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 3 Contact

Arma 3 Contact는 지구 상에서 벌어지는 인류와 외계의 지적 생명체 간 최초의 접촉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확장팩입니다. 외계인 방문자들을 만날 수 있는 군사 공상과학 싱글플레이어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샌드박스 지형, 세력, 무기, 차량, 의상, 장비 등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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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괜찮은캠페인 #프레임드랍이슈 #가성비안좋음

지금 사전 주문하고 비공개 체험판을 경험하세요


공식 출시 날짜에 앞서 Arma 3 Contact를 사전 주문하면 즉시 신규 지형을 비롯해 신규 무기, 차량, 장비를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확장팩의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은 이 체험 이후 Arma 3 Contact의 예정 출시 날짜인 7월 25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비공개 체험판을 플레이하려면 자신의 스팀 라이브러리에 있는 Arma 3를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클릭해서 ‘속성’으로 이동한 다음, ‘베타’ 탭에서 드롭다운 메뉴를 통해 ‘Development Build’(Dev-Branch라고도 함)를 설치하세요. 이 빌드는 Arma 3의 기본 메인 브랜치와 완전히 호환되지 않으며, 최종 Arma 3 Contact 출시 버전과 별도로 개발 중인 버전입니다.


게임 정보

만약 인류가 갑자기 지구에서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만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Bohemia Interactive에서 제공하는 Arma 3 Contact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견에 대한 스핀오프 확장팩입니다.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리보니아의 나드부르 지역에 파견된 당신은 외계인 방문자들을 연구하고 그들의 의도를 파악하는 최초의 인원들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긴장감과 혼돈이 고조되는 가운데, 불가피하게 무력 충돌이 발생하고 맙니다. Arma 3 Contact의 군사 공상과학 캠페인은 방대한 신규 지형과 함께 제공되며, 더욱 커진 Arma 3 샌드박스에 새로운 세력, 무기, 차량, 의상, 장비 등을 선보입니다.

주요 특징

  • 싱글플레이어 캠페인 "최초의 접촉"
    지구에 외계인이 나타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최초의 접촉” 캠페인의 이야기는 인류 역사를 영원히 뒤바꿔놓을 수수께끼의 사건 한복판에서 시작됩니다. 당신은 NATO 드론 조종수인 에이든 러드웰 기술병이 되어 리보니아에서 실시되는 군사 훈련에 참가합니다. 그런데 거대한 외계 우주선이 상공에 나타나면서 당신은 외계 생명체 확인을 위한 정찰 임무를 받아 출동합니다. 최우선 과제는 외계인의 정체를 알아내고, 지구에 온 의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류의 존재자체가 위협을 받는 이 순간, 지역 전체에 통신 두절이 발생하면서 외계인에 대한 다양한 판단이 이어지고, 결국 무력 충돌이 발생하고 맙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당신은 현실감 넘치는 Arma 3 스타일로 현장 과학, 전자전, 정찰 임무를 맡게 됩니다.
  • 리보니아 지형
    울창한 숲, 탁 트인 들판, 흥미로운 지형지물로 구성되어 제병협동 전투를 진행하기에 매우 이상적인 쾌적한 기온의 여름 환경을 탐험해보세요. 163km2에 이르는 Arma 3 Contact의 동부 유럽 지형에는 폴란드어를 사용하는 국가 리보니아 내 황폐한 나드부르 지역이 포함됩니다. 육지에 둘러싸인 이 NATO 회원국은 러시아의 고립 영토 칼리닌그라드와 CSAT 제휴국 벨라루스를 포함한 네 개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의 전략 지정학적 중요성은 매우 높습니다. 나드부르의 삼림 지대는 완전히 새로운 건물, 소품, 자연물 및 다른 Bohemia 지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개의 세력
    새로운 지형과 더불어, 규모는 비교적 작지만 임무수행능력만큼은 뛰어난 두 개의 군사 세력이 새롭게 소개됩니다. 이름하여, 리보니아 방어군(LDF)러시아 스페츠나츠입니다. LDF의 병사들은 독특한 삼림 지대 ‘기하학 무늬’ 위장 디자인이 적용된 최첨단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보호 장비에는 신규 전투복, 플레이트 캐리어 조끼, 그리고 ‘스파르탄 찹스’라고 불리는 귀 보호대를 옵션으로 결합할 수 있는 고급 모듈식 전투 헬멧이 포함됩니다. 한편, 러시아 스페츠나츠 요원들은 2톤 색상 경량 수트와 CSAT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견고한 헬멧, 소형 무기용 X자 형태의 홀더가 달린 체스트 리그를 착용합니다. 각 세력은 기존 Arma 3 자산의 다양한 리스킨 버전으로 강화할 수 있으며, 새로운 캐릭터 얼굴 및 폴란드나 러시아 무전 프로토콜도 함께 제공됩니다.
  • 5가지 무기
    Contact 확장팩은 기존 Arma 3 무기 목록에 5가지 무기를 새롭게 추가합니다. LDF는 Promet 돌격소총을 사용합니다. 이 모듈식 불펍 소총은 통합형 조준경이 달린 독특한 형태의 탈착 가능한 휴대용 손잡이로 유명하며, 총신 밑에 유탄 발사기나 샷건 부속품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스페츠나츠가 주로 사용하는 AK 시리즈에도 두 가지 기종이 추가됩니다. RPK-12 경기관총은 독특한 75발 드럼 탄창, 연장 총신, 개조된 개버리판, 추가 전방 손잡이를 선보입니다. AKU-12 소총은 짧은 총신에 특별한 소염기가 달린 경량 카빈 소총입니다. 마지막으로, 리보니아의 민간인 사냥 애호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 두 가지도 소개됩니다. Mk14 클래식 사냥 소총은 군용 Mk14의 단발식 호두나무 개머리판 버전이고, Kozlice 샷건은 탄환이나 산탄을 발사할 수 있는 구식 12구경 브레이크 배럴 방식이며 일반 버전과 총신을 짧게 자른 변종으로 제공됩니다.
  • 2가지 차량
    서로 다른 개성의 두 가지 신규 차량을 만나보세요. 첫 번째 차량은 ED-1 Mini UGV(무인 지상 차량)입니다. 이 소형 궤도 전자 로봇은 복잡한 지형을 이동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라이브 카메라 피드를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 운용병이 원격으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관절 회전 팔을 활용하는 UGV의 두 가지 주된 활용 목적은 CBRN 방어와 폭발물 폐기입니다. 과학 버전인 ED-1E*는 센서, 샘플링 레이저, 조직 검사 프로브가 장착되어 이동하는 실험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사용으로는 ED-1D 변종에 교랸용 샷건을 장착해서 지뢰 제거 작전이나 근접전에 좋습니다. 반면, 트랙터는 반대 성향의 차량입니다. Arma 2에서 최초로 소개된 이 믿음직스러운 디젤 차량은 모델 및 텍스처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제공되므로, 특정 상황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 장비*
    최초의 접촉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이 스핀오프에는 다양한 장비가 선보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장비는 CBRN(화학, 생물학, 방사선학, 원자력) 방어 관련 장비일 것입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색깔과 위장 디자인으로 제공되는 보호복 및 공기 정화용 안면 마스크, 호흡 장치 백팩을 제공합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부분은 스펙트럼 장치입니다. 이 장치는 전자기 스펙트럼 분석기의 역할을 하는 휴대용 송수신기입니다. 다양한 주파수의 신호를 한꺼번에 송수신할 수 있고, 장착한 안테나에 따라 전파 방패나 속임수 장치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 장치는 과학 연구, 통신, 전자전 등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차지합니다. 또한, 무전기 백팩, 포로 눈가리개, 그리고 외계인 전파 방해를 가장 확실하게 막아주는 것으로 입증된 은박지 모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밀 정보
    외계 방문자들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지만, 이들이 탄 거대한 우주선은 확실한 정보입니다. 중력 제어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 우주선은 엄청난 크기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어려움 없이 공중에 떠있습니다. 리보니아 외에도 지구상에 이러한 우주선이 출몰한 곳이 있는지 아직 확인되진 않았지만, UFO는 수 킬로미터가 넘는 지하 외계인 네트워크 위를 의도적으로 맴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네트워크의 목적과 기원은 전혀 알려진 바가 없지만, 긴 시간 동안 인간의 눈에 띄지 않은 것을 보면 아주 오래 전에 형성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UFO의 주변 환경을 조사하는 자동차 크기의 고도로 발전된 외계 생명체들이 목격됐다는 보고도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진정한 능력과 목적을 정확히 판단하려면 훨씬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추가 멀티플레이어 시나리오
    Arma 3의 공식 Zeus Game Master, Combat Patrol, Warlords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새로운 리보니아 지형에서 추가 시나리오를 경험하세요.

무료 보너스 콘텐츠


Arma 3 Contact 스핀오프 확장팩은 모든 Arma 3 이용자들을 위해 무료 신규 콘텐츠와 함께 지원됩니다.

  • NATO 삼림 지대 위장 - NATO군이 사용하는 다수의 장비는 리보니아의 숲 지형에 잘 맞는 삼림 지대 위장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 민간인 복장 - 캐릭터용 추가 장비로, 국제 아스트라 과학자, 지역 농부, 약탈자들과 같은 나드부르 지역의 다양한 민간인들의 모습을 표현합니다.
  • 100여 가지의 장식물 및 지형물* - 콘텐츠 제작자들은 여러 색깔로 제공되는 다양한 신규 건물 및 소품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이 확장팩에는 리보니아 지형의 신규 자산을 비롯해 CBRN(봉인된 수송 패키지, 기상 스테이션 등), 오염 제거(텐트, 샤워장, 유출 방지판, 청소 장비, 방수 천막, 액체 호스 등), 현장 전초 기지(내구성 장비, 터미널, 가구, 램프, 태양전지판, 전원 케이블, 화물 플랫폼 등)과 관련된 개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공식 사운드트랙 - “최초의 접촉”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작곡된 새로운 음악 트랙을 감상하세요.

* 일부 표시된 아이템들에는 Arma 3 Contact의 싱글플레이어 캠페인 내에서 고급 스크립트 게임 플레이 기능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은 기본 Arma 3 샌드박스, 멀티플레이어, 또는 시나리오 에디터에서 사용할 경우 꾸미기 및 장식용으로만 구현됩니다.

실행 옵션

“최초의 접촉”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을 플레이하려면, Arma 3 런처를 열고 ‘CONTACT 플레이’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아니면, Arma 3 런처의 DLC 섹션으로 가서 Arma 3 Contact를 불러오고 기존의 ‘플레이’ 버튼을 클릭해서 게임을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 Arma 3를 플레이하면서 Contact 확장팩의 자산(지형, 무기, 차량 등)을 이용하려면, Arma 3 Contact를 DLC 옵션으로 불러오지 않고 Arma 3만 실행하면 됩니다.

Arma 3가 처음이신가요?

Arma 3 Contact에 관심이 있지만 아직 Arma 3 기본 게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Arma 3 Contact Edition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버전은 Contact 확장팩과 Arma 3 기본 게임을 따로 구입할 때보다 훨씬 경제적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9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925+

예측 매출

87,45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체코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arma3.com/faq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40)

총 리뷰 수: 39 긍정 피드백 수: 26 부정 피드백 수: 13 전체 평가 : Mixed
  • 20XX년 XX월 XX일 체코 프라하 보헤미아 인터렉티브 사무실 보헤미아 인터렉티브 본사 30층에 위치한 사장실의 분위기는 매우 무거웠다. "그래서 이게 새로운 확장팩 기획서라고?" 보헤미아 인터렉티브의 사장 말렉 슈파넬은 자신의 고급 가죽 의자에 몸을 기대고는 새로운 확장팩 기획서를 한장씩 넘기면서 곁눈질로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직원들을 살펴봤다. "사장님, 지금 유저들의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이번 확장팩을 통해 유저들의 지지도를..." "이 미친 새끼야!" 고개를 숙이고,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던 직원은 말을 끝낼 수가 없었다. 슈파넬이 그의 얼굴에 기획서를 던지고는 소리를 질렀기 때문이다. "뭐? 지지도? 이 새끼야, 우리가 언제 그런거 신경쓴 적 있어?!" "하지만 사장님, 정말 지금 유저들 분위기가 안좋습니다." "이 새끼야, 유저들 분위기가 안좋으면 지들이 뭘 할 수 있는데?" 직원은 더 이상 물러날 수가 없다는 심정으로 계속 말을 이어나갔으나 슈파넬은 그런 직원의 말을 듣는척도 하지 않았다. "러시아 팩션 추가, 새로운 러시아 장비 추가, 스토리 좋은 캠페인, 아주 지랄이 났네.개발 비용은 네가 전부 댈꺼냐? 응? 생각을 해라, 생각을 하면서 좀 살라고, 이 새끼야." 슈파넬은 자리에서 일어나 직원의 앞으로 다가가 그의 뺨을 살며시 치며서 말을 이어나갔다. 뺨을 맞고 있던 직원들이나 그 옆에서 이러한 불쾌한 광경을 지켜보는 직원들도 마음에 좋지는 못했지만 그들에게 절대권력인 슈파넬에게 대항할 방법은 없었다. "이 새끼들아, 내가 직접 수정해줄테니까 저기 바닥에 떨어진 기획사랑 펜이나 가지고 와봐." "예, 사장님." 슈파넬은 다시 자신의 의자에 앉아서 의자를 돌려 창 밖에 있는 자신의 T-72를 보면서 흐뭇한 기분을 느꼈다. 직원은 재빨리 바닥에 떨어진 기획서를 테이블에 올려두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볼펜을 그 옆에 내려놨다. "러시안 팩션은 추가하는데 그냥 스페츠나츠 그런거 대충 유닛 몇개 추가하고, 장비는 그냥 CSAT 쪽에서 우려먹어. 아, 그리고 새로운 맵도 필요하니 우리 전에 만들었던 게임 중에 그거 뭐냐, 그 숲 나오는 맵 있잖아. 그거 대충 쓰고, 뭔가 새로운게 필요한데..." 펜을 집어들고, 자신과 팀원들이 힘들게 작성했던 기획서를 난도질하는 슈파넬을 본 직원은 더 이상 이러한 광경을 볼 수가 없었기에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슈파넬은 자신의 직원들이나 유저들을 신경쓰지도 않는지 계속하여 볼펜으로 기획서를 난도질했다. 결국 기획서에 남은건 개 좆같은 외계인과 우려먹은 맵 그리고 텍스쳐 우려먹은 복장들 밖에 없었다..

  • 내가 기대한 것 - 외계인과의 싸움 - 흥미로운 스토리와 새로운 전개방식 - 외계물질로 인한 방역작업 - 새로운 장비도 나오겠지? 현실 - 외계인보다 무서운 프레임 드랍 - 외계인이 나타난 것 빼고는 다를 것 없는 미션 - 이딴걸 DLC 묶음으로 안 샀다면 개빡쳤을 구성 80%의 구라가 첨부된 트레일러만 보고 샀다가 흑우뎀 미션 첫 시작부터 프레임 20대로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불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돈주고 산 것 한번 클리어는 해보자 하고 마음 먹고, 외계인이 등장하기 때문에 뭔가 멋진 연출이라도 있을 줄 알았더니 평소에 했던 미션이랑 다른 것은 하나도 없더라고요? 30분 플레이 해보니 프레임이 1~40을 요동치니 전혀 하고싶은 마음이 안 들어서 겁나 대충하고 넘겼습니다. 그렇게 대단한 미션도 아니더군요? 외계인이랑 딱 1번 만납니다. 외계인이랑 조우 하는 것 보다 프레임 드랍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이 생각만 들더군요. 아르마 기본 캠페인도 플레이가 매우 쓰레기 같아서 10분마다 저장 불러오기를 반복했는데, 위험지대 라는 곳에 가면은 저장도 안되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되더군요? 내 총은 가만히 있지도 못하고 아무리 신중하게 쏴도 적은 죽지 않으면서 적 AI는 탁탁탁 거리면 저는 쓰러져 있더군요? 도대체 외계인이 등장 했으면 뭔 멋진 연출이라도 있던가 고작 외계인 함선 지나가는 것이 끝입니다. 외계인은 그냥 아무짝에 쓸모도 없는 장식품입니다. 결론 : 사지 말자

  • 50퍼 이상 할인 할 때 사세요 부탁입니다

  • 보헤미아가 만든거 치고는 잘만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무기, 복장, 장비 몇종류 + 맵 하나 추가되는거에 비해서 가격이 싸진 않네요... 추가된 아이템들이 엄청나게 많지는 않습니다. 탑승장비는 추가된게 없고요. 드론 하나만 추가됐네요. 아무래도 싱글플레이에 볼륨을 몰빵한것 같은데.. Arma 3 캠페인 즐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근데 트레일러 보니까 내용도 신선해보이고, 분위기도 괜찮아 보여서 캠페인 한번 해 볼 생각이긴 합니다. 새로 추가된 리보니아 맵은 Arma 2 체르나러스를 생각나게 하는 완전 대륙맵이네요. 바다는 아예 없고, 넓은 들판에 숲만 중간중간 있는 맵이네요. 딱히 구입하고 싶지는 않았던 DLC 인데 멀티 들어가보니까 벌써 이 맵 돌리는 서버가 있길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음... 드디어 Arma 3 에서 공식적으로 산탄총을 지원 하네요. 총기 아래에 부착물로 달린 산탄총도 있고, 스탠드얼론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산탄총도 있네요. 그 외 추가된 총기류들은 쓸만한 편입니다. AK류 총기 추가가 많네요. + 내용 추가 싱글플레이는 프레임 진짜 안나오네요... 프레임 확확 떨어집니다. 그냥 분위기빨로 간간히 플레이중이긴 한데..

  • 본겜보다 더 비싼 돈 주고 산 DLC

  • 생각보다 음머 재밌게함 음머

  • 전쟁법 이후로 초심잃은 dlc

  • 허, 그래서 이것들 다 어디다 쓰는 건지? 누가 좀 알려줘요.

  • 캠페인 굉장히 재미있다. 적을 다 쏴죽이는 방식이 아니라(물론 그렇게 할수도 있지만), 주로 전투를 회피하면서 잠입하고 적을 교란시키는 방식의 미션들이라 신선했음. 미션중에 적들 무전 흐르는거 듣는것도 재미있었고. 가격에 비해 추가되는 탈것이나 장비가 적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캠페인은 확실히 재미있으니 추천. 아 그리고 살때 이 DLC만 단독으로 사지 말고 Ultimate Edition인가로 사면 더 싸니까 참고하셈

  • 아니 시발 나는 또 apex 마냥 코옵 미션이 있는 줄 알았지~ 없네; 그래도 짜임새는 싱글 캠페인 중 얘가 제일 낫긴 한데... 아니 난 전투를 바란거지 다큐를 원한게 아닌데?

  • [구매한지 몇년이 되었는데 이제 작성하는 아르마3 DLC 평가] 사실상 이 DLC는 서버에서 쓸 일이 거의 없음. 고로 멀티만 하는 유저면 구매 비추함. 그러나 캠페인을 기가막히게 잘만들어서 추천. 메인영상에도 나오듯이 외계인 관련 캠페인인데 스토리텔링이 좋음. Ps. 아르마3 DLC는 그냥 사는겁니다. 단, 조건이 하나 붙습니다. 유저모드 복붙해서 만드는 크리에이터 DLC는 스팀 평가보고 사셔야함.

  • 외계인이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where r the aliens?

  • 보헤미아는 태어날때 부모님이 없어서 유저를 부모님으로 삼고 하고 싶은게 생길때 손 벌립니다 외계인은 ㅇㅈ이지 했지만 외계인과 직접 교전은 없음 프레임이 미쳤다 싶을 정도로 드랍함

  • 에디는 당신의 애인처럼 다루어야 됩니다. 그리고 하다보면 잠입이 나오는데 주볍건물에서 백터 파밍하고 ldf암살하다가 레이더건물 주변 뒤지면 소음기가 나오거든요, 7.62x51MM와 6.5미리 꼭 먹으세요

  • 외계인 섹스 스페츠나츠 섹스 섹스

  • 시나리오 볼륨도 적고 프레임도 너무 안나오네요 심지어 외계인과의 전투도 없습니다... -ㅅ-

  • 내컴은 괜찮을꺼라 생각했지만 아작나는 프레임 개 씨발거

  • 와....한번사세요 두번사세요 섹스!

  • 좋음

  • 동유럽 폴란드 모티브 가상국가 리보니아가 등장합니다. 외계인도 등장합니다. 캠페인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귀찮아서 안했어요. 전체적으로 장비들은 재탕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장패턴이나 새로운 총기들, 새로운 방탄복과 루스끼들의 스페츠나츠 복장이 이 DLC를 멀티에서만 즐겨도 좋은 이유라고 봅니다. 근데 3만원 주고 살 건 아닌듯

  • 저장 불러오기가 안되는 위험 구역 기능 때문에 힘들었다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나는 오히려 평소 아르마에서 느낄 수 없었던 쫄깃함이 느껴져서 좋았던거같다. 코옵이 없어서 아쉽지만 싱글플레이로 꽤 짧지 않은 플레이타임을 보여 주고, 오히려 싱글플레이라 배속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서 편했던 것도 있다. 스토리는 난리부르스인게 꽤 흥미로웠고, 외계생명체와 접촉하면서 점점 실체를 알아가는 느낌도 있었다. 잠입 위주의 플레이가 주가 되고, 직접적인 교전보다는(중반까지는 거의 총 몇발 안쏘고도 클리어 가능) 무전 교란, 드론 해킹과 같은 기존 아르마에서 볼 수 없었던 요소가 신선했다. 한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즐기지는 않고 하루에 한챕터정도씩 깼고, 위험구역에서 저장 배속이 안돼서 들키면 안된다는 긴장감때문에 너무 오랜시간 한번에 플레이하기에는 체력이 딸리긴 했다. 전투보다 잠입의 쫄깃함을 즐기고 싶으면 추천. 엔딩까지 스토리는 정말 흥미진진했고,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이게? 잘 풀어낸거같았다. 엔딩도 스펙트럼 장치 형식으로 나와서 재밌었음

  • 본인 노트북인데 시나리오 3번째에서 page up키 안눌려서 진행이 막힘;;; 난 할인때 산거여서 가격이 억울하진 않다만 그래도 시나리오 플래이하면서 한창 몰입해 있는데 끊겨서 갑자기 기분 나빠짐....

  • 오프로드 차량이랑 데이터 찾는거만으로 만족합니다 300시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샌드박스 밀리터리게임 좋아하면 강추합니다

  • -first contact 이름 그대로 외계인이랑 처음 조우했을 때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면 나름 재밌음 -전파 송수신 시스템이 맛깔남(적 도청 및 교란, 외계인 대화 시도, 장비 해킹 등) -본편에 비해 프레임이 떨어짐 -에디가 귀여움

  • 개별 실행 해놓을꺼면, 외계인이나 좀비도 안나오고 왜만든거임?

  • 정말 재밌어요^^

  • 나쁘진 않다만 프레임 드랍이 좀 있네..

  • 단점: 프레임 드랍 좀 있음, 길치거나 적응력이 떨어지면 좀 많이 해맬 수 도 있음 장점: 오매 신기한겨 ㅋㅋ 나름대로 흥미진진함, 아주 돈 낭비는 아님 단점2: 돈 낭비는 아닌데 2만원치고는 하루만에 스토리 끝낼 수 있음...

  • Good con .arma 3

  • 내가 생각 했던 것 :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마냥 대규모 전장 속에서 내가 외계인이랑 싸움 게임이 나에게 준 것 : 혼자서 저녁에 수맥 탐지봉같이 생긴 전파 머시깽이 들고 웬종일 맵만 돌아다니게함 ^^ㅣ *단점 1. 프레임 드랍 내 사양 i7-9700k, rtx2080, ram32gb, nvme ssd 로 섭섭하지 않은 사양임 오리지날 캠페인에서 90~110 프레임 유지했는데 이 dlc에서는 이상하게 50~60 프레임 나옴.. 그래도 60프레임 언저리라 옵션 타협 안 보고 그냥 진행했지만 대다수가 쓰는 rtx2060 이하 급에서는 여간해서 플레이가 힘들듯 2. 기대와는 다른 플레이 외계인 vs 사람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외계인 때려잡을라는 세력을 방해해서 외계인을 지켜내야함. 이 과정에서 저녁에 나홀로 은신 잡입 느낌으로 플레이를 유도함. 물론 무쌍으로 다 잡고 다닐 수 있지만 난이도가 조금만 높아도 로드를 10번 이상은 해야할 것임.. 3. 저장이 안 되는 위험 지역 위험 지역이라고 저장과 시간 배속이 안 되게 해놓은 지역이 있는데 arma 장점이 자유도인데 이런건 그냥 유저가 알아서 하게 냅뒀으면 좋겠음 긴장감을 조성할라고 한거같은데 그냥 위험지역이라고 알림만 주면 알아서 경계하면서 진입할텐데.. 위험 지역 진입하고 빠져나올때 효과음도 지나치게 커서 깜짝깜짝 놀람 4. 낮은 자유도 미션중 뭔가를 처리해야하는 게 두가지 있는데 순서대로 안 하고 다른 하나를 먼저 가면 미션 진행이 안 됌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뭐같은 전파봉들고 20분을 외계인하고 씨름함 5. 원래 가격이 아까운 게임 볼륨 싱글플레이 위주의 dlc인 것 같은데 너무 금방 깸. 정가주고 사면 너무 아까움 *장점 1. 개선된 미션 진행 인터페이스 같은 것이 오리지널 캠페인보다 약간 나음 2. 수집요소 (호불호) 중간중간 정보를 습득하거나 맵을 탐방하다 중간에 만나는 이벤트로 인해 총기나 파츠같은 것을 수집할 수 있음 다른 게임에서 너무나 많이 봤지만 arma에서 보니 나는 재밌었음 3. 본편에 비해 관대해진 스테미나 시스템 본편에서는 얘가 서양인 맞나 싶을정도로 몇초 뛰면 스테미나가 바닥나 느리게 움직임 이 dlc에서는 혼자 뛰어다녀야하므로 스테미나 소모가 굉장히 느리게됨 본편에도 적용했으면 좋겠음 *결론 다음의 조건을 모두 충족했으면 사세요 1) rtx2080이상의 고사양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2) 싱글플레이 미션 좋아한다 3) 은신 플레이 좋아한다 4) 전쟁게임이긴한데 ET마냥 외계인을 지켜주고싶다 5) arma에 돈쓰는 게 아깝지 않다

  • 캠페인이 주요 컨텐츠가 되는 DLC입니다 캠페인 자체는 재미있는데 프레임 드랍요소가 있고, 외계함선이 버그로 추락해서 외계함선에 탑승도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생방이랑 전자전 요소 추가한건 매우 맘에 드는 일이였는데 데코수준이라서 너무 아쉽습니다

  • 괜찮음

  • 전자전, 샷건, 화생방 추가는 긍정적. 무인기도 좀 더 많이 추가했으면 더 좋앗을텐데.

  • NOW IT'S TIME TO RAID ON AREA 51 BOIZ

  • 아르마 특유의 리얼함과 SF가 만나 현실적인 인간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DLC였습니다. 특히 이스터에그가 많은데 폭탄을 껴안고있는 부상당한채 숨어있는 라보니아 장군이나 외계인에게 공격당하고 전멸한 라보니아군, AFO와 대화하면 주는 선물 등등 재밌는 요소가 많습니다.(스포일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패스) 더 찾아보면 좋겠지만, 30시간 정도 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찾았지만, 못 찾은게 더 많을 것 같습니다ㅎ 피날레를 제외하곤 총 없이 깨봤는데, 다음에 시간나면 다 죽이면서 깨보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다른 리뷰를 보니 게임하면서 깨진다고 하는데, 프레임드랍이 조금 있긴하지만 게임에 문제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기존 아르마 멀티나 맵 에디터로 만들 때 AI나 이팩트가 많아지면 생기는 만큼 정도 // i7, gtx1080, 16GB RAM의 고품질, 시야최대 기준) 멀티가 지원되면 친구와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중에라도 지원되면 아르마를 모르는 친구들께 소개시켜주고 싶습니다ㅎ

  • 외계인 RPG로 쐈더니 폭발효과 나오면서 하얀색으로 그래픽이 깨지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번거는오랜만에돈안아까웠던것같음고르카추가된것도맘에들고

  • 뭔가 싱글 콘텐츠치고 나쁘진 않았지만 역시나 싶었던 B급 저예산 영화같은 결말에, 무엇보다도 프레임 드랍은 용서가 불가능했따

  • 외계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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