 어려운 수준은 아닙니다. 어색한 번역이나 오타는 없었던 것 같네요 오리지널 버전은 언리얼 엔진3 기반이고, Redux 버전은 언리얼 엔진4 기반입니다. 위 한글 패치들은 오리지널 버전이랑만 호환되는 것 같네요. 배경이 너무 아름답고, 브금도 미스테리한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중반까지 약간의 3D 멀미가 생겨서 중간 중간 쉬면서 했고, 목표 의식이나 동기 부여가 약해 일단 돌아다니고 보자는 느낌이 강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꼼꼼한 성격이시면 힌트 없이 깨실 수 있을거예요 오픈 월드 형식이어서 힌트 찾느라 다른 지역까지 가버릴 수도 있다는 점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할인할 때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 정말 재밌게 한 게임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f12에 자주 손이 갈껍니다

  • 최고의 스토리! 엔딩을 보면 전율이 흐른다. 엔딩과 스크린샷만으로도 필구.

  • 적당히 빠져들고, 적당히 몰입도있고, 적당할때 끝난다.

  • 그래픽은 멋지나 멀미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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