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Verse

버추어버스(VirtuaVerse)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삼은 매력적이고 전통적인 사이버펑크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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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아주 멀지 않은 미래에, 다른 모든 인공지능과 그 정부를 압도하는 인공지능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회는 단일 신경망으로 연결되어 개인정보를 처리함으로써 인간의 오감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는 영구적인 혼합 현실로 이주한 상태였죠.



반면 개조 및 해킹 소프트웨어를 밀수하며 먹고 살던 네이선은 새로운 체제를 따르기를 계속해서 거부하고 외부인처럼 살았습니다. 그는 개조 헤드셋을 장착했기 때문에, 극소수의 사람들처럼 AVR(증강형 가상현실)의 영향을 받지 않고 현실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와 도심의 아파트를 같이 쓰는 여자친구 제이는, 드론으로 도시의 온 가상 공간에 테크노 계열 색상의 비트 스프레이를 뿌리는 유능한 AVR 그래피티 작가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네이선은 일어났다가 제이가 화장실 거울에 수수께끼 같은 메시지를 남긴 채 밤중에 사라졌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네이선은 개조 헤드셋도 우연히 고장난 상태라서 제이와의 연결은커녕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알 수 없었으나, 얼마 못 가서 제이의 해커 그룹과 AVR 과학술사(technomancer) 길드가 얽힌 알 수 없는 모험에 휘말리게 됩니다.



또한 그는 이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하드웨어 무덤과 디지털 고고학, 암호주술사(cryptoshaman), 가상현실로 이루어진 환락 등을 만나고 극복해야 합니다.



사이버펑크,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퍼즐, 어려움, 픽셀 아트, 레트로, 분위기, 비, 누아르, SF, 미래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4,8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http://www.blood-music.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일본어로 설정 후 xunity.autotranslator 프로그램 이용하여 번역하니 번역문이 자연스럽네요. 결말이 제 기준엔 아쉬운 편이긴 하지만 엔딩까지 풀어나가는 과정이 그리 억지스러운 건 없었어요 사이버펑크와 포인트클릭 어드벤처를 좋아하시면 꼭 플레이해볼만한 게임입니다

  • 한국어 지원이 안 되어서 플레이할 때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픽과 사운드가 정말 취향이라 플레이할 수 밖에 없었다. 몇 가지단어 빼고는 스토리도 이해하기 어렵진 않았던듯

  • 한 편의 인터렉티브 뮤직 비디오였다.

  • 세계관 말고 먹을 게 없는 클래식한 똥겜 퍼즐 진짜 개억까 포인트 앤 클릭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식으로 난이도 조절을 실패하다못해 우주로 치솟는 게 많기 때문이다. 개발자들에게 게임 개발한 기억만 리셋하고 해보라고 쥐어주면 그 사람들도 못할거라고 장담함. 인벤토리에서 물건 쓰는 법도 안 가르쳐줘서 고장난 곳 옆에서 한없이 드라이버만 클릭 우클릭만 하다가 워크쓰로우 영상 보고 알아냄. 인벤토리에서 드라이버를 클릭하고 인벤토리를 끈 다음에 고칠 곳에다 드라이버 모양으로 변한 커서를 갖다대고 클릭해야 한다. 별 진짜 개억까가 뒤로갈수록 장난아닌데 자리차지하는 인간을 치우기 위해 이미 지나온 곳의 다른 인간을 헤드셋 끄고 그 인간이 아닌 '옷'에 대고 조사한 뒤 열쇠를 훔치고 사람을 방에 가두고 방향컨트롤을 조작하고 (이딴게 대체 왜 필요한건지 하면서도 이해를 못했음) 고양이와 개의 싸움을 유발함 물건 공물로 바치는 것도 왜 하필 그 물건을 바쳐야 하는건지 설명도 없음 노숙자한테 피자갖다바치는 거 안 해도 되는 거고 이런건 보통 도전과제 순서에서 맨 아래에 있는데 스토리 진행 정도에 맞춰서 딱 있다는 것만 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워크쓰로우 보고 한다는 걸 증명함 사이버펑크 세계관도 여친찾은 뒤에는 반토막나기 시작하더니 우주로 나갈떈 이것도 사이버펑크야? 라는 물음이 절로 나온다. 엔딩은 시발.... 한숨만 나온다 주인공이 다른 놈 말을 무조건 믿는 것도 영화 원티드에서 문제제기했던 건인데 여기서는 그냥 그대로 진행됨 막판에 [spoiler] 라미레즈 옆에 제이를 비추긴 하던데 미사일 발사가[/spoiler] 원격으로 조작이 되나? 그냥 차라리 모든 게 주인공을 속였던 거였다고 하는 게 더 신선했겠다. 역재가 그리워져서 역재나 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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