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Fresh Supply

Battle an army of sycophantic cultists, zombies, gargoyles, hellhounds, and an insatiable host of horrors in your quest to defeat the evil Tchernobog. Squirm through 42 loathesome levels filled with more atmosphere than a Lovecraftian mausol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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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Battle an army of sycophantic cultists, zombies, gargoyles, hellhounds, and an insatiable host of horrors in your quest to defeat the evil Tchernobog. Squirm through 42 loathesome levels filled with more atmosphere than a Lovecraftian mausoleum.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025+

예측 매출

21,2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atari.gamecentergroup.com/index.php?/Tickets/Submi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8)

총 리뷰 수: 27 긍정 피드백 수: 23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Positive
  • 재미있소 썰렁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소 요즘 게임에서 보기힘든 치밀한 맵구성을 볼수있는듯 하오 에피소드도 아주 많소 오래 즐길수 있을 것이오 리마스터 나온김에 후속편도 만들어주면 참 좋겠소

  • 90년대 FPS 황금기의 유명 작중 하나. 그 시대 흔하던 쌈마이한 느낌을 많이 주던 클래식 FPS들과는 다르게 러브크래프트적 호러스러운 분위기에 중점을 둔 FPS 블러드의 리마스터입니다. 기존 블러드를 즐기려면 스팀에서 파는 도스 박스 판을 이용하던가, 아님 GDX나 N블러드같은 소스포트를 사용했어야 됐으나 이 모노리스 프로덕션에서 공식으로 내놓은 리마스터판은 위 3개의 방식보다 훨씬 더 오리지널 같으면서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GDX에서 비탈길 에임초기화 방지 옵션과 오토 에임 방지 옵션이 버그로 가끔 작동하지 않았던 문제도 이 리마스터에서는 해결되었고 추가로 3d시점 옵션이 추가되서 에임을 위 아래로 움직일때 텍스쳐가 늘어지던 현상을 없에줘서 예전보다 수월한 게임플레이를 보장합니다. 단점으로는 도스 박스 버전을 그대로 가져오진 않았다는 점. 스프레이 캔으로 금방 죽던 도살자가 거의 웰던 난이도 기준 70발은 맞아야 죽고 테슬라 건은 5발은 발사하던 게 여기선 4발 발사하듯 도스 박스 때 했던 느낌으로 하면 많이 다른 느낌을 받으실 껍니다. 근데 그래도 난이도는 어디 안갔어요 씨바ㄹ 조ㄴ나 어려워 수정 5월 16일 이 미친놈들 내가 위에서 말한 버그 거의 다 고쳐버렸어요. 여전히 버그가 몇개 남아있긴 한데 이정도로 일 빡시게 한다면 그거 해결도 멀지않은듯

  • 버그가 빵빵하던 출시 초기에 샀다면 분명 악몽같은 시간을 보냈겠지만 버그 수정이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사서 플레이했던 저는 정말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압도적 화력을 뿜어내는 소드오프 샷건, 총알의 비를 쏟아낼 수 있는 아킴보 톰슨! 적을 뻥뻥 날릴 수 있는 다이너마이트! 아아 칼렙, 아아 칼렙! 저는 울었습니다. 현대 밀리터리 FPS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밀리터리 FPS로는 느낄 수 없는 그시절의 FPS만이 주는 행복감이 이 게임에는 있습니다.

  • 옵션 들어가서 반드시 tilted look 끄고(경사진 바닥에서도 똑바로 볼 수 있게 함), auto aim(오토 에임. 게임 노잼으로 만듦) 끄세요. 아 full 3d look(이걸 끄면 2d세계를 억지로 3d로 늘려놓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위나 아래를 볼 때) 은 켜야함.

  • 인생게임 퀘이크도 둠도 재밌게 했지만 둠 이터널이 나오기 전까지 이것만큼 재밌는 FPS가 없었음 도스판으로 하다가 리마스터된걸 해보니 감동 그 자체임 눈물 콸콸 여러분도 해보세요.. 재밌습니다...ㅠ

  • 일단 비추하긴 하지만 그건 프레시 서플라이 이야기고, 블러드 자체는 2020년도에 해도 손색이 없는 매우 훌륭한 게임입니다. 프레시 서플라이로 구매하던 Blood: One Unit Whole Blood 판을 구매하던 한 다음 buildGDX나 nblood로 구동을 추천합니다. 블러드 자체는 나온 당시에는 안해봐서 잘 몰랐는데 게임 자체가 무척 훌륭합니다. 빌드엔진 명작 3종(듀크뉴켐3D, 블러드, 쉐도우 워리어)이 유명했긴 했지만 정작 나왔을 때 해봤던 건 듀크뉴켐 밖에 없었는데 실시간으로 이 감동을 느끼지 못했던게 꽤 슬프군요. 진짜 잘만들었네요 이거. 듀크 뉴켐 3D나 심지어 최신물건인 Ion Fury 조차 숨겨진 걸 처리하는 방식이 좀 억지스러운데 비해 슈퍼 시크릿 이외에는 꽤 페어하게 숨겨진 것도 좋고, 교전할 때 대상에 따른 무기 선택 면에서도 굉장히 개성적이면서 재미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호러 분위기도 당시 게임 치고, 아니 당시 게임이라서 더더욱 잘 살아 있습니다. 음악을 CD 음원으로 하면 묘하게 박자감각이 어긋나는 음악과 짜증나는 앰비언트 등으로 더더욱 괜찮군요. 하지만 프레시 서플라이는 좀 애매합니다. 일단 장점을 말해 보자면 소스 포트의 일환이지만 품질은 확실히 훌륭합니다. 앰비언트 어클루젼이 적용 된다던가 원본보다 좀 더 fx가 보강된다던가 하는 것도 좋고, 도스 버전으로 해 본 적이 없어 완전히 비교는 안되지만 칭찬하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원본 재현도가 소스 포트보다도 더 낫다는군요. 그리고 스팀 도전과제 달성이 붙은 것도 당연히 좋은 점입니다. 하지만 다음 결점들이 발목을 잡습니다. [List] [*]FOV가 Y축에 대해서도 걸립니다. 이 문제가 가장 치명적입니다. 결과적으로 화면을 상하로 움직이면 멀미가 나올 것 같습니다. 소스포트들 (BuildGDX나 nBlood)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문제입니다. FOV조절을 안한 74도에서도 꽤 이상한데 올리면 진짜 Fisheye해 집니다. [*]마우스 민감도 조절 한계치가 너무 높습니다. 12000 DPI 마우스로 하면 최소로 해도 너무 빠르네요. (ini직접 수정은 통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DPI조절하자니 메뉴에서의 마우스 움직임이 느려 평소에는 자주 고치지 않는 DPI 수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좀 귀찮네요. [*]진행도 켜기가 안됩니다. 고전 FPS는 숨겨진거 얼마나 찾았는지 파악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꽤 좋은데 그게 안되니 스테이지 완료 후에나 그걸 알 수 있습니다. [/List] 같이 비교해도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게 라이팅을 포함한 '품질'은 더 낫다고 느껴지는 건 확실합니다만 FOV 때문에 도저히 못해먹겠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FOV 낮추라는 소리만 나오니...... 포기하고 buildGDX로 갈아탔습니다. 구매하실 분들도 도저히 안되면 차라리 buildGDX로 실행을 추천합니다.) (nblood와 buildGDX를 비교하면 buildGDX가 사용이 더 편하고 장점이 많지만 nblood가 더 렌더링이 빠릅니다. 현대 머신에서 속도 차이는 미비하다고 보고 저는 buildGDX를 택했습니다.)

  • 추억의 고전 게임을 KEX 엔진으로 리마스터하고, 기존 블러드 보유자에게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었던 작품.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매우 많다. 무엇보다, 엔진 교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버그가 매우 많음.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버그도 한둘이 아닐 정도. E4M4의 경우, 레벨 클리어 지점에 있는 거미와 싸우면서 웅덩이와 육지를 오가다보면 웅덩이 표면에 몸이 걸리면서 오도가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수시로 발생한다. 심지어 noclip 치트를 써도 이때는 몸이 빠지지 않음. 그 외에, 맵상의 특정 지점을 폭파시키는 경우 발생하는 지형 변화에 대한 처리가 미흡해서, 폭파시키는 때의 플레이어 위치에 따라 이후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곳에 대한 접근이 불가능하게 지형이 바뀌는 바람에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문제도 존재. 초기부터 지적된 많은 버그들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한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버그가 남아있다. 우수한 기존 블러드용 포트가 다수 나와 있는 현 시점에서 이 제품에 대한 구입을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현 시점에서는 추천하기 어려움.

  • 이거 왜 세이브가 안되는거죠?? 어처구니가 없네요 빨리 세이브되게 업데이트해주세요

  • 듀크 뉴켐 3D의 소스로 만든 음산하고 잔인한 고전 명작 FPS. 둠 빠돌이지만 이 겜은 각 무기마다 쏘는 맛이 있고 산산조각을 내거나 불태우는 재미 또한 있어서 둠보다 재밌어요 초기에는 저장이 안 되는 등 버그가 많았지만 지금 시점에선 많이 고쳤으니 괜찮고 어떤 유튜버는 하프라이프보다 재밌게 했다고 하니 사도록 해요

  • 개좆같은 니미 씨발 세이브도 안되고 로드도 안되고 갑자기 왜 이러는 거냐 개씨발년에 병신 씹창 게임아

  • 구관이 명관 Thanks, Civvie!

  • 하는중인데 개재밌네

  • a damn typewriter (Actually, there are more people than typewriters.)

  • 추억의 게임. 당시에는 우리나라에서 할수없었죠.

  • 고전 명작. 조작도 간단하고 둠시리즈보다 재밌게함 특히 mod 다운받아서 하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네요

  • G를 꾹 눌러 다이너마이트 쿠킹해서 던지기가 재미있어요. 게임패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니 키보드와 마우스로 즐기세요 "I Live... AGAAAAAIN!!"

  • 빌드엔진으로 만들어진 FPS 명작

  • 케일럽은 제가 둠가이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둠가이는 조용함 그 자체의 배드에스라면 케일럽은 다이너마이트를 던질때마다 들을 수 있는 그 광신도들을 죽음으로 데려다주는 피로 가득한 광기스러운 웃음, 퍼펙트 처음에는 중2병으로 찌든 목소리를 닮고 영화에 나온 중2병 스러운 명언들을 말한다면 웃을 때 만큼은 정말 지금 어느 캐릭터까지도 따라올 수 없다

  • inkook

  • 리마스터되면서 조작감과 세이브 문제 해결되서 할 만 했음. 그러나 선스톰 인터랙티브에서 만든 확장팩들은 매우 끔찍하네요.

  • 유머러스한 컨셉이 돋보이는 듀크 뉴캠과 쉐도우 워리어와는 다른 어두침침한 오컬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무기의 종류나 모드도 빌드엔진으로 만든 게임 중에선 가장 많았고 그에 맞춰서 적들도 굉장히 다양하게 나왔는데 포지션이 겹치는 몬스터들이 몇몇 있다는 점은 좀 아쉬웠음 리마스터링도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굉장히 편리하고 조작도 부드럽게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 아주 오래된 고전게임입니다. 호러물이고 숨겨진 방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번에 이걸로 업데이트 되면서 과거 어중간한 컨트롤로 했던 게임을 wsad 키와 마우스의 완벽한 조합으로 모든게 컨트롤 되도록 바뀌어 조작감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물론 하늘과 바닥을 보는 시점이 제한적인 부분은 게임 특성상 아쉽고, 현재와 같은 뛰어난 그래픽이 아니라 좀 몰입감이 떨어집니다만. 게임 시작시 레벨을 올려서 해보면 왜 죽는지도 모를 정도로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호러게임 좋아하시고 저같은 올드유저 분들은 한번쯤 해볼만합니다.

  • 이거 사실 도스용 블러드 받은 다음에 BuildGDX나 BloodGDX로 실행하는 게 훨씬 쾌적하고 편합니다.엔진 바꾸면 뭐하냐 완전히 프리룩이 되는 것도 아니고... 뭐 Death Wish 같은 좋은 모드 돌리려면 GDX 계열로 돌리는 게 가장 좋은 선택.

  • 제가 예전에 한창 듀크3D에 미쳐있을때 접했던 블러드.... 이게 리마스터판이 나오네요. 그 당시 폭탄가지고 다니면서 좀비들한테 던지고 몸터지던게 꽤 충격이었는데.... 석상에 가까이 가면 살아움직이면서 날아다니던 괴물 진짜 싫어했었음...

  • 아이 원트 죠죠

  • 클래식 fps의 정점중 하나 이게임을 지금 그래픽으로 리메이크 한다면 정말 끝장나는 게임이 되지않을까 생각함 듀크뉴켐3D 를 정말 재미있게 하고나서 섀도우워리어 에 실망하고 난뒤 이게임을 했을때 충격을 잊을수가 없음, 심장을 먹어 피를채우고 좀비의 머리를 발로 차고다니며 다이나마이트를 던지고 불타는 적을 보며 낄낄웃는 주인공은 너무 멋지고 쿨함 요즘 기준 조금 개같은 길찾기를 제외한다면 정말 수작 fps니 추천

  • FPS 명가 모노리스 게임의 고전 FPS 참으로 괴기스럽고 불쾌하고 고어한 느낌이 강한 게임으로 주인공도 전혀 선역같지 않은 외모와 목소리에 난이도도 꽤 어려운편인데 그럼에도 타격감이나 게임성,연출은 상당히 좋은 작품이다 적어도 같은 엔진을 사용한 듀크뉴켐3D나 쉐도우 워리어보다는 쉬운편이고 고전 FPS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모노리스가 다시 이런류의 FPS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 작품도 최신 그래픽으로 리메이크하면 진짜 좋을것 같긴함 그리고 제발 후속작인 블러드 2도 제대로 리마스터 되길 빈다..(2편은 스팀이나 gog판이나 실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어찌 어찌 모드 깔아서 실행해도 버그도 많고)

  • 장점 -간지 터지는 주인공 -고화력의 만족감을 주는 무기들 -오컬트, 고딕 호러가 잘 살아있는 맵과 분위기 -무자비한 광신도 -훌륭한 레벨 디자인 단점 - 사소하지만 잘려나간 원작 요소들 ( 시민 비명소리 등) - 심심한 보스전 - 불합리하게 느껴질만한 몇몇 레벨들 고전 FPS 중에서 최고의 작품. 그 유명한 둠도 보여주지 못한 극강의 화력 표현과 주인공 케일럽의 광기 넘치는 웃음소리는 마치 플레이어가 무자비한 학살자가 된 것처럼 만든다. 한번에 수십개의 펠릿을 쏟아붓는 쌍열 산탄총을 매우 빠르게 장전하며 적을 뚫고 지나간다. 4번 무기인 토미건은 성능은 평범하지만, 사운드나 보조사격인 총기 난사 패턴, 그리고 쌍수 파워업 획득 시의 막강한 DPS 같은 요소들 덕분에 FPS 게임 중 최고로 만족스러운 연사 무기라고 할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는 블러드의 무기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다. 이 무기도 토미건과 마찬가지로 FPS 역사상 최고의 투척무기다. 마우스를 누른 시간 별로 투척 거리가 달라지는 시스템을 적극 차용하여 투척에 숙련되도록 유도했고, 그만큼 무기의 손맛이 극대화 되었다. 모든 무기가 그렇지만 다이너마이트도 보조 사격을 통해 활용 방식이 달라지는 것 뿐만 아니라 지뢰처럼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여기에 모노리스 프로덕션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디테일한 흔적표현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일으킨다. 주변에 흩뿌려진 피와 살점, 수 많은 총알자국, 산탄총과 기관단총 탄피는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나서 주어지는 또 다른 보상이다. 나는 이런 흔적이 남는 것을 참 좋아한다. 어둡고 퇴폐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유머 감각을 잃지않은 케일럽 덕분에 완급 조절도 좋은 편이고 레벨도 복잡하지만 오밀조밀하게 설계 되어 있다. 높은 난이도 역시 블러드의 정체성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둠에서 히트스캐너 3인방이 가지고 있을 만한 화력,체력, 반응속도를 모두 겸비한 기본 잡몹 광신도 두 종류는 유명하다.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는 만큼 플레이어도 그것에 휘말릴 위험이 높다. 폭발이나 화상데미지는 블러드에서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특유의 움직임을 익혀서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제 짧지만 단점을 말할 시간이다. 여타 고전 FPS처럼 블러드 역시 보스전이 맥이 빠지는 구성이다. 울트라킬이 FPS 보스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패턴은 지극히 단순하며 특정 무기(테슬라건)를 통해 약점 속성을 계속 두드리면 매우 빨리 끝난다. 이외에도 매번 조합이 달라지는 비밀 레벨 코드라던지, 모르고 진입 했다가는 순식간에 벌집이 되서 쓸려 나갈 수 있는 구조의 아레나도 있다. 웰던 미만의 낮은 난이도로 하면 어느 정도 완화되는 문제다. 고어한 연출을 좋아하고, 화끈하고 빠른 전투의 고전 FPS를 원한다면 매우 강력히 추천한다. 둠보다 재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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