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설원의 가희』
・아스나 혈맹기사단 의상
・은총 세트
・키리토 ALO 의상 세트
・아스나 ALO 의상 세트
・금총 세트
・기타형 로켓 런처
・키리토 SAO 의상
・카게미츠 세트
・시논 ALO 의상 세트
・렌의 특별한 무기와 모자 세트
・단보 모자
・《GGO》에서 영웅이 되기 위한 무기 세트
《설원》 필드에서 시작하는 클리어 이후의 대형 확장 콘텐츠 『설원의 가희』와 각종 특전으로 제공되었던 게임 내 아이템이 전부 수록된 대형 확장 콘텐츠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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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00 원
600+
개
13,080,000+
원
팬으로서 할만은 한데 솔직히 이값은 아님니다. 스토리를 보고싶으시다면 차라리 리뷰어들이 쓴 글을 봐주세요. 절대 2만원값 못합니다.
이제야 좀 제대로 된 것좀 주네...음모~
한줄요약: 우리 Dimps가 달라졌어요 1DLC 1던전이던 이전 DLC1~3과 달리 나름 던전도 여러개 추가되고, 스토리 분량도 꽤나 깁니다.(라고 해봤자 사치 스토리, 유나 스토리 둘이 끝이긴 합니다만) 무엇보다 보스방 하나 연답시고 맵에서 보물찾기를 한다던가 UFG를 2연속 사용해 넘어가는 피지컬(?) 구간 같은게 없어 해볼만합니다. 솔직히 이전 DLC 3개 사는것보다 이거 하나 사고 끝내는게 더 나을것 같을 정도입니다.
꼭 소아온 겜을 해야겠다 하면 이걸 제일 추천할 듯. 적의 에임이 무조건 헤드로가는 애미뒤진 핵에임이지만 그정도는 엄폐나 특능으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다. 요번에 나온 리코리스가 상당히 노잼이였으니 소아온 겜 1등은 아직 이거라고 봄.
드디어 정신차림 ㅋㅋㅋㅋ 이게 dlc지;; 스토리도 잼있고 개막노동도 없어요 추가되는것도 많고 좋음 돈값합니다
My black malang cow sense is tingling!
나도 샀다! 그런고로 Shiny Sword My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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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다운받고 나서 플레이를 시작해 어제 저녁이 되서야 설원의 가희를 클리어 했습니다. 만렙을 올리느라 공략시간이 오히려 길어져서 힘들어졌네요. 새로운 에어리어인 화이트 프론티어와 던전 2개의 등장하는데, 의외로 에어리어가 상당히 넓습니다. 던전도 2개 밖에 없어서 또 전작 DLC처럼 나오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상당히 불륨이 크더군요. 던전 크기는 올드 사우스의 로스트 게이트보다 더 큰 수준? 적들이 많이 나와서 잔탄에 신경써야 하는데, 제작사도 그걸 알았는지 중간지점을 3군데 이상 만들어줬네요. 굿~!!! 스토리는 기존 우려먹기가 아닌 본편 이후의 새로운 스토리를 다루고 있고, 세븐, 사치, 유나, 에이지 등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한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그저 병풍이었던 렌, 후카지로, M, 피토휘가 스토리의 주역 일부로 등장해서 더 좋았던 것 같네요. 막판에 후속작 떡밥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보나마나 GGO를 배경으로 할 것은 분명할 것 같고.... 행여 나오게 된다면 지금 페불 본편과는 다른 방식, 이를테면 오픈 월드식으로 만들어서 내주었으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몹도 기존 몹 우려먹기가 아닌 멧돼지같은 동물형 몹 등 여러 몹도 내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