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게임치곤 할만한 게임. 타겟의 눈에 불이 들어올때 치면 퍼펙트라는 신개념 시스템과 동시에 치는 노트를 빨간색으로 표현한 것 등 vr에 맞춰 다양한 개발을 시도한 흔적이 엿보인다. 특히 비트세이버엔 없는 속도조절은 리듬게임의 취지에 잘 맞는 것 같다. 그러나 얼엑이라 그런지 기능이 적고 인터페이스가 너무나도 구리다. 궤적도 생각보다 원하는대로 가지 않고 높은 위치에 나오는 것들은 조준하기조차 힘들다. 심지어 빠르게 치는 연타구간이 나올땐 어느것을 먼저 쳐야 할지 잘 감이 잡히지 않는다. 그럼에도 발전 가능성이 충분히 보이지만, 비트세이버라는 넘사벽 vr 리듬게임이 있는 현재로선 굳이 이 게임을 살 필요가 있을까 싶다. 다양한 vr게임을 원하거나 비트세이버에 질린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볼만 할 것 같다.

아주 훌륭한 리듬게임입니다. 업데이트 후 접해서 그런진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판정도 넉넉하고 노트 구분도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무엇보다도 타격감이 참 좋습니다. 고양이 모양의 다른 노트가 있는지는 많이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겜입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비트 세이버를 하면서 아쉬웠던 거리 조절이 이 게임에서는 자유로운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만 아쉬운게, 얼리엑세스라서 그런지 곡 수가 약간 부족하고, 약간의 크래시가 있다는겁니다. 그런것만 빼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할인 가격으로 샀지만 2만원 풀 프라이스로도 충분히 살 가치가 있습니다.

세일기간에 VR게임을 하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얼리억세스라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정식 출시때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되네요. 업데이트전에 어떤 게임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6월 이후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 뒤라 현재 상황에서는 만족합니다. 한국에서 리듬게임을 제작하는 회사가 몇 군데 없는데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VR방에서 비트세이버를 해보고 다른 VR리듬게임을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비트세이버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긴해서 마음에 드네요 무엇보다 속도 조절이 깔끔하게 되는 게 좋습니다. 얼리억세스라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기대됩니다.

망겜

KIA~ ZUMO!! DROP THE BASS!!

팔이 아프긴하지만 재미있다. 숲속맵은 노트가 잘 안보이긴하지만 다리같은 맵은 잘보이는거같다.

업데이트 전 영상들을 보고 생각보다 별로라고 생각해서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6월 업데이트 이후에 티저영상과 바뀐 인게임 스크린샷들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아직 굉장히 다양한 컨텐츠는 없습니다만 현재 수록되어있는 곡들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트세이버랑 비슷한 느낌의 총트세이버. 칼로 베는것과는 다른 총으로 노트를 쐈을 때의 타격감이 괜찮은 편.

쉬운건할만한데 어려운건어렵다;

재미는 있지만 위에서나오는 노트가 너무 높아서 맞추기 힘든게임 이후에 패치로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트리거를 눌러서 총을 발사해야 판정이 들어가기때문에 살짝 플레이 하기 힘듭니다. 저기 Beatsaber 에서는 그려진 방향대로 팔을 휘둘러서 플레이했었다면 이게임은 누가누가 빠르게 트리커 버튼을 눌러서 총을 쏘냐 게임일것같네요. 여러가지 노트들이 겹쳐서 나올때 어떤게 먼저인지 잘 보기가 힘든 노트 배치와 위치 그리고 조작의 불편함이 있는 게임. 이후의 개선될 모습을 기대하는수밖에 없을듯요 이대로 출시가 된다면 저는 잠깐 1~2시간 플레이 해보고 환불할게임

재밌어요! 얼리엑세스라서 더 기대됩니다. 단한가지 트리거버튼을 장시간 누르다보니 손가락이 너무 피곤해지네요. 터치패드에 터치라던지 다른옵션도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