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clearvision Entertainment가 제작한 Codename Gordon에서 플레이어는 Half-Life 및 Half-Life 2에서 발전된 수많은 레벨에 도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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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 원
2,250+
개
23,625,000+
원
20년전 겜성을 느끼고 싶다면 컨디션 제로를 구매하세요 본판은 안하는게 더 나을 지경이고 삭제판이 원본인듯
-플래포밍 퍼즐 어드벤쳐 현대전 슈터를 표방하기 때문에 콜오브듀티를 떠올릴 수 있다지만 그보다는 솔져오브포츈이나 하프라이프1에 훨씬 가깝습니다. 퍼즐조차도 하프라이프1을 거의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벽타기, 환풍구타기, 박스밀기, 드럼통폭발등) 하프라이프1에 현대전 스킨을 씌운 정도인 게임이라고 보면됩니다. -근본없는 슈팅 샷건제외하면 무기상성도 거의 없고, TTK가 매우 짧은 슈팅임에도 적은 은엄폐를 안하고 개돌만 하며(저격수제외), 하프1 특유의 미끄러지는듯한 움직임 때문에 굉장히 슈팅에 방해가 됩니다. 단순히 헤드샷은 두방이기 때문에 그거만 노리는 슈팅의 반복입니다. -정말 허접하지만 나름 생각한 흔적은 있는 구성 하프1과 달리 맵이 심리스가 아니고 미션방식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지역특성이 있는 맵이라는게 꽤 좋았습니다. 연출은 허접하지만 하프1의 영향을 받아서 스크립트가 은근 여기저기 짜여져 있습니다. (특정 발코니의 저격수가 떨어지면서 꼬챙이에 꿰인다던지, 폭발로 플랫폼이 생긴다던지) 다만 굉장히 품질이 조악합니다. 특히 NPC음성의 연기수준은 일반인 데려다가 대충 때운 느낌이고 페이스모션이나 인게임의 모든 모션이 진짜 조악해서 몰입을 방해합니다. -요약 좋게말해줘도 추천할만한 게임은 못되겠네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조악하며 볼륨도 작아서 큰재미를 볼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2004년도에 출시한 게임인데 동시기에 콜오브듀티1이 출시했던걸 생각해보면 이게임의 위치는 더 심각해지겠네요. 굉장히 유사한 게임으로도 솔져오브포츈이 거의 모든면에서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돈 천원정도에는 적당히 독특한 느낌의 밀리터리 슈팅 어드벤쳐를 한다는 느낌으로 혹은 카스를 스토리 있는 싱글로 한다는 접근방식으로는 그냥저냥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INSANE
갓 겜
매우 나쁜 아군 ai, 적절하지 못한 오토 세이브 포인트, 만성 탄약부족, 레벨 디자인 설계 실패 똥맛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면 이 게임을 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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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4년.. 한참 카스1.5가 PC 방에서 흥행하던 시절에 1.6으로 패치된다는 소문과 함께 출시된 게임.. 그시절 스팀이라는 플랫폼이 진짜 생소했던 시절이었다. 처음으로 스팀 계정을 만들고 제일 처음으로 등록했던 게임이 바로 이게임이다. 패키지 게임을 스팀에 등록하고 아이디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게임을 한다는것에 다소 거부감이 있었던게 사실이었다. 뭐.. 이래저래 카스 1.6 은 향상된 그래픽 퀄리티와 무기종류가 추가된거 이외에 싱글플레이 미션이 생겼다는 점이었다. 싱글플레이는 솔직히 말해서 그때 다시에도 그닥이었던걸로 기억한다. 하프라이1 엔진으로 개발된 게임이라 그래픽 수준이 그때 당시 기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적군 인공지능도 매우 뒤떨어져서 게이머가 보이면 닥치는대로 개돌하는 모습을 보면 게임 플레이가 상당히 단조로웠다. 미션종류는 매우 많았지만 그렇게 크게 인상 깊었던 미션이 몇개 되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