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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프는 퍼즐 내레이션 게임입니다. 퍼즐게임을 하면서 주인공들의 이야기들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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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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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인데 말입니다, 아마 당신은 포토그래프를 즐기실 거라 믿습니다.

다른 게임들과 좀 다르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퍼즐을 즐기면서 스토리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말이죠. 퍼즐을 풀어가면서 중간에 막힐지도 모르지만, 모르던 사이에 해답을 생각해 내실 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뭐 어떻게 하는 게임이냐고요? 일단 단서들을 찾으면서 퍼즐게임을 즐기면 됩니다. 퍼즐게임을 진행하면 저절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전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스토리를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해 아름다운 픽셀아트와 음악 그러고 보이스 까지 넣었습니다.

끝까지 3시간 정도 걸리지만 요즘같이 바쁜 시대에 길어빠진 게임보단 탄탄한 스토리와 게임플레이를 갖춘 게임을 해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각각의 스토리는 다른 퍼즐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스토리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포토그래프 같은 게임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한번 해보시면 정말 특이한 게임이었다라고 생각이 드실 거라 믿습니다.

제 설명을 여기까지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한번 사셔서 게임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2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025+

예측 매출

25,3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www.eightyeightgames.com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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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27)

총 리뷰 수: 27 긍정 피드백 수: 26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퍼즐과 스토리의 혼연일체 다섯 개의 옴니버스식 이야기가 있어요. 이 이야기들은 각자 다른 방식의 퍼즐로 진행됩니다. 세세한 도트 캐릭터들의 컷신, 나레이션과 함께 퍼즐 그 자체도 정교하게 이야기를 빚어냅니다. 구성과 방식이 스토리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죠. 이 게임만의 내러티브라 할 수 있겠네요. 한글화는 완벽합니다. 내용은 다들 암울하고(첫이야기부터 깜놀함), 마지막 부분은... 정말 유저를 힘들게 만듭니다. 볼륨은 3시간 이내로 적은 편. 도전과제도 없구요. 제작사의 '게임에 대해'를 읽어보시고 관심이 가신다면, 할인 많이 할때 해보세요.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좋은 스토리와 퍼즐이합쳐져 갓겜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게임은 꽤나 감동적인 부분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90%세일한 가격에 샀지만 정가주고 사도 후회없을 게임입니다.

  • 다 좋은데 다른 엔딩 보려면 다시 플레이 해야 하는 점이 번거로움

  • 단순히 퍼즐이 재밌어보여서 구매했었던 게임이였다. 챕터1과 챕터2를 플레이하면서 각 챕터에 녹아있는 퍼즐을 푸는것만으로도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진 구조에 감탄했다. 각 스토리들은 하나같이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게 만듦으로서 플레이하면서 계속해서 몰입할 수 밖에없었다. 마지막 엔딩 하나를 선택후 다른 엔딩을 보는법을 몰라서 유튜브에 올라온 다른 엔딩들을 전부 보았다. 몇몇 챕터 엔딩이 너무 크게 다가와서 게임을 끝낸 후에도 후유증이 상당히 오래 남았던걸로 기억한다. 그만큼 몰입도가 높았고, 게임에 푹 빠져있었던것같았다. 간만에 주변사람들에게 마음껏 추천하고픈 게임을 발견한것같아서 너무 좋았다.

  • 개발자가 쓴 글 보고 뭔 겜인가 궁금해서 샀는데 평범한 도트힐링퍼즐이라고 생각했으나 힐링은 아니고 내용은 깊고 짙고 우울하다. 구성을 정말 신박하게 해놨고 퍼즐은 스토리와 찰떡같으며 엔딩이.. 엔딩이 진짜... 플탐 몇시간 안되는 게임임에도 제작자가 정말 퀄리티를 높히기 위해 아주 많은 것들을 신경썼다는게 느껴짐. 갓겜이네요.

  • 처음 연금술사 파트때까지만 해도 에이, 별거 없는 게임이네 이랬다가 운동선수부터 맴찢하는 스토리에 고통받고 말았습니다. 몰입감있는 스토리와 포토 그래피라는 게임명처럼 실제 카메라로 촬영하는 느낌이 들어서 독특했던 작품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완벽한 해피엔딩이 없다는 사실이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씁쓸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한 번 플레이만으로 나머지 엔딩들을 볼 수 없고, 여러번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점은 아쉽네요. 또한, 일부 아이템은 도트인 탓에 찾기가 줌인할때 좀 어려웠던것 가타요. 그래도 퍼즐 스킵이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 내가 돌려준 생명이 이후에 뭘 할지는 모름

  • 한글화도 매끄럽고 챕터마다 다양한 퍼즐들, 난이도도 적당하다 모든 불행은 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고 타인의 비극을 저울질하는 건 쉽지 않다. 엔딩 전부 보기란 더더욱 쉽지 않다... 도전과제도 없으니 나머지 4가지 엔딩은 유튜브로 보자..

  • 미친... 마지막에 너무 놀라버렸어요 너무 내게 잔인한 스토리+도트+내게너무나도잔인한결말 = 준갓겜 사실 퍼즐요소는 각각의 스토리에 나름의 의미를 가지는데 제가 퍼즐을 잘 못합니다

  • 아니 한 명만 선택하는 거는 너무한 거 아니냐고~ 내가 뭐라고 이 다섯 명 중 한 명을 택해서 단 한 명에게만 기회를 줘야 하는지. 내가 뭐라고 그렇게 기회를 달라고 애절하게 비는지. 정말 픽셀이지만 미안해 죽을 뻔했다. 근데 선택했는데 마냥 행복한 해피엔딩이 아닌 것에 더 맘 아팠다.... 그렇다고 나머지 4명 다 보기 위해 퍼즐 다시 푸는 건 못 하겠움.... ㅁ ㅣ안.. 인생에 후회 없는 선택은 없다. 그저 후회가 덜 생기는 선택을 할 뿐.

  • 5가지 후회에 대한 이야기. 살면서 '아... 그때 이랬으면 내 인생이 이러했을텐데...' 같은 작은 후회들은 다들 하리라 생각한다. 여기서는 인생을 바꿀만한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한 후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짧은 스토리+퍼즐로 이루어져 있으며 퍼즐도 그냥 아무 퍼즐이나 넣어둔게 아니라, 스토리와 관련 있는 소재로 퍼즐을 만들었다. 퍼즐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으나, 뭘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감이 안오는 퍼즐도 있으니 이런건 좀 플레이 방법에 대한 설명이 필요했지 않나 싶다. 제작자들이 쓴 게임 소개에도 있듯이 오래 걸리지 않는 컴팩트한 게임을 만들고자 했고, 실제로 그렇게 플레이 시간이 길지는 않다. 1회차에 3시간 남짓걸린듯 싶다. 1회차라 했듯이, 엔딩이 여러개이다. 5가지 인생이 있고 마지막에 누구의 인생을 되돌릴지 정하는데, 그것에 따라 엔딩이 각각 있어서, 총 5가지 엔딩이 있다. 스킵 기능은 없고 다른 엔딩 보려면 마지막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 해야 한다. 엔딩 전부 보려면 같은 퍼즐을 수십번 해야해서 그 점은 너무 고통스러웠다. 해피 엔딩 원하는 분은 주의. 엔딩이라는게 후회했던 선택을 되돌려서 다른 선택을 하게 되는건데, 다른 선택한다고 해서 그 결과가 반드시 행복한 결말이 될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좀 더 나아지는 미래일수도, 더 나쁜 미래일수도 있다는 점이 매우 현실적이었다. 누구에게나 적극 추천하기엔 애매하다. 스토리 중시하는 분, 도트 좋아하는 분, 미니게임 좋아하는 분에게 적극적으로 권하기도 애매하다. 스토리 좋아하는 분에게는 내용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다 퍼즐이 걸리적 거릴 수도 있고, 퍼즐 좋아하는 분에게는 퍼즐이 너무 단순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적당히 다 좋아하는 분에게만 슬쩍 권하겠다.

  • 나 너무 슬퍼 ㅠㅠ

  •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 좋았어요.

  • 제발 꼭 플레이 해주세요. 이 게임은 다섯 가지 형식의 스토리와 퍼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맨 처음 형식의 퍼즐이 제 스타일이 아니라 하다가 그만 둘까 생각했었는데, 그대로 그만뒀으면 두고두고 이 감정을 못느꼈을 것입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에 맞게 변화하는 퍼즐이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해주었습니다. 크게 세일했을 때 사서 가격 부담이 없었는데, 정가를 주고 사도 괜찮을만한 게임입니다. 퍼즐게임과 스토리있는 게임을 즐겨하신다면 반드시 플레이해봐야 할 게임입니다.

  • 길게 한건 아닌데 내용자체는 좋아요... 근데 실행취소 방법 좀 제대로 알려주면 좋겠어요 기자편에선 실행취소가 안먹히고 계속 마우스 왔다갔다만 보여줘서 어쩌라는거지 하게 됨...

  • 플레이한거는 새발의 피였네 마지막보면서 제작자가 제정신인지 궁금하다

  • 각 스토리 테마에 맞게 짜인 퍼즐들이 신박하고 좋았어요. 기본적으로 쉽고 짧은 템포에 가끔 막히긴 하는데 힌트도 주고 넘길 수도 있게 해줘서 퍼즐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스토리는 가볍지 않으니 주의...ㅠ 귀여운 도트 그래픽의 짜릿한 통수...

  •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퍼즐 + 스토리 나레이션으로 되어있는데, 도트도 상당히 잘 찍었고 스토리도 꽤 괜찮습니다. 다만, 스토리라인이 생각보다 우울한 편이니 밝은 분위기를 생각하고 구매하시면 좀 놀라실 수 있습니다. 장점 1. 괜찮은 사운드 2. 어렵지 않은 퍼즐요소(힌트도 있음) 3. 잘 찍은 도트 그래픽 4. 마지막 씬의 놀라운 연출 단점 1. 다른 엔딩을 보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함 2. 처음부터 끝까지 우울함...

  • 작가양반 당신 제정신이야? 인생에 뭔 불만이 있는거야?

  • 심오함

  • 이 앞, 눈물 주의

  • 이것은 게임이 아니라.. 그냥.. 작품 그 자체입니다.. 게임하다가 운 건 처음이야.. ㅠㅠ

  • ! 중요하진 않지만 스토리상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음 !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런데 대체 왜 ㅠㅠ 크롬하고 사진이 연동되게 만들어졌나요? 스팀 프로필도 아니고...????????????? It's a great game I want to recommend to everyone. But why is Chrome's photo and game linked? I understand if it's a steam profile. this has made me very uncomfortable.

  • 다섯가지의 이야기.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 무언가를 저버리고 결국 후회하는 다섯가지의 이야기.

  • 처음엔 요즘 꽤 흔한 도트그래픽+힐링 게임인줄 알았으나 꽤나 시리어스 한데다 충격적인 장면도 있다. 5가지 이야기가 있고 엔딩도 선택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지만 퍼즐이나 플레이 자체는 반복이라 다른 엔딩 보기가 귀찮다.. 이야기 자체는 이게 도트로 표현이 되는구나 싶은 그래픽과 풀보이스 나레이션으로 꽤나 몰입도 있게 즐겼다. 다만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정가로 사기엔 조금 아쉽고 세일할때 사는걸 추천.

  • 그렇게 추천할만한 게임인지는 잘 모르겠다. 스토리가 좋다고 해서 봤더니 모든 이야기가 똑같은 감정선과 기승전결로 이루어져있어 딱히 차별점을 느끼지 못했다. 그냥 등장인물만 다른 느낌. 퍼즐도 대단하진 않다. 스토리와 엮으려는 흔적은 보이지만, 퍼즐 자체의 흥미도가 별로 높지가 않다. 사진찍는 파트는 신선하긴 했지만, 결국 계속되는 사진찍기에 흥미가 금방 식는다. 번역도 나쁘지는 않으나, 중간중간 쉬운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도 꽤 있고, 일부는 직역 탓에 은근히 거슬리는 부분도 없잖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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