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플랫포밍 액션 게임 kamiko는 검/활/부메랑+단도 의 3캐릭터로 몬스터를 잡으며 맵의 기믹을 찾아 푸는 게임이다. 4개의 세이브 포인트를 활성화 해야하며 기믹들은 발판/열쇠/구슬/텔레포트/레버 의 기믹들이 있다. 전투시스템은 체력/마나 + 일반공격, 궁극기(공격 꾹누름) 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이나 상자 / 제단 활성화에 각각 마나 50/100이 소모되며, 체력은 수풀,항아리에서, 마나는 몬스터를 잡을시 획득 가능하다. 플레이 하면서 시스템이 젤다와 유사함을 느꼈다. 플레이타임은 1번 클리어에 40분 가량으로 스케일이 큰 게임은 아니나 깔끔하게 구성되있다는 느낌을 받았다.(캐릭터 3개로 전부 플레이하면 약 120분 정도이다.) 맵 디자인이나 기믹들, 지형, 잡몹패턴도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보스 패턴도 기믹들이 나름 다양하며 직관적으로 구성하여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었다. 살짝 아쉬운점은 레버를 쓰는 시간제한 유리다리가 너무 빨리 사라진다는 것이다. 필자는 사선이동시 붙는 가속도를 이용해 클리어했는데 2스테이지의 경우 시간제한이 너무 가차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strike] (유리다리 빼고) [/strike] 간단하지만 정석을 따른 게임으로, 깔끔하게 재밌다는 느낌을 받았다.

핵앤슬래쉬 탑뷰 스피드런 게임 키보드 조작 이동 방향키 or WASD 공격 X 대쉬 C(슈퍼마리오처럼 누르고 있는 동안) 스킬 X꾹누르고 떼기 정지 i 마우스로 클릭해서 시작할 수 있을줄 알았지만 안됩니다. 방향키랑 X또는 C로 시작해주세요.

쉽고 직관적이고 무난한 액션 게임입니다. 적은 스트레스로 가볍게 즐기기 아주 좋습니다. 재미있어요. 대사 얼마 안되는데 한글화 해줬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게임이 신나고 보스진행도 바로 되어서 좋았고 다양한 기술의 캐릭터로 즐겁게 진행해서 좋았고 신났다 그리고 단점을 말하자면 투명다리 사라지는게 너무 빠르다는 것과 일시정지와 종료를 못 한다는 단점이다

GOOD

가볍게 즐기는 어드벤처 게임 요즘은 이런 밝고 가벼운 분위기인 게임이 별로 없어서 반가웠다.

짧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탑뷰 액션겜입니다. 악마의 침공에 맞서 신의 부름을 받은 커여운 여자아이들이 "카미코"로 선택받아 퇴치한다는 심플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글지원은 없지만 스토리가 워낙 간단하고 대사도 거의 없으니 영어나 일어 못하셔도 딱히 플레이나 내용이해에 지장은 없습니다. 검/화살/방패 3종류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총 4개의 스테이지를 진행하게 됩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귀엽고 레벨디자인이 잘되어 있어서 짧고 간단한 게임치고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다만 몬스터 리젠이 좀 악의적으로 되는 경향이 있고(발밑에서 텨 나오는 건 좀 진짜...) 게임진행을 위한 오브젝트(열쇠등)를 들고 있을때는 공격을 못하는 건 둘째치고 한대라도 맞으면 "처음부터 다시" 인것이 좀 빡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류의 게임치고는 보스전 패턴을 직관적으로 짜놔서 "모르면 죽어야지 알때까지 맞자"가 없는 것이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게임 실행시에 바로 나오는 옵션창에서 해상도 조절은 가능한데 키셋팅이 가능한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셋팅이 안됩니다. 키보드 플레이시 x(공격 및 선택) c(대시) i(메뉴부르기, 일시정지) 와 방향키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정가치기엔 볼륨이 좀 작다는 느낌이고 할인해서 4000원 미만일 때 구매하시는 걸 추천