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AI

악몽 같은 사건이 세상을 뒤흔들었다. 사악한 레몬쿠스에 의해 인류는 전멸 직전까지 내몰렸다. 로봇들이 지상을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고대 전사의 혼이 봉인된 살인 로봇 Tabby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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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닌자뽕 #횡스크롤액션 #플탐5시간
악몽 같은 사건이 세상을 뒤흔들었다. 사악한 레몬쿠스에 의해 인류는 전멸 직전까지 내몰렸다. 로봇들이 지상을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고대 전사의 혼이 봉인된 살인 로봇 Tabby가 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맨손이지만, 적들을 쓰러뜨리고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능력과 무기, 닌자 기술을 잠금해제 해 나간다. 비밀과 숨겨진 통로, 수수께끼 같은 캐릭터로 가득한 세상을 탐색하자. 쿠나이는 이동과 민첩함이 전부다. 닌자의 기동성을 이용하여 보통 로봇은 진입조차 못했던 곳으로 이동하자.




미니멀한 색채의 픽셀아트로 구성된 KUNAI 월드를 탐색하며, 때때로 Tabby의 귀여운 몸짓과 표정으로 플레이어는 힐링된다. 다양한 닌자 스킬을 구사하여 스테이지를 누비고,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여 사악한 기계와 난폭한 안드로이드, 메카닉에 대항하여 길을 개척하고 자신의 힘을 극한으로 끌어올려라.



● 그래플링 트위스트를 통해 이루어지는 쾌속 액션 플랫포머
● 픽셀 아트에 맞춰 설계된 매끄러운 이동 구간
● 섬세하게 제작된 폭발 씬(화면 흔들리는 효과는 on/off 설정 가능)
● 화려한 닌자 기술이 강조된 쿠나이의 격투와 액션
● 타락한 도시, 대형 비행선, 인공 사막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스테이지
●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색상의 아트 스타일
● 적 로봇을 베고 박살내는 다채로운 전투 메카닉과 여러 종류의 무기
● 얼, 치프, 레몬쿠스 등 적과 아군이 뒤섞인 로봇들과 벌어지는 이야기
● 익숙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16비트 감각의 사운드트랙
● 당신은 닌자 타블렛이 된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725+

예측 매출

29,15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https://kunai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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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4)

총 리뷰 수: 23 긍정 피드백 수: 17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영문은 몰라도 언제나 호쾌한 태블릿 닌자. 태블릿 얼굴을 한 닌자 로봇 Tabby가 되어 적들을 모조리 도륙내고 지구를 구해야 하는 매트로배니아 게임이다. 행동에 따라 다양한 표정 변화를 보이는 Tabby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연한 색감의 레트로 풍 그래픽은 레트로 성향의 게이머들의 취향을 무난히 저격한다. 여기에 16비트 풍의 음악이 대단히 좋은데, 음악의 퀄리티만 놓고 보면 발할라 : 사이버펑크 바텐더 액션(Va-11 Hall-A : Cyberpunk Bartender Action)과도 견줄 수 있을 정도. 게임의 퀄리티를 떠나 음악만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이 그리 흔치 않은데, 쿠나이가 딱 그런 게임이다. 카타나로 적을 베는 타격감과 쿠나이로 벽에 메달리는 게임플레이는 확실히 재밌다. 적을 베거나 로봇이 터질 때의 연출과 효과음이 한껏 과장돼있어 굉장히 시원시원하다. 여기에 쿠나이를 활용하는 로프 액션은 조금만 익숙해지면 빠른 속도로 여기저기 매달리며 다닐 수 있어 이 또한 시원시원하다. 그 밖에 장비의 강화를 통해 적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도륙내고 게임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 좋다. 다만 게임이 좀 짧아 대개는 모든 장비를 전부 강화하기 전에 엔딩을 보게 될 것이다. 굳이 장비를 전부 강화하지 않아도 게임 진행에 큰 무리는 없을 만큼 난이도 또한 쉬운 편. 허나 스토리의 완성도는 많이 딸린다. Tabby가 깨어나 여정을 시작하는 도입부는 제법 그럴 듯한 전개를 보이나, 게임이 진행될수록 필요한 서사가 빠지며 맥락 따윈 포기한 듯한 급전개를 보여준다. 지구를 파괴하려는 레몬쿠스 세력과 그에 맞서 싸우는 저항군 세력이 등장하는데 최종전 직전까지 이것들이 무슨 어떤 악행을 저지르고 어째서 나쁜 놈들인지가 하나도 밝혀지지 않는다. Tabby의 모든 행적은 결국 '아무튼 그 곳으로 가야하니까', '어쨌든 싸워야 하니까' 수준에서 머문다. 매트로배니아 게임으로써도 부족한 부분이 적지 않다. 게임을 시작할 때 지도가 제공되지 않는데 지도를 획득하게 되는 시점이 늦어 초반부터 꽤나 헤메게 된다. 스토리 상에서 가야 할 곳을 지도에 표시해줄 때가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다. 여기에 게임의 규모가 은근히 큰데다가 동선이 제법 긴 편인데 매트로배니아 게임에 흔히 있을 워프나 텔레포트 같은 것이 없어 긴 동선을 일일히 걸어다녀야 한다. 사실 이럴 거였으면 굳이 매트로배니아를 고수하기보단 일반적인 플랫포머 형태가 더 적합하지 않았나 싶다. 그나마 여기저기 하트 조각이나 모자 같은 수집거리가 있긴 하지만, 이걸 모으는 것도 그리 녹록치만은 않다. 상자가 숨겨진 곳이 그렇게 티나게 있는 것도 아닌 데다가 상자 감지 같은 기능도 없어 상자 찾기가 쉽지 않다. 16개의 하트 조각은 따로 공략이 완성되지 않는 한 스스로 찾기가 몹시 어려우며, 모자의 경우 다양한 모자가 준비돼있고 몇 가지 모자는 착용하고 다닐 맛이 나지만, 일부 모자는 Tabby와 어울리지 않아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레트로풍 그래픽과 사운드는 취향저격이고 적을 베는 타격감과 쿠나이를 활용한 로프 액션은 충분한 재미를 선사하나, 이를 제외한 나머지 요소들은 전부 좋지 못하다. 매트로배니아를 선호하는 게이머들이라면 이 게임에 대한 우선 순위를 조금 낮춰도 될 것이다. 그나마 플레이타임이 4-5시간 정도로 짧은 편이고 난이도 또한 상대적으로 쉬운 게임이란 게 위안거리. https://blog.naver.com/kitpage/221802496053

  • 2D 메트로베니아 인디 게임이자 ' 로봇 '과 ' 닌자 '가 합쳐 흥미로웠던 작품인 [ 쿠나이 ]이다 일단 조금이나마 해본 후기로는 초반부터 꽤 신선한 냄새가 나는듯한 메트로베니아 게임이였다 진짜 제목값을 하듯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 수리검 '을 지니고 벽을 이리저리 타며 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죽인다라는 점이 일품이다 즉 전투가 매우 스타일리시하며 독특하다 그리고 [ 쿠나이 ]만의 아기자기한 픽셀 그래픽도 인상적이며 아무래도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띄우고 있어 루트 또한 다양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재미 또한 확보해놓았다 나름 재밌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법한 인디 게임이며 올해 초 할것도 없는 1월 혹은 2월을 재미나게 보낼 수 있을법한 인디 게임이 바로 여기있는듯 싶어보인다 그리고 참고로 주인공 ' 태비 '를 치장 아이템으로 꾸밀 수도 있으며 갖가지 ' 태비 '의 귀여운 표정들과 제스쳐들도 게임의 장점으로 한몫하는듯 싶어보인다 게임은 계속 해나갈 예정

  • 켜놓고 딴짓한 시간 포함하면 대략 플레이타임은 6~7시간쯤 될것같습니다. 쿠나이 이동이 나름대로 재미가 있고 잘만 사용하면 빠르고 재미있게 다닐수야 있지만 그것때문인지 나중에도 빠른이동이 없어서 불편했고, 어디로 가라고는 이야기를 해주지만 맵에 마커같은게 찍혀있지 않아서 헤메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전투가 거의 무의미했습니다. 몹 패턴이 초반은 거의 날먹, 중후반은 잡으려면 무조건 적의 공격을 피하고 난 뒤에 때리게 하는 몹도 있었고.. 몹을 잡아서 나오는 돈은 상점에서 몇몇 업그레이드를 하고 난 뒤에는 무기업그레이드에 쓰게 되는데 무기업그레이드는 솔직히 남는 돈 처리하라고 만들어놓은건가 싶을정도로 돈이 많이들더라구요. 원거리 무기는 표창, SMG, 로켓런처가 있는데 로켓 말고는 전투에서 활용할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표창은 데미지 없이 스턴을 먹이니 그냥 평타 두어대 치는게 낫고, SMG는 데미지도 구린데 탄퍼짐이 있어서 그냥 특정 구간에서 날아다니는 용도밖에 없고 (그나마도 벽타기중 충전공격을 하면 날아다니는 버그를 발견해서 딱 한두구간에서밖에 안썼습니다) 로켓런처는 얻게되면 평타를 그닥 쓸일이 없어집니다. 후반몹들은 가드하는애들도 많은데 보고 반응해서 막는애들같은경우 인식범위 밖에서 로켓쏘면 한방이거든요. 그리고 보스들이 저어어엉말 패턴이 재미가 없읍니다. 톡치면 죽는 보스도 그렇지만, 대부분 체력을 깐다는 느낌보다는 별거없는 패턴을 피한뒤에 한두대씩 치는 루틴을 두어번 반복하면 클리어.. 아, 후반에 대시라는 회피기가 생기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극혐이었습니다. 왜냐면 이동관련으로는 이미 쿠나이가 있고 잡몹전투엔 대시가 필요없어서 잊게되는데, 최종보스전에서는 거의 모든 패턴을 대시로만 피할수있게 만들어놓았거든요. 그래서 최종보스전만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데, 강제로 대시를 쓰게만드는 느낌이고, 손에 익숙하지 않게되다보니 난이도가 어려워져서 재밌는게 아니라 그냥 빡침이 되더라구요. 게다가 강제로 최종보스의 무기를 빼앗아서 쓰게만드니.. 스토리도 초반엔 무슨 독재 이야기가 나왔던것같은데 최종보스는 아 지구 부수고 새로 만들어야된다고! 하고있어서 뭔가싶었습니다. 쩝... 깨긴 깼는데 100프로를 찍고싶다거나 그렇진 않아서 그냥 한번쯤 해볼만은 했다에서 끝나는것같습니다. 그래도 몇 안되는 엔딩 본 게임에 들어가긴 하네요. 솔직히 추천은 하고싶지 않지만, 클리어할만큼 잡고있을수는 있었으니 취향이 맞고, 비슷한 장르의 더 좋은게임들을 이미 다 클리어해보셨다면 고려해보실만은 할듯합니다.

  • 태비가 귀여워요. 이 문장 하나로 모든 걸 설명한다 P.S:젠세이님 제발 길좀 비켜주심 안될까요

  • 메트로베니아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썬 재미있게 플레이 햇습니다. 가면 모으는 재미도 있고요. 하지만 맵간 텔레포트 이동이 없어 원하는 지역으로 가려면 직접 발로 뛰어야 하는데 이게 수집욕구를 저하 시킵니다. 두발로 뛰어 댕겨야 하는거 외엔 나쁘지 않았어요.

  • 재미는 있는데, 좀 짧네요. 5시간에 17달러는 좀 아닌거 같고... 딱 10~12달러 정도면 적당할 거 같습니다. 스토리가 한 번에 딱 감이 안 잡히는 것도 아쉽고... 플레이도 뭔가 붕어빵에 팥 빠진 느낌... 참 재미는 있는데 뭐라 하기가 어렵네요ㅋㅋ 50% 할 때 사세요

  • 딱 세잃하는 값 만큼 하는 게임 1회차에 모든것을 끝낼 수 있음 모자모으기 재미있음 타격 넉백만 없었으면 써는맛 굉장히 좋았을듯 원거리무기 쏘는맛이 좋음 로프액션 아주좋음 메트로베니아 타이틀달기에 굉장히 짧음 워프없음 지역간 이동불가 스토리 거의 없는거나 무방

  • 길찾기 짜증남 + 공격판정 너무 짧음 + 세번째 스테이지에서 스위치 찾고 길 뺑 돌아서 돌아가는거 ㅈㄴ 많음

  • 게임성 : 5/5 (단순한 비쥬얼과 조작임에도 높은 수준의 파쿠루와 보스전 손맛이 뛰어남) 비쥬얼 : 4/5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의 연출과 적절한 표현 기법이 돋보임) 사운드 : 3/5 (게임에 잘 어울리는 소리 연출) 스토리 : 2/5 (세계관 설정이나 스토리에 고민한 흔적은 보이는데 그게 잘 전달은 안됨) 총점 : 14/20

  • 우연히 찾아서 시작했습니다. 모든 아이템들을 수집하려는거라면 모를까, 적당히 흐름 보면서 엔딩만 볼 생각으로 한다면 5~6시간정도면 엔딩이네요. 잡몹이나 보스 둘다 단순히 때려잡는 패턴이 아닌 경우가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 zㅋkunai하고있는중

  • 이딴거 할빠에야 hollow knight함 ㄹㅇㅋㅋ 같은가격에 몇천배로 다른 퀄리티를 느낄수있음;;

  • 이 게임 보스들 대부분 5트는 갑니다. 레몬쿠스 죽여버리고 싶네요

  • 화려한 액션 / 완벽한 타격감 / 개성 넘치는 코스튬 확실히 게임의 재미는 이게 16500원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고 중간중간 NPC들의 유머넘치는(?) 대사도 나름 흥미있게한 게임이 됐고 너무 좋았습니다

  • 보스보다 강한 잡몹 반복패번 빠르기만 바뀌는 보스패턴 상당히 역겨움 초반부는 재미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는 이야기전개로 흘러가서 좆노잼됨 시발.. 내 10시간.

  • 일단 처음과 게임플레이상 나쁘지 않게 플레이했는데. 화나는게 보스전과 일반 돌아다닐때 난이도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무슨 튜토리얼도 안하고 다짜고짜 플레이해야하며 응용방법 알려주지도 않은채 직접 어떻게 깨야할지 고민하고 해야한다. 난이도가 에헤에헤 어린이들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다가 무슨 건담프로모션 5000피스짜리 맞추라는 것과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다. 게다가 맵도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지도 확대축소해봤자 길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족장이란 놈은 어리뭉술하게 알려주는게 한대 때려주고 싶다. 진짜 게임 중간에 포기 안하는 성격이라 거의 끝날 때 까지 해봤는데 플레이 시간은 대충 8시간 나오는 듯하다. 엔딩 마지막 직전까지 갔는데 난이도가 악독해서 도망쳤습니다. 세일해도 사지마라.. 컨트롤도 헷갈리고 키 설정 변경도 못하고 며칠쉬었다가 오랜만에 해볼까 하면 키가 뭐였더라 하고 이미 올라가 있는 난이도에 질리기만 할 뿐이다.

  • 가볍게 하기엔 좋은게임. 하지만... 추천하기엔 좀 아쉬운게임.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수집요소였다. 개인적으로 업적 및 수집요소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리고 이 게임의 수집요소는 99% 상자를 여는것으로 해결한다. 문제는 상자인게 아니라 "벽에 숨김 ㅎ." ㅇㅈㄹ하는게 많다. 그냥... 벽인데 투명벽이라 우긴다.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가짜벽이라는것에대한 힌트가 있는경우는 10%미만이라 봐도 될정도로 가짜벽이라는것을 활용을 못한다. 그나마 힌트를 준 부분도 NPC가 "신뢰의 도약"이라 하며 가시벽으로 개돌하라 한다. 여기서 다른 문제점 하나를 찾을 수 있다. 가시중에도 가짜 벽이 있다는거다. 아니 아무힌트없이 가시를 투명벽으로 두는경우도 있는데 이게 뭔 개지랄인지 모르겠다. 이 난관이 있다한들 어찌저찌 유튜브를 찾아봐서 모든 모자, 모든 업적을 달성한다 해도 문제가 또 있다. 돈을 주는 상자위치를 알 방법이 없다. 맵에는 분명 까지 못한 상자가 있다 뜨는데, 이는 유튜브나 구글로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다!.. 심지어 쿠나이 100% 스피드런을 돌려 보며 상자를 찾아보려했다만, 상자는 모자랑 채력만 먹더라... 수집요소의 위치도 알려주는 시스템도 없는데 그냥 "벽에 숨김 ㅎ"이거 하나로 때운거 겁나 쓰레기같다 생각한다. 게임이 즉사하여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거나 조작이 미끄럽다거나하는 불쾌감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맵을 진짜로 핥듯 뒤지는 경우는 적다고 보기에 그냥 전투를 즐기고싶다 하면 할인가로 사서 할만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솔직히 할인가 아니면 오리나 할로우나이트를 하는걸 추천하며, 2D 플래포머의 조작성을 느끼고싶다면 셀레스트를 해라.

  • 산나비 + ATO 섞인 느낌, 초반에 재밌었는데 점점 애매함 Good - 액션이 재밌다. (로프, 하단 공격 반동, 총알 튕겨내기, 검 차징 등등) - 태비가 귀엽다. 아이템 얻을 때 눈망울 때문에 벽이란 벽은 다 비비고 다녔고 태비 눈 가리는 모자?는 끼지도 않았다. - 컨셉에 잡아먹힌 UI가 좋았다. (프로그램 설치로 능력을 해금하고 와이파이가 터지는 위치에서만 설치할 수 있고 등등) Bad - 길찾기 또 길찾기 (그나마 촌장이 전화걸면 지역 힌트라도 주던데 광산?가는 길에 전화도 안 돼서 포기) - 포탈 부재, 뺑뺑이 - 쉬운 난이도, 뭔가 아쉬운 보스전

  • 마지막 못깼음 그래도 할나보다는 엄청엄청 쉬움 할나 못깨겠으면 하셈

  • 쿠나이~ 까따나~ 써브머슁건~ 로봇 탐험, 와이어 액션, 매트로 배니아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6시간짜리 평범한 프랜차이즈 국밥이고요 적당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람쥐

  • 그냥 할로우나이트를 하세요 게임 그래픽이랑 색감 캐릭터는 좋음

  • 심하게 어렵진 않고 난이도가 적당해서 재밌는 게임이고 추천할만하다고 생각됨

  • 재밌음

  • 다른 메트로배니아 게임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쉬운편임. 근데 맵 편의성은 갖다 버렸음. 길이 짧은 편도 아닌데 워프가 없어서 직접 걸어 다녀야되는게 이 게임의 큰 단점임. 그리고 닌자 액션겜인데 개인적으로 로켓미사일을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은 생각이 듬. 후반에 검 표창이고 뭐고 미사일 하나로 웬만하면 적 싹쓸이 가능해서 기믹을 제외하면 다른 무기들이 의미없음. 그 외엔 무난한 듯 싶음. 플레이 타임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라 할인 할 때 사는 걸 추천. 일단 저는 엔딩까지 만족스럽게 플레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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