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닌텐도 DS로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창월의 십자가, 미궁의 화랑)를 깼던 것이 생각나서, 한번 구작도 해볼까 해서 구입하고 해봤습니다만...생각보다 꽤 어렵군요. 마치 다크소울3를 깬 후 다크소울1을 해봤을 때의 느낌이랑 비슷하군요. 그리고 세이브/로드 기능은 꽤나 요긴하게 쓰이게 되는군요. 물론 옛날같은 불편함을 체험하고 싶다면(?) 패스워드 시스템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겁니다. 단, 키보드로 하기에는 조금 불편할지도 모릅니다. 우선 게임 내에서 숫자 1 키가 시스템 메뉴란 점을 확실히 기억해주세요.(컨트롤러는 왼쪽 트리거) 그리고 시작전 메뉴에서 컨트롤 설명서를 필히 읽어두시길 바랍니다. 키설정 커스터마이즈는 할수 없으니 말이죠. 가급적이면 컨트롤러로 플레이할 것을 권장합니다.

아니 이샛기들아.. 컬렉션인데 컬렉션 요소도 없고 아케이드판은 건너뛰고 fc sfc gb md 플랫폼용만..그나마도 sfc판 XX나 gb판 드라큐라군 같은건 미수록 전체화면 튕김 이슈가 있음에도 2019년 발패 이후 2022년까지 패치내역 없음..역시 그회사

* 코나미도 PC 스팀유저를 개호구로 보는것인가? PC 판도 출시해주니 옛다 닥치고 그냥 즐겨라? 옛날 레트로 버전을 되팔이할꺼면 제대로 만들고 출시를 하던지.. 게임 첫 실행 후 계속 창모드가 걸려서 전체화면 모드로 바꾸기위해 옵션을 찾았는데 옵션메뉴는 메인 화면에서 찾을 수 없었고 각 게임으로 들어간 후 엑박패드의 LT 버튼을 눌러야 옵션 메뉴를 볼 수 있었다. 그곳에서도 전체화면 모드는 찾을 수 없었고 게임에서 제공하는 옵션은 게임의 화면을 16:9로 늘려주거나 고전 티비모드로 바꿔주는 스케일라인 뿐이였다. 보통 국민 전체화면 단축키로 불리는 ALT+ENTER 를 누르면 전체화면 모드가 되긴하는데 여기서 문제는 창모드에서 LT 를 누르면 잘뜨는 게임속 옵션메뉴가 ALT+ENTER 전체화면 후 LT 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무조건 팅기는것이다. 나름 윈도우 최신버전 그래픽카드 최신버전을 유지하는 게임머인데 다른 게임에서는 체험 할 수 없는 드러운 버그가 나만 발생하는 것인가? 아니면 돈나미라는 게임회사의 돈에만 미친 최적화 따위없는 회사의문제인가? 더 웃긴건 이 게임을 실행시키면 버젓이 1.1.0이라는 버전을 볼 수 있는데 이 게임은 2019년에 출시한 게임이란것.. 니어처럼 몇년 후 패치 해줄려나?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고 게임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게임은 악마성 시리즈의 초기작들이라는 가치가 있으며 고전게임들을 다시 찾아오시거나 흥미가 있어 도전해보시는 분들에게는 분명히 추천 드릴 수 있습니다. 강제 세이브와 로드 기능이 있기 때문에 난이도도 상당히 줄어들고 다회차를 요구하는 게임의 경우는 페스워드 시스템으로 원하신다면 편의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단 키세팅의 변경이 불가능하며 키보드로 플레이를 할 때는 다른 작품들은 몰라도 캐슬바니아 4 만큼은 패드보다 훨-씬 불편합니다. 꼭 패드로 플레이 하시길 권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개 작품 빼고는 정말 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 3개 작품은 고통뿐이였습니다. 구매는 할인기간에 하시는게 딱 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절의 코나미는 여러 의미로 악마였습니다...

코나미에서 악마성 시리즈를 묶어서 판매한다 하기에 별 생각없이 그냥 구매했습니다. 과거의 게임들을 지금에 와서 해 볼수 있다는건 좋은 것이지만, 대부분 에뮬게임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 외에 특별한건 찾아보기 힘들어요. 피의 윤회 한가지만 추가해 주었어도 그나마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었겠지만, 이 부분이 가장 아쉽네요. 하지만 팬이라면 구매할 가치는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레트로라고 해도, 컬렉션이면 솔직히 세이브 기능은 넣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환불 때문에 일단 진짜 조금 해봤지만, 캡콤의 록맨 그리고 X Z/ZX 시리즈 컬렉션을 보면 비교가 확실히 됩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나가기 기능도 없고 문제 투성입니다. 게임을 바꿔 플레이 하려면 게임을 완전히 종료 시킨 다음 다시 켜야 하는 번거로운 점도 한몫합니다. 그 외에도 문제점이 보이긴 하지만 플레이 시간이 적어서 그만둡니다.

블랙기업 아니랄까봐 스위치판 그대로 가져다 놓은듯한 이식이다 게임끄는거 마저 alt+F4 눌러야한다 가끔씩 타이틀 스크린부터 사운드 쪽으로 오류가난다 명작들을 모아놓은 거지같은 게임런처

악마성 시리즈 팬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작품입니다. 다만 월하의 야상곡 이후로 입문하신 분들에게는 권할 수 없습니다. 키보드 조작이 은근 불편하니 패드로 플레이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노스텔지어 일단 팬이아니거나 추억이 없으시다면 구매는 비추하고 어떤 게임이 들어있는지는 다 나와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착오 없길 바랍니다. 아루카도가 아닌 악마성에 더 추억이 있는 사람으로서 모든 점에서 추억을 자극하고 마음에 듭니다. 이 시기의 팩 구매라 하면 해외서 직접 사오거나 보따리상이 들여온걸 겨우 하거나 아니면 게임샵에서 중고구매나 교환정도라 어지간하면 박스도 없어 메뉴얼을 접하기가 힘들었기에 메뉴얼을 온전히 접할수 있는것도 좋았구요. BGM은 진짜 딱 옛날 그대로고 게임 컨트롤도 옛날 그대로네요. 렉 까지도.. AVGN이 악평을 남기긴 했으나.. 저는 2를 참 재밌게 했었는데... 확실히 브금은 2가 최곤거 같아요..

무료로 즐길수있는 고전게임이지만 .. 돈주고샀다... 구입은 취향 플레이는 추천

최악 패드 지원은 없고 키보드 설정도 없어 창모드 에서 전체 모드 키는것도 없어 걍 안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버그터져서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의하시고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벽 부수면서 고기먹는맛이랑 노래듣는맛에 하다가 정신차리면 켠김에 왕까지 점프키가 이토록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는 게임은 처음해봤다 그래도 도전과제가 탐나서 언젠가는 전부 깰 예정 무엇보다 악마성 드라큘라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크래쉬가 떠서 너무 기분이 좋다 이런걸 나만 느낄순 없지 ㅣㅎ히

이 게임을 옛날에 해본 적도 없어서 향수도 없었고, 그저 유명한 악마성 시리즈의 초기의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한번 체험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굳이 직접 안 느껴도 될 것 같습니다. 게임을 순서대로 하다보면 그 전작의 오마주한 맵, bgm을 차례대로 느껴볼 수 있는데 이것이 은근 전율이 돋기도 하고 캐슬배니아 게임의 매력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특히 슈퍼캐슬배니아4와 캐슬배니아 블러드라인은 잘 만든 게임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느끼기 위해 지나가야 하는 코스들이 너무 절망적입니다. 최악의 게임은 더 캐슬배니아 어드벤쳐, 이건 진짜 시대상을 반영을 하더라도 조작감과 적 디자인이 말이 안 됩니다 캐슬배니아1은 난이도가 극악이지만 그래도 도전하는 재미가 있지만 더 캐슬배니아 어드벤쳐는 그런 것도 없고 재미없습니다. 딱히 젖을 향수도 없는데 호기심으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잘생각해보세요 이걸 굳이 사야할정도로 추억에 젖어있는지

클래식의 맛을 제대로 느낀다.

세계 (생략) 코나미

PC판이랍시고 아이템키 입력 안됨, 참ㅈ같이도 설계한 레벨디자인, 뼈다귀보다 처느린 병ㅅ벨몬드시ㅂ럼(풍선근육인가 ㅅㅂ?) 이거야말로 환장의콜라보가 따로없다 혹해서 아나도 고전겜한번 해봐야겟다ㅎㅎ 라는 생각으로 입문하는순간 당뇨병 ㅈ까라마이싱하는 혈압기폭력을 느낄수 잇음 진짜 그냥 아 어렵네~ 가 아니라 개발자 인생사가 알고싶을정도로 개ㅆ발ㅈ같은 설계를 해놧음 이거할빠에 격겜이 나을듯

50% 이상 할인할 때 샀고 상당히 만족스러운 합본임. 고전게임답게 굉장히 어렵지만 세이브 로드 기능을 적절히 사용하면 엔딩까지 클리어 가능하며, 도전욕구를 은근히 자극하는 난이도와 단순 무식한 게임 진행 덕분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음. 인게임에 'History of Castlevania' 라는 보너스북이 있는데 80페이지 정도의 분량에 원화, 설정집, 개발 비하인드, 연대기 등 여러 자료가 담겨있어 악마성 팬이라면 이것만으로도 소장가치가 높을 듯 함. 키보드 보다는 패드 연결해서 플레이 하는걸 추천.

Hard

세이브 로드 잇는거 첨 알았다 씨발 / 캐슬바니아는 난이도가 어렵게 맞춰진게 아니라 게임이 존나 구려서 어려운거 같다

무슨 고봉밥처럼 고전 캐슬바니아 명작들을 꼭꼭 눌러 담아서 양이 많긴 하나 내입맛에는 존나게 맵다 소울라이크같은 어려운 게임 찾으시는 분들은 해보시길 단점은 no한글이긴 한데 이건 그다지 크지는 않으나 그냥 그저 HD리마스터만 해놓고 파는거라서 기존 고전 콜랙션에 비하면 부실하긴 하다 그레도 할인하면 5000원대에 살수 있으니 해보시길 ~

추억의 소장용 악마성 컬렉션 장점: - 일판/영판에 게임보이용까지 용케 잘 모아놨음 - 이식이 나쁘지 않음 단점: - 키보드 플레이시 키매핑이 안됨 - 심지어 작품별로 키 매핑 상태가 다름 나름 소장용으로 괜찮음. 추천.

최고

정품 사고 게임은 에뮬로 합시다~

딴건 모르겠고. 4가 재밌음.

게임이 뒤지게 어려우면서 재밌다

클래식의 매운맛

고전 악마성 시리즈를 묶음으로 즐길 수 있는 캐슬배니아 애니버서리 팩입니다. 들어있는 게임은 악마성 드라큘라, 저주의 봉인, 악마성 전설, 악마성 4, 드라큘라 전설 1&2(GB판), 나는 드라큘라 군 총 7가지 게임이고, 이중 저주의 봉인과 드라큘라 전설 1 외에는 일판도 수록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단, 도전과제는 영판으로만 달성이 가능합니다). 게임 진행 중 숫자키 1을 누르면 뜨는 메뉴에서 세이브 기능이 지원되어서 저같은 X손도 무난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요컨대, 고전 악마성의 팬이라면 소장가치가 높은 작품입니다. 고전 악마성 작품들을 모아놓은 게임이다 보니 월하의 야상곡 이후 메트로바니아 계열 악마성은 당연히 수록되어 있지 않고, 피의 론도도 빠져있어 이 점은 아쉽습니다. 좀만 찾아보면 에뮬레이터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라 선뜻 제 값 주고 사기에는 약간 망설여질 것 같고, 할인 기간을 노리시기를 살짝 권유해봅니다.

아4스테이진가에서 삐이이이이이 소리나면서 멈췄넹 허허 개망 몇개는 버벅여서 플레이 불가할정도네요 그외에 나머지 이것저것 깨고있는데 꽤나 재미있네요 고전작이라고 무시할게 못되네요 근데 너무 어려워서 세이브 컨트롤 좀 썼습니다 그리고 다음 작품들도 출시해주세요 헤헤헷

뱀파이어와 벨몬트 간의 채찍 조교 플레이 클래식버전

게임 화면이 너무 작고, 옵션도 너무 적음. 일본판 롬으로 실행할 경우 도전과제를 딸 수 없음. 여러모로 대충 이식한 티가 너무 많이남. 비추

고전갓겜. 그러나 가끔 빡치는.

고전 악마성 모움집. 다른건 모르곘고 어째서인지 퀵 세이브를 하면 튕겨버리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 버그는 후에 어드벤스 콜렉션으로도 이어짐. 전체화면으로 하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듯 한데 확실하지 않음. 적어도 창모드로 했을때는 튕긴적 없음. 그나마 어드벤스 콜렉션과 달리 해상도 저장은 되는편이라도 들 꼬운편. 하지만 불쾌한건 사실이다. 다하기는 그렇고 하고 싶은것만 하고 싶으면 패스워드 기능으로 별루 하기 싫은건 패스워드로 막판만해서 도과따는거 가능.(전부 가능한건 아님.)

딱 하나 불만인 점을 먼저 적자면, 키설정이 자유롭지 못하고 123편과 이후 시리즈의 버튼 체계가 다르다는 것 그 외엔 그냥 그런 포팅, 메가맨 레거시 같은 타 고겜들 이식과 비교하면 솔직히 아쉬움 세이브 로드 하나 달린, 아무것도 설정 불가능한 원작게임 그대로임, 그나마 디스플레이 세팅을 바꿀 수 있는데 이마저도 있으나마나 전체화면에서 좀 버그나 사운드 관련 찐빠가 있다는 것 같은데 난 애초에 창모드로 해서 못 느끼긴 했음(딱 한 번 버그가 일어나긴 했는데, 다시 로드하니 멀쩡히 넘어감) 그래도 불편한 점, 아쉬운 점을 몇 개 씹어낼 수 있다면 남은 일은 명작을 온전히 즐기는 것 뿐, 키보드는 집어치우고, 굴러다니던 컨트롤러 꽂아서 이 불합리한 초고난이도 게임에 도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