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자잘한 버그가 많아요..T. T 3시간 플레이 하면서••• [olist] [*]접시 닦기가 안된다거나, 냄비에 들어간 재료가 보이지 않는걸 겪었어요. [*]식재료를 사면 하나 하나 꺼내줘야 합니다.. 여러개를 꺼낼 수가 없다는게 너무 불편해요. [*]한국어가 지원되지만.. 많이 어색합니다.[/olist] 되게 부정적인 평가를 작성했는데, 재밌어서 그냥 합니다!! 직접 요리하면서 경영하는 게임!! 강추! [spoiler] kjw님, RuSA님! 미슐랭 쓰리스타 가보자고!!! 아좌좌좌좍!!!![/spoiler]

술집에서 도박하는 게임

버그 개많음. 멀티할때 이 점 생각하고 하셈. 상상하는거 이상으로 많음.(접시 안주워지거나, 남의 그릇 뺏어지거나 냄비 증발 버그 등등) 케밥집(케밥 안만들고 핫도그 쿠키 케이크 스테이크 미트볼 만듬)

효모..어딧나요

솔직히 버그도 겁나 많고 불편함도 많은데, 이런 단점들은 아직 출시한지 며칠 안된 게임이라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함 단점들을 참고 넘길 만큼의 재미는 있음. 세세한 요리게임 좋아하면 추천 메뉴도 많고 뭔가 하나하나 내가 직접하는 느낌이 강해서 재밌음 가게 꾸미는 건 아직 요소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그걸로는 추천 안함 재밌는 거랑 별개로... 버그나 플레이 할 때 불편함이 좀 많음 멀티하다가 튕기고 재료가 갑자기 땅으로 꺼지고, 한국어 번역이 이상하거나 적용이 안된 애들도 있고 갑자기 일본어 뜨기도 함 가구는 자꾸 이상한 곳에 붙거나 내가 원하는 곳에 배치가 안됨 재료나 장식 선반에 올려두고 위치 바꾸면 선반만 움직여서 재료 우수수 다 떨어짐 이제 그거 하나하나 신데렐라마냥 주워야됨 이건 진짜 불편해서 이건 한번에 움직이게 해줬음 좋겠음 진짜 개많은데 그만하겠습니다... 앞서 해보기니까

이거 내가 셰프돼서 레시피대로 요리하고 가게 늘려가면서 꾸미고 손님 받고하니 진짜 꿀잼이네 ㅋㅋㅋ 버그 좀 있고 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한거 빼고는 레스토랑 시뮬레이션겜으로는 최고인듯

확실히 번역이 잘 안되어있긴한데 그거 감안하더라도 재밌어서 계속 하게 되는듯 모르는거나 버그 있음 디코에 올리면 개빨리 답변해줘서 편함

개꿀잼 그냥 대신 친구 없으면 힘듬

게임은 재밌고 좋은데 흐름 끊어먹고 킹받게 하는 크고 작은 버그가 너무 많음 아직은 미완성된 게임이나 버그만 잡아주면 다시 해볼듯

2시간 플레이 해보고 느끼는건데 문제점 여러가지 발견함 1.번역 - 한국어 번역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고기 굽기인데 빵 굽기로 나옴, 그리고 대화할 때 반말했다 존댓말했다 반복함 2.버그 - 토마토 수프인가 그거 만들라고 냄비에 물 부었는데 너무 많이 부어서 따라 버리고 나니가 냄비가 사라져 있음 그래서 또 삼 3.하루 마무리 할 때 접시 놓기 귀찮아서 접시 들고 집으로 귀가 했더니 취침이 안됌. 그래서 다시 식당에 갖다 놓으려고 했는데 접시가 사라짐. 취침도 안되고 접시도 사라져서 마무리가 안됌 다행히 esc누르니가 하루 마무리 하기 있어서 해결됌 4.속도 - 손님들 오는 속도가 졸라게 느려터짐 5.메뉴 여러개 놓기 - 음식을 만들기 전에 메뉴를 미리 놓아야 함 한 번에 여러개가 놓아지긴 하는데 다른 손님이 와서 다른 음식 주문하면 그 전에 올려놨던 음식을 지우고 다시 다른 음식을 올려야 사람이 와서 쳐먹음.. 식당인데 왜 음식을 동시에 못팜? 병신게임아 6.물건 여러개 집기 - 정육점이나 마트에서 물건사고 나면 냉장고에 넣어야 하는데 넣을 때 하나씩 빼서 하나씩 넣어야함 한 번에 여러개 못 넣음 이게 진짜 제일 병신같음. 식당은 회전율이랑 속도싸움인데 이게 안됌 7.음식 상함 문제 - 일상 생활에서도 고기나 야채 같은거 냉장고에 보관안하면 상하는데 게임도 이지랄임 물론 현실성을 반영하면 맞는거긴 한데 똑같이 하면 돈 낭비, 시간낭비, 빡침올라감 다른거 또 있으면 올릴게요 환불은 안함(재미있긴 함) 좀 병신같긴 하지만

초반 튜토리얼 빼고는 미션이 없고 마음편하게 레시피 잠금 해제하고 싶을때 해제하고 만들고 싶은 것만 만들어도 되는 것이 이 게임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만 직원이 매우 무서움. 밤늦게 매장에서 뒷정리하다가 옆을 돌아보니 직원이 제 옆에 붙어있기도하고.. 여기저기 혼자 돌아다니는 것은 좋지만 요리할 때 방해되서 죽을 것 같습니다. 제발 이 직원이 가만히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들이 불을 끄고 퇴근 할 땐 사라지거나 사라지거나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오전에 출근하면 그들이 여기서 노숙을 했다는 것이 무서워요.. :( 또 설거지 담당은 게을러서 깨끗한 그릇 정리함이 가득 찼을 때에는 스스로 보관함에 가져다 놓지 않습니다. 사장인 나는 요리를 하며 그들이 그릇 정리함이 다 차서 놀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야하며 이에 동선을 효율적으로 짤 수 없습니다. 그래도 나는 이 가게를 꾸미는 모든 선택지가 마음에 들었고, 초반에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잠만 자러 가는 내 집도 여유자금으로 조금씩 꾸미는 재미가 들고 있습니다. 요리 게임인데 이렇게까지 인테리어 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하며 매우 놀라고 재밌게 즐기는 컨텐츠입니다. (하지만 집 카펫 하나는 여전히 떼어낼 수 없음.) 요리도 간단하며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태블릿에서 perk를 꼭 끝까지 해제하는 것을 잊지마세요. 그 perk는 아마 앞으로 더 나오겠지만, 일단은 칼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그릇 보관함의 용량을 늘려줍니다. (도움말이 없어서 20일차가 넘어서 알게 되었음.) 그릇이 모자랄까봐 옆집 슈퍼마켓에서 사왔더니 현재 보관함 제외하고 남는 그릇만 30장입니다. :) 라디오는 시끄러워서 꺼버렸어요. ㅋㅋ 가게 확장, 직원 움직임(?)만 업그레이드 된다면 쾌적하게 게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든 요리 숙련도를 다 채울때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저는 가정용 컴퓨터가 아닌 주로 PC방에서 게이밍 컴퓨터로 하는지라 여러 곳에서 플레이하거든요.. 근데 이 게임은 클라우드 저장 기능이 없어서 불편하고 짜증납니다..ㅠㅠ

만드는 음식이랑 판매하는게 재미있고 아쉬운게 있다면 "버그가 너무 많아요 재료를 꺼낼때 어디론가 튕기고 특히 음식을 완성할때 재료를 다 넣었는데 재료가 부족하는 버그가 너무 심해요 스프 만들떄도 재료를 넣었는데 가끔 안섞일떄가 있는 버그 그리구 더 아쉬운건 가게크키 조절을 살수있게 있으면 좋은데 너무 작고 손님들은 공간이 많은데 너~~~~~~무 빨랑빨랑 안들어오는 점... ㅜㅜ직원들을 배정할수있으면 좋겠어요설거지를 한곳에서만 하고 영업 끝났는데 마무리까지 설거지 안함!!!"그런건 말고는 없는거같아요

현실 세계에서 퇴근하고 가상 세계 출근하는 게임 식당 사장님들이 왜 문 닫은 뒤에 재료 손질 다 해놓고 퇴근하는지 절실히 이해할 수 있었음 약간의 버그라던가 불편한 점이 있긴 하나, 현 시점 기준 치명적인 버그는 없었고 게임 내 재미를 해칠 정도로 불편하진 않으니 고민 중이라면 해보길 추천. (하다보면 버그에 적응한 내 모습 발견 가능)

크고 작은 버그가 좀 있긴 한데 그걸 감수하고 플레이 할 정도로 진짜 재밌음 >>> 다인멀티 플레이 중 플레이 구성원 중 누군가 접속종료 했을 때 진행하면 세이브가 안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음;; 5시간? 6시간정도 한걸 날렸으니 다들 조심하셈

버그도 정말 많고, 한국어 번역도 오류인게 아직 많습니다. 그런데 그걸 감안하고 정말 재밌어요. 일단 요리 + 경영을 멀티로 할 수 있는 게임이 현재 게임시장에서 별로없는데, 이 부분이 정말 매력입니다. 24.02.23 기준 샐러드 미슐랭 바로 전 지배입니다.(페퍼로니 완료) 지배 215 개선필요 1. 한국어 번역오류 (요리 상태 OR 상점가 물건 OR 요리 레시피 등) 2. 물리엔진 버그 - 싱크대 OR 선반 위 물건들이 선반 재배치 시, 전부 바닥에 떨어집니다. (한개 한개 다시 주워 담아야함) 　- 직접 해결한 방법 : 모든 물건을 싱크대 서랍 또는 냉장고 안에 넣어도 안떨어집니다. 3. 멀티로 진행 시, 어떤사람눈에는 썩어있고 내눈엔 안썩어있는데 다음날 가게앞에 썩은음식 제때제때 버리라고합니다. 　- 수시로 서로 냉장고나 재료 크로스체크 해야함. 4. 직원고용해서 쓸 때, 동시에 설거지 OR 청소 하면 그 모션이 버그로 계속 남아있어요. (싱크대 거품 OR 청소 수세미 모션 등 ) 5. 멀티에서 집에가서 하루 마감할 때(침대 클릭) 서버를 연 사람만 누를 수 있습니다. (서버원도 아무나 누르게 했으면 좋겠음) 6. 멀티플레이 도중에도 스팀 친구초대하면 도중에 입장이 왜 안될까요? 반드시 하루를 마감하고 메뉴에나가서 다시 서버를 열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7. 이건 버그는아닌데, 현재 음식판매대가 5개까지만 전시 가능한데요. 요리 팔 수 있는 숫자를 더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8. 요리재료들이나 물건들 동시에 집을 수 없어서, 한개씩밖에 못옮기는데 개선이 안될까요? (안되면 감안할 수 있음) 돈이 300만 이상인데 어디다가 쓸 곳이없어서 네모트레이 필요할때 오븐샀다가 트레이만빼고 오븐파는 사치 부리면서 삽니다. 멀티에서 각각 개인냉장고 3개에 공용 창고냉장고 6대씩 굴림. 소모처가 부족해요!!! 킬링타임으로도 너무 재밌고, 오픈과 동시에 시작해서 가이드없이 서로 미슐랭부르면 요리하나씩 다 먹여가면서 올리는 중입니다. 진짜 너무재밌어요. 디저트류 이게 진짜 개꿀!! 밤에 마감하고서 디저트 겁나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 오픈전에 따뜻하게 나가는 요리들해서 시작하면 돈모으기 진짜 좋아요!! 스프도 좋은데 그릇에 찔끔찔끔담아서 거의 약 10그릇가량씩 팔아재낄 수 있어서 마감하고 남으면 냉장고 넣었다가 다음날 또 끓여서 팔면 돼요. 음식 안타요 ㅋㅋㅋ 출시 첫 이번 발렌타이데이 때, 이벤트 가구들 내준거 정말 스윗하고 감동이었어요. 진짜 이쁘니까 다들 사두세요!!! 불편함과 버그들을 감안해도 진짜 재밌는 게임이에요! 곧 쿠킹시뮬레이터 제작사도 멀티로 2 낸다던데, 그거 전까지 요리관련 게임은 이거 계속 할 것 같아요.

프롤로그 해보고 출시되기만을 기다렸어요! 다른 요리게임과 다르게 너무 아기자기하고 할 수 있는 요리가 다양해서 너무 좋아요!!! 마치 내 가게가 생긴듯한 느낌~~!! 아직 3시간했지만 오래오래 할것같아요! I tried prologue and waited for it to be released! Unlike other cooking games, it's so cute and there are so many different dishes to cook!!! I feel like I've got my own store!! It's only been 3 hours

중반부 넘어가니까 자꾸 튕겨서 하루를 못넘어가네요;; 더이상 할수가 없어요;; 재미는 있었는데 중반부 넘을때까지 90시간동안 문제가 없었으니 pc문제는 아닌데 버그라기에는 심각한 게임의 오류네요;; 새로 시작하면 튕기지 않을것 같지만, 90시간동안 한거라 새로 시작할 엄두는 안나요ㅠ. 그리고 90시간하고 말것 같으면 구매를 안했죠;; 무슨 이벤트같은거 한다고 바구니랑 달걀 뜨고 업데이트 한거 같던데 그래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게임 튕기게하는 이벤트 제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ㅠ

번역은 흐린눈하고 지나간다치고 프레임드랍 너무 거슬려서 게임을 못하겠음 설정을 이것저것 만져봐도 달리기만하면 뚜두두두두 난리네

재밌는데 친구들과 하려고하면 계속 렉걸려서 접속이 안되네요 덕분에 삼십분 넘게 접속시도만 하고 게임은 하지도 못했네요!! 시간 낭비만 했어요 감사합니다~~!~! 인내심 강하신 분만 구매하세요~!!!

재미없음 버그도 많고 할게없음 맵도 작고 처음에만 좀 재밌어요

압둘 알 케르바브 쿠크와 알리 무르급 노르동 차크취, 돈부르서 케바브 사무그의 우당탕탕 케밥가게 운영기

재밋긴한데 그래픽이나 상점에 다양한게 추가되길 한국어번역도이상함

10레벨 까지 하다가 갚아야 할 빚이 있다면서 하루 마무리가 안됨 버그도 많고 패치좀 되면 다시 해야 겠어요

버그가 너무 많아요 그걸 감안해도 재미있어서 하게 됩니다 특히 멀티는 진짜 버그 투성이인데 그래도 어찌어찌 식당 돌아가는 맛에 해요 요리가 너무 재밌음 좀 더 캐쥬얼한 쿠킹시뮬 느낌

한글화가 되어있지만 심각합니다. 그냥 영어로 하는걸 추천 요리 게임을 좋아함 앵간하면 요리겜은 환불 안하는데 이건 진짜 심각하다...

어 버근가? 싶으면 버그임. 혼자 하기에는 조금 벅찰수도 있는데 4명 꽉꽉 채워서 하면 이만한 게임도 없는것같음

아오 웨이터 쉒기 자구그릇 가져가서 가만히 ㅇ서있잖아요 정말 짜증나요

음식 식재료 등 온도도 있고 생각보다 꽤 뭘 좋았음

감자튀김만 4시간 동안 팔았네

버그가 많아요 업데이트 되는거 보고 다시 재구매 함

버그 좀 심함 그래도 요리좋아하면 개추

good game

재밌음

이 게임만 하면 자꾸 컴퓨터가 튕겨져서 친구들과 같이 할때 다시 들어갈수 없는게 불편합니다. 게임중이어도 다시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버그가 너무 심해서 묵혀놨다가 최근에 플레이 하고 있는데 재밌습니다 여전히 버그 있긴한데 초기에 비하면 많이 줄었고 도구나 재료들 같은건 자리에 제대로 놓지 않으면 캐릭터가 움직이다가 건드려서 증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거 빼고는 괜찮아요 처음에 시작하는 건물에서 큰 건물로 이사가면 그때부터 더 재밌어집니다 그리고 번역기 돌린 한국어인데 번역이 안된 부분도 있지만 못 알아먹을 정도는 아니라 할만합니다 요리 게임 좋아하시면 추천

잼네요 인테리어 자유도가 더 높아도 좋겠음 나중에 가게 넓어지긴 함..?

친구와 함께 ^^ 연인과 함께 ^^

케밥셰프..같이할사람 구해요 ... 1~`2명만 구하고있어요 오픈채팅에 케밥셰프 치면 나오니 와주세요 ㅠㅠ 사람이 안구해져서 힘들어요 ㅠㅠㅠㅠㅠ

튜토리얼에 낡은 가구 판매 3개? 2명에서 하는데 카운트가 갈려서 저거만 진행 4번하고 겜 환불함 (저거 진행 안하면 그 다음 진행 안됨)

세일해서 만원대에 샀는데 이 가격에 버그가 너무 심함.. 업데이트하면서 버그 좀 고쳐줬음 좋겠음 그럼 진짜 더 재밌을텐데

이 게임은 매우 흥미 롭습니다. 요리하는 것은 매우 흥미 롭습니다 (매우 잘 수행됩니다). 식당을 개선 할 수 있습니다 : 가구 업데이트, 직원 고용, 식당 외관 업데이트. 게임이 좋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버그가 너무 심하고 뭐가 버그를 유발하는지 모르겠어서 하다가 포기함,,ㅠ 좀 더 개발해서 버그들이 바로 잡혀지면 재구매할 의향 있음 !

버그가 너무 많음 버그만 줄여주면 진짜 재밌게 할 수 있을거같은데 제발 버그좀 고쳐줘요

진짜로 케밥 식당 차린 느낌 낼 수 있어요

풀 3D + 요리 게임은 쿠킹 시뮬레이터가, 멀티 가능 + 요리 게임은 오버쿡드-플레이트업-갤럭시 버거 등이 있지만 저 세가지의 교집합을 전부 충족하면서 등신같이 만들지 않은 게임은 2025년 3월 30일 기준 이 게임이 유일하다.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한 게임. 주 컨텐츠는 요리 + 경영이나 경영은 사실상 갖다 얹은 수준이고 요리, 요리를 하기 위한 잡일이 주 컨텐츠이다. 그리고 주 컨텐츠 자체는 꽤나 완성도 있다. 요리 과정이 쿠킹 시뮬레이터 수준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디테일한데 아주 디테일까진 생략해서 게임적으로 허용한 부분도 완성도에 보탬이 된 듯. 단점은 생각보다 많은데 QA를 거친게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버그의 갯수 자체가 상당하며, 발생하면 게임을 껐다 켜야될 정도로 치명적인 버그도 몇 있다. 또한 주 컨텐츠에 너무 힘을 써서 그런지 몰라도 쨌든 레스토랑 경영 게임인데 경영 부분이 사실상 심즈 부지 꾸미기 수준이란 것도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얕은 뎁스가 느껴질 정도이며 유저 편의성을 내다버린 (대표적으로 장보고 와서 아이템을 하나씩 꺼내는거) 디자인도 발매 전에 테스트를 했는지 궁금한 지경. 그래도 앞서 언급했듯이 이런 종류의 더 잘만든 게임이 하나쯤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무색할만큼 이 장르는 거의 황무지나 다름없어서 (아무래도 돈이 안되는듯) 이 정도면 진짜 개잘만든 게임이 맞고, 사실 개잘만든걸 떠나서 친구들과 풀 3D로 요리를 하고 싶다하면 이 게임밖에 선택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